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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8/18 13:17:23
Name 아우구스투스
Subject [연예인] 예정된 시나리오 대로 가네요.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081614552724114&type=1&outlink=1

이제는 뭐 진부할 정도네요.

어떻게 이 소속사는 사람들의 예상대로 가는 건지 모르겠네요.


내용은 티아라 소연, 해운대 연인들 복귀 불발, 당분간은 힘들거라는 내용이네요.

교통사고 후에 의지를 가지고 해운대 연인들 무조건 복귀한다고 했는데 복귀 불발이라고 하네요.

이게 자진해서 그런건지 제작진에서 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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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깔콘▽
12/08/18 13:18
수정 아이콘
주티야티
아우구스투스
12/08/18 13:19
수정 아이콘
어쩌면 의지의 차이일 수도 있겠네요.
12/08/18 13:20
수정 아이콘
당분간이 아니라 끝 아닐지? 아이돌에게 가장 치명적이 될 수 있는게 왕따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레알마드리드
12/08/18 13:21
수정 아이콘
연기천재^^
12/08/18 13:21
수정 아이콘
의지가 부족함...
12/08/18 13:22
수정 아이콘
소연은 그렇다치지만 당장 오늘나오는 은정은 주연이나 다름없는데 어떡할런지..
맥주귀신
12/08/18 13:23
수정 아이콘
날아오르라~
성유리
12/08/18 13:25
수정 아이콘
이건 아무리봐도 제작진에서 짜른거 같네요..
논란이 있었지만 그래도 시작을 했는데... 중간에 인터뷰나.. 교통사고로 오히려 논란을 더욱 키워서..
중간에 하자 시킨에 아닐까 싶네요..

광수사장이나.. 소연 입장에서 .. 하루가 아쉬운 상황에서 중간에 그만둘 이유가 없죠
12/08/18 13:28
수정 아이콘
소연 아웃되고 시청률 오르면 볼만할듯 하네요

그리고 다시 소연 복귀하면 시청률 떨어지고 하면 더 대박

티아라 사건을 발화점으로 대중들도 힘이있다는걸 알려줘야 합니다.

김광수 사장뿐만 아니라, 언제까지 90년대처럼 소속사의 언플만으로는 자기 마음대로 안된다는것을 깨닫게 해줘야합니다.

시작은 티아라였으나, 사과하고 진정성을 보였으면 끝났을 일을 이렇게 만든 끝은 김광수거든요
방과후티타임
12/08/18 13:33
수정 아이콘
뭔 드라마인가 찾아보니 골든타임하고 신의하고 같은 시간에 하는 드라마네요....애도
마이너리티
12/08/18 13:38
수정 아이콘
예정된 시나리오라.. 소속사에선 그만두게 할 이유가 없는 거 같은데
아무래도 진짜로 몸 상태가 안 좋거나 아니면 드라마 제작진측에서 무리하지 말고 쉬라고 했거나 하지 않았나 싶네요.
삶이춤추도록
12/08/18 13:49
수정 아이콘
이미지도 안좋고...연기력도 꽝...
제작진측에서 마무리하려는듯..
12/08/18 14:00
수정 아이콘
이젠 일부러 이러는거 같은데요. 가만히 있으면 조용히는 아니지만 슬슬 올림픽또 끝났겠다 주티야티도 끝날꺼 같았는데 계속 나오네요.
사상최악
12/08/18 14:03
수정 아이콘
어떤 면에서 예정된 시나리오인가요? 사고나서 하차하는 게 진부하면 세상일이 다 진부한 이야기.
12/08/18 14:08
수정 아이콘
티아라놀이가 너무 커져서 다섯손가락도 비슷하게 갈 가능성이 커지네요
눈팅일인자
12/08/18 15:08
수정 아이콘
복귀불발도 하나의 계략일 수도 있음... 쾅수씨는 상상을 초월하신 분이니까
절름발이이리
12/08/18 16:46
수정 아이콘
뉴스에 하나도 이상할게 없는데요.
나름쟁이
12/08/18 17:22
수정 아이콘
김강우는 오랜만에 TV출연작인데
다 본인 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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