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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2/24 15:11:39
Name 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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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인] 반도의 덕후들아 똑똑히 보아라.


이것이 열도의 패기다




*퐈니양 뮤지컬 축하화환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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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11/12/24 15:1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전부터 궁금한게 왜 쌀을 주는거죠?;;

적콘에서도 존박갤러리에서 쌀을 보냈던데.. 무슨 이유가 있나요?
jjohny=Kuma
11/12/24 15:14
수정 아이콘
밥 걱정하지 말라고... (삐질)

라기보다는 불우이웃돕기라든지 북한동포돕기 등 좋은 일에 쓰라고 보내줍니다.
'우리가 도울테니, 좋은 일 하세요'라는 조공입니다. (자게에 올라온 존박갤러리 조공과 같은 이치)
델몬트콜드
11/12/24 15:12
수정 아이콘
쌀을 톤급으로..지원하다니..
11/12/24 15:14
수정 아이콘
쌀열가마
kimbilly
11/12/24 15:21
수정 아이콘
직접 보고 왔습니다. 물량이 덜덜덜.
11/12/24 15:23
수정 아이콘
헐.. 역시 원조 덕후들이라..
티파니
11/12/24 15:24
수정 아이콘
호오.... 좋은 덕력이다
11/12/24 15:29
수정 아이콘
흠... 열도라...

대륙덕후가 출동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달리자달리자
11/12/24 15:36
수정 아이콘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슈퍼주니어 전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 날 방송에서 이특은 20kg에 달하는 24k 골든디스크를 공개했다.

하지만, 이 상은 실제로 받은 상이 아닌 중국팬들이 슈퍼주니어가 상을 못 받은 것에 대한 아쉬움에 돈을 모아서 만들어 준 것. 이에 이특은 팬들의 사랑을 마음만 받고 사회 환원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해 훈훈한 감동을 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086105

po대륙덕후wer

참고로 12월 23일자 순금 3.75g의 가격은 248050원 이네요.
될대로되라
11/12/24 16:00
수정 아이콘
김두관 장관이 한번쓰고 버릴 화환대신 쌀을 받아 불우이웃돕기에 썼다고 선관위가 선거법위반으로 고발했었죠.
그게 시초인가요?
에휴존슨이무슨죄
11/12/24 16:08
수정 아이콘
방사능..........
호리병
11/12/24 17:04
수정 아이콘
무릎팍 도사에서 주영훈씨가 했던 말인데,
주영훈씨 결혼식때 화환대신 쌀로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받은쌀 불우이웃 돕기 하려고요.

근데 화훼농가에서 "쌀농사만 농사고 꽃농사는 농사가 아니냐!" 면서..클레임;;
AttackDDang
11/12/24 17:12
수정 아이콘
801킬로의 뜻은 아무도 얘기 안해주시네요 크크크 파니 생일크크크크
천산검로
11/12/24 19:20
수정 아이콘
엔화의 위엄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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