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4/01/12 01:28:30
Name 피즈더쿠
Subject [기타] 적어도 불멸의 징표때 임요환의 행동에서 미스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다 털렸으면 감정 상해서 나가버리지 말고

그러면 힌트라도 같이 풀어보죠. 라고 붙어서 헤헤 거리던가

아니면 이 힌트와 위치를 다른 사람들에게 다 풀어버릴꺼다. 라고 협박이라도 해서

더 이상의 떼먹히기를 막았어야 했어요.

오늘 임요환의 플레이에서는 참 많은 점이 아쉬웠네요.

정작 게임에서는 최선의 플레이를 했지만...




그나저나 참 이상민도 우승 하나만을 보고 가다보니까 너무 많은 걸 잃네요.

공중파 이미 못나가는 상황에서 몇천만원 벌어보겠다고 방송 이미지 다 까여서 일자리도 잃게 생기겠는데요 이러다가.

각종 사이트의 비난이 너무 거셉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1/12 01:29
수정 아이콘
오늘 방송보셨겠지만 그분은 진심으로 빡쳐서 다 때려부술 눈빛이던데요. 그런거 눈에 안들어왔겠죠.
피즈더쿠
14/01/12 01:30
수정 아이콘
하...한수 접고 들어갔어야 헀는데...임의 승부욕이 지니어스 게임에 도움이 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이번에는 얘를 진심으로 꺾어버려야 겠다는 오기가 보여서...
14/01/12 01:29
수정 아이콘
임요환 눈빛에서 방송이지만 살기를 느꼈습니다.
[임]으로 돌아가지 않아야할텐데...
자제좀
14/01/12 01:30
수정 아이콘
편집해서 저정도면 진짜 빡친듯..
에혀...
14/01/12 01:30
수정 아이콘
임은 자기 혼자 독고다이를 하고 있었다고 착각했던 거 같습니다. 현실은 배척당하고 있었는데..
14/01/12 01:31
수정 아이콘
이상민이 1,2기 그 전까진 나름 게임 안에서 재치있는(배신을 해도 허용될 수 있을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는)플레이를 했다 하더라도,
오늘은 그 범위를 많이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best의 플레이를 했다곤 보지만 욕은 충분히 먹을만하다고 봅니다.
(솔까말, 인간성이 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임]은 최소한..앞으로 잘하는 모습 못보이고 오늘 같은 플레이 또 나오면 그동안 쌓은 slayer's boxer이미지는 다 날라가고
몇년은 호구 이미지 박힐것입니다.(그러니, 좀 잘 좀해라...에휴~)
14/01/12 01:46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하게 보시네요.
실버벨
14/01/12 01:34
수정 아이콘
이미 지도책에서 힌트 부분만 따로 이상민이 챙겨놔서.. 힌트를 다른 사람들에게 누설했어도 지장이 없었을 듯.. 흑.. ㅠㅠ.
곤줄박이
14/01/12 09:24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엔 이생각이었는데요, 시간이 충분했다면 지도책을 보게 될거고 뜯겨진 부분이 몇페이지인지는 누구나 알 수 있을테니 결국엔 풀 수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비밀번호가 페이지수들의 조합이었으니까요.
두부과자
14/01/12 01:35
수정 아이콘
게임능력보다 정치력이 없는것 같아요.

폭탄 준건 확률은 낮지만 어차피 그냥 가면 절대 못이기니까 올인함 해보자

이렇게 긍정적으로 볼수 있지만

이미 5인vs3인 구도가 형성됬는데

혼자 개인전 하는 느낌..
그날따라
14/01/12 01:40
수정 아이콘
이상민도 그랬죠. 같이 풀어볼줄 알았는데 나가버렸다고. 현장에 있었다면 최소한 가짜 불명의 징표등 정보라도 얻거나 계속 협상했어야죠
뭐 저도 이상민이 더 얄밉긴하지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241 [기타] 캬~ 사이다네요. [18] interstellar6969 15/08/08 6969
439 [기타] 중반부터 홍진호가 게임에 참여할수 '없'었던 이유 [16] 이파랑4466 14/01/12 4466
438 [기타] 홍진호에게서 한니발의 모습이 보이네요. [15] 해바라기4821 14/01/12 4821
2234 [기타] 지니어스의 숨겨진 공로자 [7] 이토카이지9024 15/08/06 9024
434 [기타] 지금까지 조유영, 노홍철, 은지원씨 응원했던 사람입니다. [9] 가렌4300 14/01/12 4300
433 [기타] 학교폭력_ 왕따 가해자들 인터뷰 보는줄 [9] erinome3270 14/01/12 3270
2229 [기타] 그냥 생각해보는 앞으로의 탈락 순서... [33] 도바킨9343 15/08/04 9343
430 [기타] 적어도 불멸의 징표때 임요환의 행동에서 미스가 많았습니다. [11] 피즈더쿠3088 14/01/12 3088
2227 [기타] 가장 정감가던 플레이어 최연승 [12] 하고싶은대로7785 15/08/03 7785
2226 [기타] 유명한 스포일러 14.36 정체에 관한썰 [13] 아포가르토10586 15/08/03 10586
426 [기타] 우리는 금고번호를 알고 있었습니다. [4] 감모여재3529 14/01/12 3529
417 [기타] 홍진호의 생각은 하나 같네요. [10] 처음이란4206 14/01/12 4206
2214 [기타] 지니어스 7회차 예고편 [17] 호호아저씨7722 15/08/02 7722
415 [기타] 불멸의 징표가 너무 OP 긴 하네요... [16] why so serious3200 14/01/12 3200
2213 [기타] 이준석의 반골기질이 장동민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거 같아보입니다.? [6] 도바킨8527 15/08/02 8527
2212 [기타] 406 참가자 페이스북 모음 [26] 카미너스10363 15/08/02 10363
2210 [기타] 최정문이 과연 데스매치 강자일까? [27] interstellar7371 15/08/02 7371
411 [기타] 다음회차는 임진록이네요. [16] MLB류현진3541 14/01/12 3541
410 [기타] 임요환의 행동을 그나마 합리화해보자면 [17] mille2776 14/01/12 2776
2206 [기타] 지금까지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정리 [6] 삼성전자홧팅7337 15/08/02 7337
407 [기타] 아까 쓴 절도, 방화, 폭력에 대한 글 영상 찾았네요 크크 [40] 1123584325 14/01/12 4325
2203 [기타] 지니어스 전 시즌 통틀어 가장 큰 스노볼 2개. [11] 다리기8937 15/08/02 8937
402 [기타] PD가 미리 쉴드칠 만 했네요 [11] 산타3993 14/01/12 399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