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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1/19 00:58:10
Name BaD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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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일본의 콩, 사사키 가즈히로




태어난 시간이 2월 22일 2시 22분

입단시 등번호 22
(현역시절 내내 22번, 시애틀 매리너스에서도 22번)

사사키를 스카웃한 스카우터의 현역시절 등번호 22

입단 회견날이 열린 날짜 12월 22일

사무실 전화번호의 지역번호 222

연속 세이브 일본기록 22

홈구장이 있는 요코하마에 자택을 마련했는데 그곳의 우편번호가 222

장녀 레이나도 2시 22분에 출생

가끔 버스를 타서 좌석번호를 확인할 경우 22번일 경우가 많았다고 함

가족여행으로 예약한 방에 들어가는데 호실 번호가 22번인적도

센다이에 있는 자택의 도시번호도 022

참고로 사사키가 오너로 키우는 말(뷔루시나)이 대회에 참가했는데 2등 5번, 3등1회. 1등은 없음



하지만 정작 야구인(NPB 마무리투수)으로써 1등인생을 살은 것이 아쉬운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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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9 01:09
수정 아이콘
일단 본인이 1등이면 그냥 아무 의미없는거죠. 크크
...........
시네라스
12/11/19 01:21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콩라인이 아니라 콩까라인 수장이라고 봐야...
지나가다...
12/11/19 01:22
수정 아이콘
안타깝게도(?) 통산 세이브와 시즌 세이브 기록 모두 3위...
오클랜드에이스
12/11/19 01:23
수정 아이콘
인생의 본편인 야구에선 1등......

그 외 이벤트전(?)이랄 수 있는 곳에서는 2등을 하셧군요
2막2장
12/11/19 10:16
수정 아이콘
뭐랄까 마지막 1등인생 살았다는 사실에서 뭔가 콩의 뒷통수를 후려치는 느낌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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