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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5 13:38
이번편무도 재밋던가요..
전 새우까지만보고 무한 스킵하다 꺼버렸네요... 꼬박꼬박 몇년째보는데 이번편은 패스 ㅜ ㅜ [m]
12/11/05 14:12
전원 소프라노 크크크
지지난주에 방영한 예고편에서 정형돈 보고 큰게 나올 줄 알았는데.. 시낭독이라니!! 시낭독이라니!!
12/11/05 14:24
저번 주 무도는 사실 예고볼때부터.. 그리 기대하진 않았습니다. 막판에 좀 재밌긴 했지만..
300회 특집도 별로였고.. 아무래도 노빡구의 스타일이 바뀐게 영향이 큰건지.. 김연아 선수가 나와서 말했던것처럼 좀 예전만큼 재밌어졌으면 좋겠습니다.
12/11/05 14:47
새우먹고 갑자기 배경이 밤이 되었으니 뭐...(오후 촬영분 다 날렸다는 거겠죠)
타령 총각이랑 아줌마 합창단으로 분량 채운게 신기할 정도로 폭망이었던 것 같아요. 좀비특집이나 여성의날 특집보다 더하네요. 예전에 김장하던 시절 생각하면서 만든 것 같은데 영 신통치 않았습니다. 물론, 그래도 저는 무도를 보겠죠.
12/11/05 15:05
저도 저번 무도 평을 해보자면..
새우부분 빼고 정말 재미없었어요.. 새우부분은 진짜 배를 부여잡고 구르면서 봤는데... 합창단은 진짜 왜 방영한건지 의문...
12/11/05 15:29
그나마 정준하로 어느정도 선방한 느낌이더군요...나머지 멤버들은 많이 실망스러웠고...
합창단은 분량 맞출려고 급하게 찍은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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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욕망의 장미 회원들이 부르는 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