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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2/18 19:36:07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연예인]  가요 시상식 공연인데 조용함


크크크크 대박이네요.
방송 영상으로 봐도 객석 조용하던데 직캠으로 보니까 단체로 짠 듯이 조용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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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uslee
12/12/1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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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자체 음소거? 크크
CrazY_BoY
12/12/18 19:4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제가 저 현장에 있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크크크크
처음에 선물 상자 큰거 2개가 나오길래 뭐지? 했는데...
티아라 등장하는 순간 여기저기서 탄식이... 크크크크
저 현장에는 대부분 비스트 & 인피니트 팬들이었는데... 다른 공연에도 진짜 열심히 호응해줬고... 자기 가수 나올때는 말도 말고요...
근데 딱 저 때만 쥐 죽은듯이 마치 짠 것처럼 조용해졌다는...
참고로 저는 맨 뒤에서 관람했었는데... 옆에 티아라 응원하는 사람 딱 3명 있더라고요...
순간 놀래서 그 근처에 있는 사람들이 다 쳐다봤다는...
어쨋든 티아라의 현재 위치를 알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크크크
타나토노트
12/12/18 20:16
수정 아이콘
인피니트 같은 경우엔 멤버 중 한명이 화영양이랑 절친인걸 팬들도 알고 있으니..
멀면 벙커링
12/12/18 19:45
수정 아이콘
아시아권에선 인기 좋은 거 같은데...당분간 해외공연 위주로 다녀야겠군요.
12/12/18 19:47
수정 아이콘
요즘 드라마에 나오는 처자가 화영이라면서요? 어제 그 역변의 아이콘으로 대두된 그 소년과 함께 나오는데 참 예쁘더라구요.
12/12/18 19:48
수정 아이콘
학교에 나오는건 화영 쌍둥이죠.. 효영입니다 크크
12/12/18 19:50
수정 아이콘
아하~ 쌍둥이 자매였군요. 수지양 코멘트 감사합니다.
타나토노트
12/12/18 20:17
수정 아이콘
류효영.. 2010년 미스 춘향 진 출신입니다.
긍정_감사_겸손
12/12/18 19:48
수정 아이콘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봅니다. 군기피도 아니고 성관련 동영상이 뜬것도 아니고
저정도는 시간이 지나면 극복 될 듯 하네요. 아이유도 그렇고..
딱 작년만 해도 100억 수입버는 애들이었는데 쉽게 망할리가 없죠
Siriuslee
12/12/18 19:57
수정 아이콘
아이유양과 이분들을 비교하면, 1대 100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이분들은 완전 망..
제기는 이미 힘들다고 봐요. 더불어 광수씨도.. 더이상은 naver
BeelZeBub
12/12/1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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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트위터 사진뜨고 나서도 광고 잘 찍고 다닙니다.

그런데 티아라는 광고 다 끊기고.. 행사마저도 잘 없어요;;
좋아요
12/12/1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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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파급은 컸고 멘붕도 많이 당했지만 뭐 팬심이나 이미지 제끼고 생각하면 다분히 개인사였고..
얘네는 사건터지고 무려 얘네이름으로 만들어진 왕따놀이가 생기는 바람에 사회문제로까지 비화됐으니까요.
확 거꾸러지진 않더라도 내려올 티아라는 내려온다 모드라고 봐야죠.
타테시
12/12/18 23:58
수정 아이콘
일시적 현상이라 보기에는 벌써 4개월이나 지난 일이죠.
그런데도 저러는 걸 보면 역시나 입니다.
이미 어느 정도 망했다는게 정설입니다.
귤마법사
12/12/18 19:57
수정 아이콘
글쎄요? 왕따가 우습게 여겨질만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티아라 포함해서 소속사, 사장 다 글러 먹었어요
모리아스
12/12/18 20:03
수정 아이콘
시상식에 참가할 수 있었다는 걸 감안하면 충분히 부활 하겠네요
人在江湖
12/12/18 20:38
수정 아이콘
올해 시상식이야 그동안 벌어놓은 판매량+대표 인맥으로 어떻게 된다손 쳐도, 내년에는 과연 어떨지...
타테시
12/12/18 23:59
수정 아이콘
올해는 단순히 1월에 벌어놓은 러비더비 성적 덕분이죠.
그래바로너
12/12/18 20:05
수정 아이콘
아이유사건은 아이유 개인의문제지만
티아라는 그당시 연예계문제를 넘어서 사회적문제가 되버렸죠.
아이유야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극복이 되겠지만
티아라는 시간이 지나도 왕따사건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없을것이라 생각되네요.
사실상 티아라가 예전의 인기를 되찾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실버벨
12/12/18 20:29
수정 아이콘
벌써 망했죠.
Smirnoff
12/12/18 20:31
수정 아이콘
이대로 은퇴크리까진 힘들겠지만 예전으로 돌아가는 것은 글러먹었죠
어떤날
12/12/18 20:38
수정 아이콘
당분간이야 해외 돌면서 잘 벌 거 같고 그동안 많이 벌어놨을 테니 뭐...
근데 본진이 초토화된 이상 내려가는 일만 남았다고 보네요.
류화영
12/12/18 20:44
수정 아이콘
아 연말에있는 3사 가요무대도 나오던데............
멀면 벙커링
12/12/18 21:17
수정 아이콘
인지도 더 떨어지는 가수도 나오기도 하니까 큰 의미는 없을 거 같네요.
12/12/18 20:48
수정 아이콘
이 정도인지는 몰랐네요. 거의 망한거 같은데
화이트데이
12/12/18 20:49
수정 아이콘
아이유 사건이야 인터넷에서 추측만 난무하다 끝난 사건이라서 이미지에 별로 문제가 될게 없었습니다. '맞아? 아닌가?' 하고 인터넷에서 떠든게 전부고 인터넷 외 언론이라고 해봐야 케이블에서 몇 번 떠든게 전부입니다. 박얘쁜 사건의 마이너마이너마이너마이너 버전 정도?. 본인한테 돌아가는 타격은 별로 없을겁니다.

이에 반해서 티아라 사건은 공중파에 이름 석자 떡 박고, 인터넷에서의 파급력은 두 말할 것도 없고, 거기다 '왕따설'도 아니고 그냥 대놓고 왕따를 시켜버린 꼴이니... 제대로 한 방 맞은겁니다. 특히나 학원폭력, 왕따와 같은 사회 문제가 계속 이슈가 되고 있던 상황 속에서 터진 사건이니 더욱 일이 커지기도 한거고요. 제가 봐도 재기 불가입니다. 이미 티아라라는 그룹 자체의 이미지가 거의 바닥을 깁니다. 엠씨더맥스가 선입견으로 락발라드 가수이기 전에 미성년자 성매매가 떠오르듯이 티아라도 아이돌 그룹 이전에 왕따시켜서 멤버 하나 탈퇴시켰단 이미지가 더 강해진거죠.
시계의반대방향
12/12/18 20:58
수정 아이콘
저 아래도 티아라 관련 뉴스 있는데, 네이버 링크 들어가서 댓글 보면 여론이 엄청 나쁘긴 하더군요.
거믄별
12/12/18 21:19
수정 아이콘
시간이 지나면 다시 예전의 인기를 찾을 수 있을거란 이야기는 이미 현재의 모습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주티야올 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질 때가 7~8월. 벌써 4개월 이상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 그자체입니다.
거기에 '티아라 = 왕따' 라는 이미지가 대중에게 박혀있는 이상은 힘들겁니다.
몇개월의 공백은 회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1년 이상의 공백은 결국 끝입니다.
Kemicion
12/12/18 21:22
수정 아이콘
티아라 문제가 해결되려면, 그 당시 상황에 대한 사과 혹은, 해명(수긍가능한)이 필요한 데,
그 대처가 화영 탈퇴였죠.

정말 최악의 한 수였던 것 같습니다.
12/12/18 21:23
수정 아이콘
어머니가 티아라를 아시더라구요

왕따이슈로 조선일보에 나온게 크긴큰가봅니다
얼린피카츄
12/12/18 21:24
수정 아이콘
티아라는 예전에 끝났어. 돈때문에 하는 거지.
야크모
12/12/18 22:06
수정 아이콘
아 망했어요
별을보며꿈
12/12/18 23:2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나오는 곡이 퀄리티가 나쁘진 않아서 음원은 계속 다운받을꺼 같지만
음원만 가지고 장사해먹기 어렵죠

사실상 끝이죠 이젠
타테시
12/12/19 00:01
수정 아이콘
인기가 없으면 끝입니다. 팬카페 상당수가 돌아선 가운데 뭐 돌아가기가 힘들죠.
음원이야 좋은 곡 들고나오면 적정 수준으로 좋아라 해줍니다.
섹시러브가 대표적인 곡이죠. 하지만 이 섹시러브도 티아라의 그동안의 성공사례에 비추어보면 거의 1년도 더 전으로 돌아간 수준
그 망했다는 YAYAYA보다도 못한 수준을 보여줬기 때문에 그동안 쌓아올린 업적을 다 말아먹었죠.
4개월이나 지났음에도 저런 냉담한 반응을 보면 딱 하나입니다. 그냥 다 싫어한다. 이거죠.
얘네들은 아직 제대로 된 사과도 안 했어요. 여전히 화영이가 나간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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