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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9/15 18:09:17
Name 백야
Subject [연예인]  유영진 레전드


간만에 옛생각 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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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5 18:14
수정 아이콘
저는 W.H.I.T.E 시절 나올까봐 설렌 ..
하지만 전 이노래를 좋아하니 >_<! SES 노래는 팝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죠
이노래랑 LOVE 는 시대를 앞서간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RedDragon
12/09/15 18:18
수정 아이콘
지금들어도 좋네요.. 하... 이게 벌써 15년전이라니..
12/09/15 18:19
수정 아이콘
와 지금 들어도 좋네..
12/09/15 18:44
수정 아이콘
이 때는 정말로 비트 강한 노래들이 유행했었던 것 같아요.
듣는노래마다 어색하다 싶을 정도로 강한 비트가...
또다른나
12/09/15 19:31
수정 아이콘
초딩때 노래방에서 즐겨부르던노래군요...
댓글카리스마
12/09/15 19:48
수정 아이콘
바다 리즈 시절
12/09/15 19:52
수정 아이콘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아요!!

진짜 SES 처음 나왔을때 쇼크였죠..

이쁜 3명의 여고생 누나들..............
화잇밀크러버
12/09/15 19:52
수정 아이콘
저 정말 이때 바다 누나 좋아했습니다. 근데 점점 유진 누나로...
12/09/15 19:56
수정 아이콘
이 곡이랑 '꿈을 모아서' 두 곡은 mp3에서 뺄래야 뺄 수가 없더군요 크크..
완성형폭풍저
12/09/15 22:24
수정 아이콘
이 뮤비를 보고 바다의 광팬이 되었는데..
테이프를 사서 나온 쟈켓 사진을 보고... 응?? 사진이 좀 잘못나왔네... 하다가
티비에 나온 바다를 보고... 그냥 ses를 좋아하게 되었죠. ㅠ_ㅠ
12/09/15 22:34
수정 아이콘
랩부분만 빼면 새로나온 에이핑크 신곡이라고 해도 믿겠네요.
라울리스타
12/09/15 23:12
수정 아이콘
저 당시 유진의 미친 비주얼...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초딩이었는데도 설레임을 느꼈습니다.

몸매나 비율은 요즘 나오는 아이돌들이 좋다지만, 단순히 '얼굴' 만으로는 거의 역대 최강급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 저 당시엔 저렇게 아담한 체형이 인기이기도 했구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덩치'있는 누나들인 핑클보다는 요정의 이미지가 강했지요.

바다는 원래 성숙한 비주얼인지라, 나이를 먹으면서 원숙미가 더해지고, 유진은 원래가 모태 미인이었던 반면에...

귀여움의 원조인 슈 누님은 계속해서 아줌마 포스를...ㅠㅠ
메티스
12/09/16 00:26
수정 아이콘
뮤비보고 바다에 완전히 빠졌는데 실제 방송을 보고 엉? 눈 사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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