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4/01/12 00:53:36
Name 황금고래
Subject [기타] 참신한 프로그램 쓰레기 pd 때문에 말아먹고 있는 형국입니다
라이어 게임, 카이지 등등 표절했다고 말이 많았으나

그래도 참 국내에서는 나름 괜찮은 게임 나와서 나름 독창적이라고 실드 치면서

시즌 1부터 생방송 라이브 시청자인데

참 이번 회차까지 pd 놈 더럽게 사람들 의견 않듯는 군여


그냥 간단 합니다

지니어스한 게임을 내놓고 겨루라고 하면 된다는 거죠



시즌 3는 분명 제작되나 아마 참가자 섭외하기 엄청 어려울 겁니다

아예 일반인 경연대회면 모를까 누가 이렇게 욕많이 먹는 프로그램에 나오려고 할까여?

에휴 한숨만 나옵니다


타 방송사에서 유사 프로그램이나 얼릉 만들었으면 합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1/12 01:03
수정 아이콘
이게 왜 제작진 잘못인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제작진이 하는 거라곤 세트 만들어놓고 게임만들어 놔서 출연진들 자유롭게 풀어놓고 저들끼리 게임하는게 지니어스 프로그램아닌가요? 분명히 홍진호처럼 지니어스한 방법으로 게임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면 이상민처럼 조유영처럼 은지원처럼 이두희처럼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야 출연진들이 저들 스스로 알아서 결정하는거고 제작진의개입은 없잖아요. 그 유명한 시즌 1의 오픈패스도 마음먹으면 연합을 통한 높은 카드 유리한 수식 몰아주기로 충분히 이런 그림 나올수 있었습니다. 실제로도 그러했고 다만 홍진호의 개인적인 능력이 압도적이었던 것 뿐이죠. 이번 독점게임도 어지간해선 정치게임이라는 생각 안들었습니다. 친분관계라는 사람사이의 불가시한 이해관계를 이용해서 전략을 세워야하는 암전게임도 마찬가지구여. 제작진이 욕 처먹는 지금 이상황이 저는 솔직히 이해가 잘 안되네요. 조유영 은지원의 이번 이두희 카드 숨기기는 충분히 욕먹을 만 했습니다. 임요환과 이두희의 본헤드 플레이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제작진이 왜 욕을 이리도 먹어야하는지..저는 정말 이해가 잘 가지않습니다.
레인보우정윤혜
14/01/12 01:09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한 게임이 아니라 친목친목한 게임을 주니까 그렇죠
14/01/12 01:17
수정 아이콘
데스매치를 정치로 만들어놓으니 다들 메인매치에 집중하기보다 정치질에 집중하고 이게 다수의 시청자가 싫어하는 테이스트이기때문에 욕을 먹는거죠. 딱 제작진 수준대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금
핫초코
14/01/12 01:25
수정 아이콘
이번같은 절도로 한명은 7시간 내내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발만 동동거리다 데스매치 행 됐습니다.
친목은 제어하지 못한다지만 절도 같은걸 제지하지 않고 사람하나 바보만든것은 제작진의 실책이 큽니다.
더군다나 메인매치에 친목을 넣었으면 데스매치에서는 개인전을 했었어야죠.
친목-친목-친목-친목으로 이어진게 6회 연속입니다. 친목이라는 반복학습을 심어주고 우승에 혈안이 된게 아니라, 하나 왕따시켜서 떨구는게 지금 시즌2의 흐름이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199 [기타] 최정문의 단독꼴찌만 피하는 전략은 나름 타당한거 같습니다. [45] 이라세오날9222 15/08/02 9222
399 [기타] 생존자들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평 why so serious2965 14/01/12 2965
398 [기타] 솔직히 전 조유영씨가 이제 좀 방송 좀 재밌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15] 버스커버스커3689 14/01/12 3689
396 [기타] 임요환은 왜 폭탄을 넘겨줬을까. [25] 한니발4284 14/01/12 4284
395 [기타] 아무것도 하려하지않은 홍진호. [9] 키리안4061 14/01/12 4061
393 [기타] 참신한 프로그램 쓰레기 pd 때문에 말아먹고 있는 형국입니다 [4] 황금고래3188 14/01/12 3188
2190 [기타] 오늘차 감상 [13] interstellar7394 15/08/01 7394
391 [기타] 지니어스 솔직히 빡칩니다. [7] MLB류현진2968 14/01/12 2968
388 [기타] 오늘 홍진호 이두희가 너무 불쌍하네요. [9] Dixit3374 14/01/12 3374
387 [기타] 더 지니어스 6회 소감 [1] 피로링3008 14/01/12 3008
386 [기타] 그래도 이제부턴 이런 일방적 친목질의 승리는 더이상 나오지 않을걸로 보입니다. [8] 침착한침전3174 14/01/12 3174
384 [기타] 노약자/임산부의 시청을 권하지 않는 룰브레이커 6회(당연히 스포) [3] 비연회상2805 14/01/12 2805
2178 [기타] 만약 시즌5에 이분들이 출연한다면 어떨까요(뜬금x) [53] 삭제됨8134 15/07/28 8134
382 [기타] 현재 222 페북 [9] 이민정­4353 14/01/12 4353
380 [기타] 이은결 재평가의 장이네요. Yeah2860 14/01/12 2860
378 [기타] 지니어스 방송에서 도난, 폭력을 통한 강탈 등은 안된다는 자막을 분명히 본 것 같은데 말이죠.. [4] 1123582765 14/01/12 2765
377 [기타] 오늘을 마지막으로 방송인들은 전부 하차할 것 같습니다. [7] 슈우4334 14/01/12 4334
376 [기타] 지니어스 시즌2는 실패다 [18] 엔타이어3770 14/01/12 3770
2171 [기타] 마피아 게임류 이야기 [18] HOTS언제나와요10552 15/07/28 10552
2169 [기타] 지니어스의 편집은 상당히 pd의 주관이 많이 들어간 듯하네요 [13] 삭제됨6583 15/07/28 6583
2168 [기타] 장동민이 역적이었으면 어땠을까? [26] keke6379 15/07/27 6379
371 [기타] 분명이 지니어스에서 폭력, 절도는 안된다고 한것 같은데요. [24] 청산가리4197 14/01/12 4197
370 [기타] 지니어스 게임? 지니어스는 어디있고 게임은 어디있죠? [4] 이브이2794 14/01/12 279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