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2/12/29 20:11:38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연예인] 영화 타워를 홍보하기 위해 힘쓰는 연예부기자
'타워' 대역전, 연말 극장가 순위경쟁 '치열'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1229102903949
[OSEN=손남원 기자] 입력 2012.12.29 10:29



30분 뒤....



'레미제라블' 한국서 돈벌고 일본에 대접 '눈총'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1229110803195
[OSEN=손남원 기자] 입력 2012.12.29 11:08





홍보를 하려면 티가 안나게 좀 하지....












오늘 방송한 영화프로 이동진기자 타워 별점과 한줄평.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티레브
12/12/29 20:12
수정 아이콘
코리아 같이본 친구가 타워를 다른 친구랑 봤는데
너 절대 보지마라 코리아보다 구려
라고..
12/12/29 20:14
수정 아이콘
이 감독님 영화 중에 화려한 휴가는 재밌게 봤는데... 폭망한 최근 작품보면 동일인물 맞나 궁금할정도-_-;
12/12/29 20:18
수정 아이콘
이 감독은...화려한 휴가빼고는 진짜 볼게 없군요. 화려한 휴가도 사실 그닥이었긴 했지만..;;
LG twins
12/12/29 20:18
수정 아이콘
왜 우리 예진찡의 영화 고르는 안목은 이모양인가..
하얗고귀여운
12/12/29 20:20
수정 아이콘
그래도 CJ배급이라 극장상영관 물량공세하고 바퀴벌레처럼 오래오래틀면 관객은 많이 들겠죠.
illmatic
12/12/29 20:29
수정 아이콘
31일날 혼자서 영화나 한편보려고 타워와 레미제라블 중 하나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걸로 레미제라블로 확정!!
사티레브
12/12/29 20:38
수정 아이콘
훌륭한 선택이시리라..
바닥인생
12/12/29 20:45
수정 아이콘
레미제라블 후회안하실겁니다
김미영팀장
12/12/29 20:40
수정 아이콘
긴장감이 1%도 안드는 진부함으로 가득찬 영화예요.

7광구는 소재라도 신선했지....
12/12/29 20:41
수정 아이콘
헐 타워 굉장히 재밌게 봤는데.. 최근 일주일동안 레미제라블 호빗 타워 주먹왕랄프를 모두 봤지만, 타워가 제일 좋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는 사이트마다 악평만 자자하군요. 늙었나(..)
12/12/29 20:47
수정 아이콘
아 7광구 감독이시구나..
석삼자
12/12/29 20:50
수정 아이콘
제 여친님은 타워 보고 울었습니다;; 워낙 눈물포인트가 남다른 분이다보니 그러려니 하고, 내용적인 부분은 모든 예측이 가능 볼거리는 7광구보다는 낫더군요. 레미제라블과 호빗은 이번주에 봤는데 레미제라블은 정말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뮤지컬?같은 구성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다소 지루할 수 있겠더군요. 그리고 호빗은 왜 재밌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반지의 제왕을 안본 저같은 사람은 그닥.. 그나마 4D로봐서 심심하지는 않았지만 런닝타임도 길고 지루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레미제라블>>>>>>>>>>>>>>>>>호빗>타워 정도... 근데 26년 왜이리 빨리 내렸나요 ㅜㅜ 개봉관이 몇개 없어서 못봤네요 ㅜㅜ
뒷짐진강아지
12/12/30 13:09
수정 아이콘
취향이죠...
저는 호빗 잼있더군요...
율곡이이
12/12/29 20:55
수정 아이콘
7광구만 본 입장에서는 솔직히 7광구 보다 낫다라는 평이 타워 괜찮다라는게 아니라....
그나마 도중에 나올정도는 아니다정도로 들리네요...;;; 비교대상 자체가 워낙 시망이라..
천산검로
12/12/29 21:07
수정 아이콘
씨제이가 얼마 찔러줬을까요.
12/12/29 21:19
수정 아이콘
사진어떻게 올리나요 ?
박보영
12/12/29 21:3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진지하게 7광구가 그렇게 재미가 없나요?? 정말 농담으로 질문하는게 아니라 저는 그런 영화가 나왔었는지도 몰랐고
제 주변에서도 언급하는 친구들이 전혀 없어서 그런 제목조차 처음 들었었는데 인터넷상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더라고요.
킬링타임으로 보기에도 별로일 정도로 정말 심각하게 재미가 없는건가요??
취향 타는게 아니라 정말 모든 사람이 봐도 재미 없다고 말 할 수준인건가요??
한번 궁금해서 보고 싶어지네요;;;
하심군
12/12/29 21:42
수정 아이콘
마침 OCN에서 7광구 해주고있으니깐 편성표 확인해보시고 한번 보세요.
성시원
12/12/29 21:35
수정 아이콘
반창꼬 재밌습니다.
긴토키
12/12/29 22:01
수정 아이콘
타워 그렇게 못볼정도는 아닙니다 어차피 내용이야 진짜 뻔한데 못봐줄정도(7광구)는 아니구요
반창꼬가 제일 낫습니다
작품성은 레미제라블인데 스타일이 독특해서 호불호가 극으로 갈리구
호빗도 볼만하구요
저도 윗분처럼 반창꼬가 제일 좋았습니다
위원장
12/12/29 22:23
수정 아이콘
이동진씨 별점 정리가 진리는 아닙니다.
실제 재미, 흥행과 일치하지는 않아요.
뭐 바람사 흥행한것만 봐도...
타나토노트
12/12/29 22:38
수정 아이콘
이동진씨 별점이 진리라고 본문, 댓글 그 누구도 언급한적 없습니다.
리니시아
12/12/29 22:5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위원장
12/12/29 23:26
수정 아이콘
별점 사진 있길래 꼭 진리처럼 받아들일 필요 없다고 주장한건데요?
진리라고 누가 주장한걸 반박한거 아닙니다.
Abrasax_ :D
13/01/01 03:31
수정 아이콘
재미랑은 어느 정도 비슷한 것 같은데요?
바람사는 사실 왜 흥행했는지 알 수가 없네요.
라엘란
12/12/30 03:1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동진씨만큼 대중 취향까지 최대한 고려하면서 자기 할 얘기 하는 평론가는 드물죠. 저 방송에 나온 평에 구구절절 다 공감이 되더군요.
정확히는 타워까지 포함한 근래 한국형 블록버스터들의 게으르고 식상한 기획과 더불어 대형 제작사들이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만드는 공산품같은 영화에 대한 일갈이라고 봐야겠죠.
그리고 바람사는 이동진씨 뿐만 아니라 영화팬들 대부분 예상하기 힘든 흥행이었으니까요. 차태현이란 브랜드 파워를 새삼스럽게 실감했네요.
위원장
12/12/29 22:27
수정 아이콘
그리고 두 기사에도 크게 거짓말은 없는데요. 뭐
타나토노트
12/12/29 22:41
수정 아이콘
한국, 일본 DVD판매량 같은 극장에서 내린 후 매출은 언급하지도 않고 단순 극장 매출로만 기사를 쓴거니 거짓말은 아니네요.
12/12/29 22:53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영화가 재밌으면 저런 기사가 큰 영향은 없을거 같습니다. 레미제라블 조조로 한 번 더 보러 갈 생각이에요.
매화틀
12/12/29 22:53
수정 아이콘
근데 타워 나름 볼만은 합니다.
전개가 너무 뻔하고 대사가 오글거려서 그렇지, 그래픽이나 스케일면에서는 괜찮더군요.
물론 둘중 추천하라면 레미제라블이지만요.
12/12/29 23:44
수정 아이콘
일단 설경구+블록버스터면 무조건 안봅니다. 영화보는 눈 하나는 설경구가 정말 밑바닥이라고 봐요...
최종병기캐리어
12/12/30 03:09
수정 아이콘
뻔한 전개 : 왜 사고가 나는지, 누가 죽을지, 어떻게 죽을지, 어떻게 탈출할지, 무슨 일이 벌어질지....모두 당신이 예상하는 그대로 벌어진다. 재난영화/재난시 있었던 감동적인 이야기 모두 여과없이 드러난다.

피로도가 높다 : 설경구는 시종일관 울부짖으며, 시종일관 비장하다. 설경구를 보다보다 지쳐버린다..

중간 점프 : 흐름이 중간중간 탁탁 끊기는게 편집의 실수인지 시나리오의 허점인지 당췌 알 수가 없다.

높은 CG : 9.11 테러시 발생한 건물 화재, 빌딩 붕괴가 아주 그대로 구현되었으며, 건물 CG는 상당히 우수하다.
라엘란
12/12/30 03:20
수정 아이콘
전 이번 타워를 포함해서 근래 한국형 블록버스터랍시고 나오는 영화들은 정이 뚝 떨어지더군요. 안봐도 내용을 알거같고 본거같은 인물과 내용을
한국이란 나라의 환경에 끼워맞추기만 해서 공장에서 기계만들듯이 만들고 있으니 말이죠. 영화는 수다다 저 코너에서도 언급됬지만 볼거리에 대한
욕구는 큰 제작비로 얼추 때우긴 했지만 영화상으로 굉장히 심각한 재난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웃기지도 않는 유머를 계속 날리는 캐릭터들은 보기
불편했습니다.
Abrasax_ :D
13/01/01 03:30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7광구는 정말... 7광구 재밌다고 하는 분이 있으면 그냥 영화를 볼 줄 모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4267 [연예인] SNL코리아 김슬기 포텐 터지기 전 [3] 타나토노트7168 12/12/30 7168
144257 [연예인] 여아이돌 연합 미스틱화이트 & 데즐링레드 [9] 타나토노트7612 12/12/30 7612
144254 [연예인] 진짜 김경호가 누군지 맞춰보세요.flv [40] 휘리7518 12/12/30 7518
144246 [연예인] 영화 타워를 홍보하기 위해 힘쓰는 연예부기자 [34] 타나토노트10390 12/12/29 10390
144245 [연예인] 한가인, 한예슬, 최지우, 고소영, 차예련 [28] 타나토노트15926 12/12/29 15926
144213 [연예인] 어제 kbs가요대축제 유일하게 좋았던 장면 [7] 타나토노트7512 12/12/29 7512
144200 [연예인]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2012년 마지막 회.jpg [8] 삭제됨9038 12/12/29 9038
144184 [연예인] 상반신 탈의한 원빈 수영 모습 적나라한 사진 유출 [13] 정용화10906 12/12/29 10906
144183 [연예인] 흔한 반도 아이돌 코디의 위엄.jpg [10] 정용화11093 12/12/29 11093
144175 [연예인] 이것은 원빈의 낚시. [14] 뻬파8322 12/12/28 8322
144174 [연예인] 원빈&소녀시대 수영 열애설에 원빈 소속사 반응 [27] 타나토노트10424 12/12/28 10424
144172 [연예인] 연기대상 레전드편 [18] 삭제됨8345 12/12/28 8345
144157 [연예인] 레알마드리드&AC밀란 vs 바르셀로나&맨체스터유나이티드 [27] 타나토노트8670 12/12/28 8670
144154 [연예인] 글리 강남스타일 가사 독음집.jpg [9] 정용화5837 12/12/28 5837
144136 [연예인] 아귀형님이 그러셨지 [2] 하얗고귀여운5709 12/12/28 5709
144122 [연예인] 박하선 좋아하세요? [49] 달리자달리자12488 12/12/28 12488
144116 [연예인] 애프터스쿨이 6개월 연습하고 만든 영상 [13] 타나토노트7239 12/12/28 7239
144109 [연예인] 명동에서 삥 뜯는 한지민 [18] 타나토노트9033 12/12/27 9033
144081 [연예인] 싸이형의 팽이는 언제쯤 멈출까요...?? [10] BeelZeBub6216 12/12/27 6216
144071 [연예인] 아이유 홀릭의 신호탄 [17] 아프간츤데레6907 12/12/27 6907
144068 [연예인] 고우리의 매력 [9] 아프간츤데레5742 12/12/27 5742
144030 [연예인] 애프터 스쿨 나나, 효성 언니 위해 매너 다리를..jpg [7] k`8060 12/12/27 8060
144009 [연예인] 2012 영미권 팝송 55곡 잡탕밥 [2] Vanitas3349 12/12/26 334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