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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4/20 22:54:53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연예인] [연예] 미녀이총사


자매끼리 몇년만에 재회하다가 뜬금없는 총격신.
달리는 차안의 목표(이변헌)도 저격시킬 수 있는 김소연의 능력은 역시 여기서도...크크크

그래도 마지막회에 짧게 나왔음에도 임팩트는 확실하더군요.
나중에 이 두명+이다해로 아이리스 외전이나 찍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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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chus Findlay
13/04/20 22:56
수정 아이콘
달리는 차안의 목표(이변헌)도 저격시킬 수 있는 김소연의 능력 << 1에서 이병헌 결국 김소연이... 그런건가요 덜덜
Liverpool FC
13/04/20 23:02
수정 아이콘
네.. 아이리스2에서는 임수향이랑 레이가 잡은걸로 나왔는데
아이리스1 끝나고 나온 아이리스 영화판에서는 마지막에
김소연이 저격한걸로 나옵니다.
그래서 아이리스2 막 나왔을 때 의문이 좀 있었죠.
타나토노트
13/04/20 23:10
수정 아이콘
응답하라2013
13/04/20 23:25
수정 아이콘
달리는 차 안의 이병헌을 "파도치는 배 위에서" 저격시켰죠...후덜덜;;;;;
Liverpool FC
13/04/20 23:01
수정 아이콘
아이리스3 나올 것 같아요
아이리스 동아시아 지부장 미스터 블랙을 잡았으니
이제 아이리스 전체 수장을 잡아야죠...
그리고 마지막 씬에 나온 남은 핵 한개의 작동시작도 의미심장하구요..
13/04/20 23:08
수정 아이콘
시청률이 반토막 이하던데 후속작이 나올까요?
국카스텐
13/04/20 23:06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특정 부위가 유독 부각되게 보이는건 저뿐만이 아니겠지요..??ㅠㅠ
아 이러면 안되는데..
문재인
13/04/20 23:14
수정 아이콘
흔들리는 보트 위에서 수 십 킬로로 달리는 자동차 안 저격도 하는데 저 정도 권총 저격은 애들 장난이죠.
이게 아이리스 드라마 클라스
13/04/20 23:36
수정 아이콘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또 한번 웃음을 준 장면이군요...
스텝롤 올라가면서 촬영장면 보여주는데
그때도 되려 그게 웃기게 느껴더군요 ㅡㅡ

이 밑은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헤헤 우리 이만큼 고생했어요~' 하는거 같은데
'돈 퍼붓고 저렇게 찍어서 나온게 이거야?'
랄까...
영원한초보
13/04/21 00:49
수정 아이콘
누구는 스나이퍼총으로도 못맞추고 누구는 권총으로 잡고
카스라고 생각하면
안네의 난
13/04/21 01:24
수정 아이콘
인피팬댄라위정도 나왔나보네요
13/04/21 05:52
수정 아이콘
권총으로 저격수 원샷 원킬하고
총들고 있는 상대한테 갑자기 맨손으로 뛰어들고 크크
두분은 뭐했길래 사방 시원하게 뚫린데서 시커먼 남정네들 뛰어오는데도 모른척하고 있는지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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