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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9 09:32
근데 시청률 차이는 좀 납니다.
도전천곡 9~10%정도고...(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는 도전천곡보다 시청률이 더 잘나옵니다.) 콘서트 7080은 4~5% 정도더군요.
13/01/08 22:45
K-POP스타, 위대한탄생, 슈퍼스타K 등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격...
그리고 시청률로 안드로메다 보내줄 수 있는 프로.. 중간에 '땡'을 치면 모든게 끝나버리는 지옥의 오디션(...)프로그램
13/01/08 23:27
송해 선생님이 건강 때문에 MC를 그만두시게 된다면 누가 후속 MC를 하게 될지가 초미의 관심사네요. 방송에서 전국노래자랑 노린다고 얘기한 사람들만 한둘이 아니죠. 크크. 허참 선생님이 가장 먼저 떠오르긴 하네요.
13/01/08 23:42
전 개인적인 생각으로 송해 선생님이 그만두실때 전국노래자랑도 끝날듯 싶네요;
저 자리는 오로지 송해 선생님만을 위한 자리라고 생각되서;;
13/01/09 00:29
아마 허참씨가 받을 확률이 가장 커보입니다.
가족오락관을 이끄시는 진행능력이나 어르신들에게의 인지도, 준비성도 좋으신 편이구요..
13/01/09 08:51
90년대 후반에 젊은 아나운서 MC로 교체한 적이 있었는데, 방송국에 항의전화가 쏟아져서 송해 선생님이 바로 컴백했던 기억이 있네요.
13/01/09 08:55
10년도 더 된 이야기지만 실제로 송해 선생님이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하셨던 적이 있습니다. 자의로 그러셨던건지, 아니면 나름 MC의 세대교체를 위한 방송사의 선택이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분명히 좀 더 젊은 진행자로 바뀐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후로 전국노래자랑의 시청률이 급감하고 시청자들의 반발 및 항의가 쇄도하자, 채 몇 주도 되지 않아 다시 송해 선생님으로 진행자가 교체되었죠. 그 후로는 계속 쭉 송해 선생님이 하고 계시고요.
13/01/09 00:13
저 기준이면 개콘일겁니다. 주말프로그램이 코너별이 아니라 패키지로 묶여서 계산된것 같네요. 1박2일은 없고 해피선데이만 존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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