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3/12/31 03:01:36
Name 표절작곡가
Subject 불펜 펌~ 시즌 1과 2의 결정적 차이
<시즌 1>
붕대맨: 게임 설명이 끝났습니다
홍진호: 흐음 (공책을 바라보며) 사각사각(무언가 적는소리)
김경란: 사각사각 (무언가 적는소리)
성규: (방에 들어가서 전략 고민중)

<시즌 2>
붕대맨: 게임 설명이 끝났습니다
노홍철: 어ㅡ예~ 야! 지원아
은지원: 모여모여모여~
이두희: 빨리 모여요 크크 한명만 더와요 한명만 더 오면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2/31 03:20
수정 아이콘
정확하네요. 기억해보면 시즌1은 게임설명이 끝나면, 몇몇 연맹 제외하고는, 김경란, 성규, 홍진호, 심지어 박은지씨마저도 허접하더라도 혼자 개인전략을 세우고 게임에 임했죠.
다리기
13/12/31 08:39
수정 아이콘
노홍철이 판 전체를 난잡하게 만들어요. 전략따윈 없고 모이자 이기자 아자아자
이브이
13/12/31 09:36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노홍철은 두뇌플레이에 능한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물론 말은 청산유수지만...
13/12/31 09:46
수정 아이콘
어찌보면 노홍철은 자기 능력에 맞게 자기 입장에서 잘 하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어차피 개인능력이 딸리니까 연합싸움으로 몰고 가는 거죠. 물론 보는 사람 입장에선 노잼..
13/12/31 09:50
수정 아이콘
노홍철은 무도에서도 두뇌플레이를 하는 캐릭터는 아닙니다. 예외도 한 번 있었지만 일단 전화부터 걸어서 사람을 흔들죠.
지니어스에서 게임 이해는 못해도 말로 흔들고 충실히 자기 편 만들어서 살아남는 걸 보면
제가 보기엔 노홍철은 무도에서의 기대치 그대로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노홍철의 특징을 잘못 알고 있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히려 무도 내에서 퍼즐이나 퀴즈대결 같은 류의 게임은 정형돈이 원탑이고 노홍철은 멍청한 축 아닌가요? 불면 날아가는 황사지식.... 크크크크
미카엘
13/12/31 12:57
수정 아이콘
시즌1은 더 지니어스고 시즌2는 더 폴리티션 이라는 차이가 있네요. 크크크
곤줄박이
13/12/31 13:12
수정 아이콘
시즌2는 정말 2화때 줄세우기 말고는 누구씨의 전략 이런 화면이 정말 적네요.시즌 1때는 김풍, 홍진호, 차민수, 김경란에다가 박은지, 김민서, 최정문, 성규 까지도 열심히 적어가면서 전략을 고민했었는데요. 박은지씨도 의외로 오래 살아남으면서 사기경마 거짓말, 경매에서 성규랑 가넷싸움 등 존재감을 보여줬었죠.
시즌2도 이제 갈수록 개인전이 필요한 게임들이 나올텐데 게임이 바뀌면 적응해서 잘..하겠죠?? 모든 게임에서 누구한테 의존해서 하려고만 하지 않겠죠? 걱정되네요.
남휘종씨가 잘못된 전략이고 실패했지만 그래도 나름 플랜을 짜서 이끌어가는 입장이었는데 떨어져서 아쉽네요. 임윤선씨나 임요환선수는 전략을 짜도 황신한테 밀리는 전략이라 계속 지는느낌이구요 ㅠㅠ
13/12/31 14:38
수정 아이콘
개인전인게임이나.. 팀이 없더라도 충분히 이길만한 게임이 나올필요가 있어보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3 현재 지니어스 프로그램의 한계 [17] 달콤한삼류인생4850 13/12/31 4850
102 노홍철이 이은결을 지지했다면 가넷을 벌수있었을까? [63] Duvet6074 13/12/31 6074
1886 [기타] 한번의게임을 2회에걸쳐 방송한다면? [17] 캐터필러4830 15/07/02 4830
101 이은결이 배신전략을 위해 사용한 계약 장치 [17] Toby3755 13/12/31 3755
1885 [기타] 홍진호씨가 시즌1때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원합니다 [5] 낭만토스4253 15/07/02 4253
100 먹이사슬 게임은 약간 문제가 있는 게임 아닌가요? [27] 65C023850 13/12/31 3850
99 남휘종 재평가에 이은 김경란 재평가 [11] Duvet6049 13/12/31 6049
97 웹 매거진 ize에서 더 지니어스 특집 기사가 나왔습니다. [8] 다솜3447 13/12/31 3447
1882 [기타] 오현민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 [47] Tratoss6232 15/07/01 6232
96 묘한 배신이 되버린 이은결. [44] Leeka3547 13/12/31 3547
95 암전게임 - 무리함과 잘못된 판단이 계속되다 [29] 엔타이어4067 13/12/31 4067
94 ‘더 지니어스2’, 명분 없는 배신과 명분 있는 탈락 [54] 일체유심조3596 13/12/31 3596
1879 [기타] [뻘글]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다음화 주세요! [5] ripd4023 15/07/01 4023
93 차민수가 필요하다 [50] 루윈6312 13/12/31 6312
1877 [기타] 이상민? 이상민! [12] 드러나다4729 15/06/30 4729
91 지니어스 제작진들의 완벽한 캐스팅 [21] 최희5926 13/12/31 5926
1876 [기타] 이준석이 연합을 깨는 것은 훨씬 간단했다. [19] 엔타이어5138 15/06/30 5138
90 이은결의 계약서는 동의가있어도 부당한 계약은 무효이다 [59] 역지사지125221 13/12/31 5221
89 불펜 펌~ 시즌 1과 2의 결정적 차이 [9] 표절작곡가4252 13/12/31 4252
88 4회차 이은결이 범한 잘못에 대한 나름의 정리 [15] burma2856 13/12/31 2856
87 불펜 펌~ 지니어스 탈락자 평행이론~ [11] 표절작곡가4265 13/12/31 4265
1872 [기타] 이준석은 과연 단독 우승할 수 있었나. [67] 마남5670 15/06/30 5670
86 시즌1 콩의 행보는 그야말로 판타지에 나올 듯한 영웅의 행보 [5] 월영3599 13/12/31 359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