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발표회 당시 서너편을 찍었다고 했고..

그 뒤로 4회차가 방영되고 나서 방송인 연합과 친목질 승리, 계약 이행 문제 등등이 터졌는데

대충 생각해보면

앞으로 방영될 회차부터는 그 모든 논란이 제작진과 출연자들에게 피드백이 되고 나서 녹화가 되었을 걸로 보입니다.



제작진도 더이상의 일방적인 비난을 피하기 위해선

비교적 친목질이 대세에 영향을 덜 미치는 게임을 선정할테고

적어도 데스매치에서는 친목질로 이기는 게임을 선정치 않을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출연자들도

그 수많은 피드백?을 보면서

대놓고 특정인들과 친목 연합은 자신들의 이미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음을 염두하고

전처럼 티가 나는 방송인친목연합 구성과 그 외의 출연자 소외는 시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방송인 친목과 제작진의 친목게임선정으로

방송인 연합이 많이 생존해 있고 비방송인의 입지는 많이 좁혀졌지만

더이상 일방적으로 친목질이 우세한 상황은 벌어지지 않을거로 보이는 희망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