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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7/31 15:00:58
Name 아우구스투스
Subject [연예인] 또다시 벗겨진 양파껍질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8261


이것도 그냥 기사일뿐이니까 참조정도만 해야겠지만 좀 심하네요.(링크는 현재 저도 안들어가져서 이상하네요ㅠㅜㅡ)

"'뮤직뱅크'는 물론이고 다른 음악방송에서도 화영은 티아라 멤버들과 같은 대기실을 쓰지 않았다"며 "거의 대부분을 다른 그룹의 멤버들과 어울리는 듯 했다"

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정도면 아예 같은 그룹으로 취급을 안하는거네요. 매니저들은 뭐한건지...

"또 논란이 됐던 27일 당일에도 화영은 목발을 잡고 '뮤직뱅크' 대기실 밖에서 울고 있었다. 한참을 울다가 매니저와 트러블이 있었는지 두 사람 사이에 언성이 높아지더라"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내 "두 사람이 목소리를 높인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라고 덧붙였고요.

어쨌든 같은 그룹 멤버인데 같은 대기실을 쓰지 않은게 어쩌면 이걸 수도 있겠네요.

뮤직뱅크에서 '톱스타'라고해서 티아라 멤버이자 이제 데뷔한지 2년도 안된 화영에게 따로 대기실을 배정해준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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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31 15:02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요즘 각종언론에서 이렇게 일정 퍼센트이상 위아더 월드 하기도 쉽지않은데.... 진짜 오지게 밉보였나보네요...
12/07/31 15:02
수정 아이콘
참았다가 제대로 화력 폭발하는 느낌? 티아라 데뷔하고 라스에 나올 때 김구라씨 표정이 떠오르네요.
스치파이
12/07/31 15:03
수정 아이콘
2002년 월드컵 이후로 이런 화합의 장은 처음 봅니다.
히히멘붕이다
12/07/31 15:03
수정 아이콘
링크 눌렀는데 기사가 안보이네요ㅠ 화영이가 티아라 대기실을 못썼다면 뭐 계속 나가잇었다는건가요, 개인 대기실을 줬다는건가요?;;
12/07/31 15:10
수정 아이콘
평소때 티아라가 얼마나 밉보였는지 알겠군요..
기자들도 이때다 터뜨리는 느낌이다 싶을 정도..
타나토노트
12/07/31 15:10
수정 아이콘
화영양이 씨스타가 컴백해서 다솜이랑 같이 활동해 좋다고 글 남긴 적 있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다른 아이돌들도 다 알고 있었겠군요
WhistleSky
12/07/31 15:11
수정 아이콘
티아라 멤버들이 대놓고 나가라고 했던지 은근히 압박을 주니까 분위기를 못이기고 계속 밖으로 돌아다녔다는거네요. 저러면 주변에 왠만한 동료 가수와 스텝들은 대충 알고 있었다는건데, 그러한 것들이 이제 한방에 쏟아져 나오는듯...
아우구스투스
12/07/31 15:17
수정 아이콘
아 기사 다시 뜹니다.
발로텔리
12/07/31 15:20
수정 아이콘
평소 행실에 문제가 많았지만 그걸 걸고 넘어지기에는 클 만큼 커버린 상태라서
기자들도 그렇고 방송 관계자들도 그렇고 함부로 터뜨리지 못 한 게 아니었나 싶네요..
그러다 이번 일이 터지고 진짜 봇물 터지듯이 여기저기서 파방!!
대청마루
12/07/31 16:11
수정 아이콘
매니저들은 뭐한거지가 아니라 매니저들도 한통속 이라고 봐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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