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5/07/27 17:52:16
Name 삭제됨
Subject [기타] 플레이어 선별방식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7/27 18:05
수정 아이콘
비슷한 이야기를 전에도 본 것 같아서 검색을 해봤더니 동일인물이시네요..? 내용도 별반 달라진게 없는데 최근 몇주간 메인매치에서 또 실망을 많이 하셨나보네요. 하지만 저는 지금의 출연자들도 충분히 좁은 문을 통과한, 예능적 재미과 게임 실력을 모두 갖춘 자격있는 플레이어들이라고 생각하구요. 여기서 더 실력 제한을 강하게 거는건 그냥 보드게임 대회를 중계방송 하자는것과 다를바 없다고 봐요.
싸우지마세요
15/07/27 18:08
수정 아이콘
저는 딱히 지니어스와 보드게임은 별개라고 생각해서 보드게이머 고수가 뽑힌다고 해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런지는 미지수라고 봅니다.
수준높은 플레이어의 게임풀이 방식을 보려면 차라리 연출된 드라마(라이어 게임)을 보는게 더 재밌을 것 같아요.
송아지파워
15/07/27 18:22
수정 아이콘
약간은 동의를 하는 게 시즌3 일반인 플레이어 선출방식이 실제 지니어스의 메매/데매와는 상당히 괴리감이 있습니다
비유를하자면 축구선수를 뽑아야하는데 시간상/비용상 문제로 축구시합으로 거를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때는 풋살로 뽑던가 해야지
(아마도 시간/비용 때문에 그랬겠지만) 운동능력검사로 뽑은 듯 합니다
기초적인 운동능력이 좋으면 축구를 잘 할 확률이 높긴 하지만 풋살 잘하는 사람을 뽑으면 그 사람들이 축구를 더 잘하겠죠
The Genius
15/07/27 18:28
수정 아이콘
딴이야기이지만 지니어스 보다 라이어 게임 보니 연기가 너무 어색해요;; 실제로는 있을 수 없는 리액션들... 라이어 게임은 그냥 게임 설계랑 풀어나가는 시나리오 반전을 기대해야지, 사실감을 기대해서는 안 될 것 같네요. 그래서 그냥 만화를 보는 게 더 재밌네요.
15/07/27 18:28
수정 아이콘
보드 게임에 강한 것과 면대면에 능숙한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 같습니다만...
송아지파워
15/07/27 18:31
수정 아이콘
근데 어차피 pd의 최종목표가 다양한 인간군상을 보여주는거라서...
싸구려신사
15/07/27 18:45
수정 아이콘
제가수준이 낮은것인지는 몰라도 제3자로 구경하는것과 실제 경기를 뛰는건 다를것이라 생각합니다.
수준미달이라고는 생각되지않습니다
interstellar
15/07/27 19:31
수정 아이콘
보드게임 암만 잘해봐야 저런데 나가면 쫄아서 말도 제대로 못붙이고 병풍된다에 100원 겁니다.
15/07/27 19:51
수정 아이콘
일개 시청자인 저로서는
보드게임마스터이지만 카메라앞에서는 어버버보다는
보드게임에는 취약할지언정 방송적 재미를 더 선호하는지라.....

(단 노홍철의 또도도도도도도도 는 예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68 [기타] 지니어스 6회차 10줄 요약 [21] _zzz4213 14/01/12 4213
367 [기타] 이프로를 보면서 감정이입한건 처음이네요. [6] 오즈s3055 14/01/12 3055
2162 [기타] 갓동민의 무서움 [12] Leeka12561 15/07/27 12561
366 [기타] 다음주 예상합니다. [8] 청춘거지3126 14/01/12 3126
2159 [기타] 플레이어 선별방식 [9] 삭제됨3891 15/07/27 3891
2157 [기타] 이번게임의 역적들은 왜 그렇게 허술하게, 티나게 플레이 할 수밖에 없었는가. [13] 이라세오날5080 15/07/27 5080
361 [기타] 과연 시즌3가 나올까요? [10] 낭만양양3005 14/01/12 3005
360 [기타] 은지원이 챙긴거 말인데요 [22] 삭제됨3113 14/01/12 3113
359 [기타] 짧은 6회 소감. [1] 미숙한 S씨2438 14/01/12 2438
358 [기타] 이두희씨 남일같지 않네요. [1] 감모여재2686 14/01/12 2686
357 [기타] 홍진호,임요환 촬영하면서 좀 서운했겠는데요? [5] 자전거도둑4312 14/01/12 4312
2152 [기타] 이번 화 갓동민의 촉 [7] Uripin5036 15/07/27 5036
356 [기타] 친목질과 다중배신을 재밌다고 다 봐왔지만 오늘은 정말 프로그램이 너무하네요 [3] 베네딕트컴버배치2999 14/01/12 2999
355 [기타] 임 홍 둘다 빠르게 떨어졌으면 좋겠네요 [1] 음양2670 14/01/12 2670
354 [기타] 하... 말이 안나오네요. [3] 키리안2782 14/01/12 2782
352 [기타] 이두희 삼단멘붕 [8] 삭제됨3013 14/01/12 3013
2147 [기타] 스노우볼은 1라운드 때 부터 굴렸어야지. [7] Rorschach4116 15/07/27 4116
351 [기타] 홍진호 말이 맞네요. [7] why so serious4749 14/01/12 4749
2146 [기타] 최정문씨에게 주어졌던 마지막 기회,,, [14] BetterThanYesterday5190 15/07/27 5190
350 [기타] 이제 이 게임은 방송만 볼게 아닙니다. [4] 걸스데이 덕후3259 14/01/12 3259
349 [기타] 아 진짜 이번엔 저도 좀 열받네요 [16] 버스커버스커4044 14/01/12 4044
2144 [기타] 지니어스 플레이어들은 객관적으로 어느정도 수준일까요? [35] 마롱5890 15/07/26 5890
2143 [기타] 연기력이 부족한 사람을 위한 마피아 게임 생존 전략? [1] 네가불던날4809 15/07/26 480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