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5/07/12 03:30:40
Name Rated
Subject [기타] 김경훈을 지지합니다.
왜 김경훈을 지지하냐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지 못할 이유도 없습니다.
트롤킹으로 불리우고 방송은 그를 '광대' 로 포장했습니다.
메인메치에서는 역대급 트롤로 남을 깽판을 쳤습니다. 남뿐만  아니라 자기자신도 망하게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김경훈이 언젠간 이상민에게 이빨을 들어낼 것을 알고있었고 그 시기가 빨리왔습니다.
그리고 그 이빨로 이상민을 물어버렸습니다. 운도 작용했습니다.. 하지만 운도 실력입니다.
데스매치를 이기기위한 노력이 있었기에 운도 온 것입니다.
앞으로 김경훈은 더 많은 견제를 받을 것 입니다. 데스매치의 예상외 강자이기도 하고 , 자신은 이상민의 개라고 했는데 그 주인을 물어버렸습니다.
지니어스는 예능입니다. 예능에는 캐릭터가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김경훈의 캐릭터는 불쾌할수도 있고 흥미로운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그 불쾌함과 흥미로움이 지니어스의 재미일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일반 대회라고 한다면 질타를 받겟지만 예능의 요소가 가미 됬었기에 상당부분 김경훈을 전 납득할수 있습니다.
견제를 받고 더 높이 올라간다면 불쾌하셨던분들도 흥미로움으로 바뀌실 꺼라고 생각합니다

필력이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리마스
15/07/12 03:33
수정 아이콘
배트맨에 나온 조커가, 트롤짓을 한다고 해서 싫어한다고 하면 이상하잖아요 ? 크크크
김경훈의 존재로 확실히 지니어스가 재미있습니다. 다음번이 너무 기대됩니다
15/07/12 03:34
수정 아이콘
예능의 틀에 포함됬기에 전 상당부분 김경훈을 납득할수 있습니다.
Magicien
15/07/12 03:36
수정 아이콘
이 경우는 조력자인 로빈이 트롤링한다고 봐야하지 않을지

저도 김경훈으로 인해서 지니어스가 더 흥미로워진다는 건 부정할 수 없네요
그 끝이 어딜지 궁금해집니다
오바마
15/07/12 03:57
수정 아이콘
김경훈이란 플레이어를 설명하는 가장 훌륭한 8글자는 <같은팀을 배신한다> 라는 단어일텐데,
사실 지니어스에서 같은팀을 배신한다 라는 플레이는 시청자들이 매우 원하는 플레이입니다.

다만... 큰 차이점이라면, 시청자들이 원하고 지금까지 영웅들이 해왔던 그런 플레이들은 약자가 강자를 속이고 전세 역전이였지만
김경훈 플레이어는 약자를 속이는 차이점이 있지요. 큰 차이점이긴 한데 음... 이정도는 어떻게 허용범위가 되긴 합니다. 그 약자를 속인 이유가 본인의 이득을 위해서가 아닌 골탕먹이기 라서 문제가 되긴 하지만요

근데 용서할수 없는건, 찡찡거리는 플레이 입니다. 물론 그게 무기인 사람이라서 무기로 쓰는걸수도 있고, 다른 사람에게 본인이 A인것처럼 속인다 라는건 충분히 지니어스한 행동이지만, 보고있는 시청자가 기분이 나빠요. 김경란의 정색, 김경훈의 찡찡, 김구라의 맛탱이는 다 다를거 없는 동급이죠
머리쓰려고 나간 곳에서 게임룰도 이해 못하고, 게임을 이길 방법은 생각도 안하고, 사람만 찾아다니고, 결국 이번에도 게임 끝날때까지 본인이 게임을 얼마나 이해했고, 이길 방법 어떤걸 생각했는지 전혀 나온게 없네요, 누구랑 같은 방에 있으면 자기 신세타령만 주구장창 하고, 살려달라고만 주구장창하고 .... 이게 뭔지
오바마
15/07/12 05:41
수정 아이콘
김경훈이라는 친구는 모든 행동에 당위성과 논리가 없습니다.
보통의 플레이어는 "이거 어떻게 해야하지?" 라고 생각하고
우수한 플레이어는 "여기서 내가 이렇게 하면 살수있겠다" 하며 본인의 기량으로 문제를 해결해고
일부의 플레이어는 "여기서 내가 이렇게 하고 네가 나를 이렇게 도와주면 너와 나는 우승할수 있다" 하며 타인의 기량까지 빌려 둘의 이익을 최대화합니다.

그런데 김경훈이라는 플레이어는 "형이 나를 도와주면 형은 어떻게 되든 알바 아니지만 내가 살아요" 타인의 희생만 바라고 있습니다.
시즌3 1화때, 마지막에 배신해서 본인이 확실히 살수있는 우승을 얻었지만 같은 팀이던 신아영을 죽였습니다. 그래도 이건 불확실한 생존자에서 확실한 생존자가 되기 위해 했던것이기 때문에 이해타산이 되는 행동입니다. 이상민같은 행동이죠
문제는 시즌3 2화부터 지금까지인데... 1) 뜬금없이 자기 범죄자인데 나는 신아영 믿으니까 딱히 해줄수 있는건 없지만 그래도 너는 나 이기게 도와라, 2) 불리한 상황에서 신아영을 포섭하기 위해서 현재 있지도 않은 가넷 6개를 주겠다, 7개를 주겠다, 지키지 못할 공수표만 남발
3) 데스매치 베팅 가위바위보인데, 너는 나한테만 알려주고 강용석은 알려주지마라, 뒷감당은 알바 아니고 해줄건 없지만 나 도와라
4) 9라운드, 10라운드 남았는데 본인이 선택가능한 9라운드에서 승부가 아닌 베팅을 골라서 손쓸틈도 없이 무승부무승부로 끝남

시즌3 11화에서 했던 (뻥치지마) 행동들은 나름 이해가 가능합니다. 김경훈의 목적은 우승인데, 파트너인 오현민은 김경훈이 우승하는걸 전혀 바라지 않은 수준을 넘어 방해했으니까요, 오현민이 김경훈 같은 플레이를 한건데, 이렇게 되면 저런 반응이 나올수밖에 없죠 (김경훈과 같은팀을 하는 플레이어들은 모두 11화 김경훈과 똑같은 기분이라고 할수있죠, 본인이 느꼈던 감정을 복수하는 무서운 계략일까요)

그파 1화에서 했던 행동들은 더욱 처참합니다.
5) 양다리는 좋게 볼수있는 여지가 있으나, 그 과정에서 지키지도 못할 공수표만 남발(2) 로 인해 신뢰를 잃음
6) 게임의 룰도 파악못해서 무방비하게 이상민에게 카드교환을 하고, 임요환에게 점수 안줬으니 괜찮은 전략이였다며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함
7) 교환후에 임요환이 사형수임을 암시하는 발언을 하자, 진위여부 따지지도 않으며 교환하고, 이상민에게 무리한 교환요구, 사형수의 존재여부는 사형수만이 알수 있기 때문에, 사형수 본인이 알리지 않으면 게임 끝까지 알수없다는게 게임의 특징인데, 사형수의 존재여부를 확실하게 모든 플레이어에게 알리고 다님

그파 2화 에서는 홍진호팀에 소속되서, 홍진호가 삽질을 하고 그걸 대신 수행한 잘못이므로 사실 홍진호의 잘못이라 부각되는게 많진 않습니다.
8) 본인의 소속을 정해놓고, 팀원이 본인을 살리기 위한 작전을 짜고 있는 동안 또다시 양다리를 걸침
9) 이번 화에서는 다른 이해 못한 사람들도 속출했지만 , 그래도 역시 이번 또한 게임에 대한 이해도 부족
10) 논란의 1/1/1 , 김경훈은 본인의 이득을 위해 그렇게 뒀지만 사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미라의 1등은 확정이고 본인의 생존에 영향은 없었기에 아쉬움, 그러나 임요환은 그 어떤 일이 일어나도 미라가 1등하는 경우에서는 생존하는 경우의 수가 전혀 없었기에 어차피 영향은 없음

그파 3화
11) 2라운드때 이상민을 살리고 싶다는 마음에, 적극적인 조력을 하고, 더욱더 다른 사람과의 신뢰관계를 의심받을 수는 있으나 그에 대한 보답으로 숨겨진 트릭과 선입금(승점5점이라는 실리)을 받음, 그리고 선입금에 대한 보답으로 본인이 그대로 우승하면서 이상민을 데스매치 후보에서 제외되도록 도와줘야 하나, 얻는것 없는 깽판을 침으로서 선입금만 받고 파토냄
12) 이상민이 또다시 계략을 펼쳐서 본인의 생존길을 찾아내고, 이를 실행함, 김경훈은 본인이 선입금에 대한 보답을 충실히 못했다고 생각한다면 이 방법을 도왔어야 하나 또다시 얻는것 없는 깽판을 침
13) 데스매치에서 본인이 살면 이상민이 죽는걸 알면서 본인을 살려달라고 찡찡댐, 아몰랑 나 살아야한단 말이야 라는 태도는 논리성도 없고 당위성도 없고 시청자들에게 짜증만 유발함

관찰력, 추리력, 논리성, 순발력, 리더쉽, 가장 중요한 번뜩이는 재치와 두뇌 이 6가지 항목중 그 어느하나도 검증된게 없고, 오히려 낙제점만 받았던 플레이어입니다,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도 없고, 그래도 약자편에서 같은 팀이 되겠다고 오는 사람만 공략하니... 기대감도 생기지 않는게 아쉽습니다.

ps.거기에 홍진호도 플레이를 참 기대감 없게 하고 있네요
15/07/12 04:07
수정 아이콘
애초에 다수연합에 낄수없다면 한명씩 빅엿을 선사한다는 전략인것 같습니다.
이상민도 2라운드때 버릴 생각으로 이용하려고 했지만 여이치않았었던게 컷었네요.
주관적인 생각이긴하지만 김경훈은 이미 1라운드때 사형수카드를 받았던 시점부터 머리속에 사형수 카드를 준건 너지만 결국내가 널 교수형에 보내겟다 라는 이미지가 박혀있었던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즌3때도 똘끼가있었지만 그래드 파이널땐 그냥저냥 묻어가려다 한번 호되게 당했던게 꺼놓았던 스위치를 킨건아닐지..
다음회의 김경훈이 더 기대 됩니다.
엘루이
15/07/12 04:12
수정 아이콘
바꿔조요오
15/07/12 05:21
수정 아이콘
주관적인 생각이라 어떻게 보시건 자유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제가 그렇게 생각한 근거로는 이미 2라운드때 부터 암묵적인 데스매치 후보로 찍혔던게 김경훈이 아닐까 생각이들구요. 2라운드때도 실수인척 임요환을 꼴지로 못만들었다면 자신이 데스매치를 가거나 혹은 반대세력에서 꼴지가 나왔다면 아무래도 자신이 지목이 될꺼란걸 직감 했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호러레이스때도 어찌 보면 결정적인 실수를 실수인척 했었던건 아닐까 생
각이 드는게 이번 데스매치때의 김경훈의 플레이로 긴가민가했던것들이 어느정도는 의도된 트롤
링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이번 레이스때도 누군가에 의해서 생징을 받거나 혹은 자신이 우승하지 못한다면 데스매치의 희생자가 되었을 분위기였구요. 쓸때없는말로 이상민을 빅엿을 먹인건 이상민 시나리오대로 우승후 생징을 주더라도 자신은 다음라운드때 또다시 만만한 데스후보가 될것같으니 먼가 구실을 만들어 이상민도 찍히게 만들어야 자신의 어그로를 어느정도는 분산시킬수 있지않을까하는 액션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15/07/12 05:33
수정 아이콘
이미 1라운드때 홍진호와 오현민이 3점 최정문과 이상민이 0점인가운데 그중 누가 데스매치를 가건 혹은 우승자가 되더라도 생징은 받기 힘들뿐더러 데스매치에 지목될수도 있으니 적당한 구실로 통수를 치고 이
상민을 엿먹이는게 어느정도 의도된것은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아마 2라운드때 점수로 우승은 확실히 할수 있을꺼라 생각했던게 흠이긴한데 이번 데스매치로 함부로 찍을상대가 아니란걸 보여준게 어느정도 득이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 라운드이후부턴 김경훈이 트롤링을 하더라도 함부로 데스매치에 찍긴힘들것같네요.
Helix Fossil
15/07/12 08:27
수정 아이콘
정말 이상민팬들이 많긴하네요
라라 안티포바
15/07/12 08:45
수정 아이콘
3화 데스매치 이전까지 보여준 김경훈의 모습은 물음표만이 가득했습니다만
3화 데스매치에서는 운이고뭐고 김경훈이 그냥 압살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김경란의 정보 측면에서 가용자원이 이상민이 더 많았던 상황이죠.

저는 김경훈을 지지하는 사람은 아니고...
과일가게에서의 배신으로 우승한 적은 있었지만, 제대로된 게임을 하는 능력이 0에 가까웠다면
상황에 따라서는 반전의능력이 있을 여지가 있는 플레이어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5/07/12 09: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김경훈이 의도를 가지고 이상민 임요환을 죽였다?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즌3 1화때만 해도 신아영 살리려고 자기가 단독우승 했다고하는데
자기가 점수몰빵으로 먹으면서 신아영이 꼴등될거라는 예측도 못하는 멍청한 플레이만 일삼았죠.

김경훈은 본인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것인지에 대한 그림을 전혀 그리지 못합니다. 그걸 시즌4 3화 내내 똑같은 모습으로 보여줬어요.
물론 데쓰매치? 역대급으로 잘했죠. 이상민의 심리를 완벽하게 읽어내서 말그대로 압살해버렸습니다.
근데 그것과 메인매치의 행동은 별개라고 봐야합니다. 트롤링이라는 단어자체도 포장된게 아닐까 하는정도로 답답하네요.
15/07/12 09:42
수정 아이콘
역대 지니아스에서 가장 운좋은 플레이어를 꼽으라면 이상민일텐데 그 이상민을 이겼다고 운빨이라는 소리를 듣는게 재밌네요.
오바마
15/07/12 11:37
수정 아이콘
운좋아서 27회차를 녹화하면서 단 한번만 메인매치 최하위를 할수 있을리가 없지요
이상민의 플레이는 항상 본인의 우승을 노리고 있고, 실제로 가장 우승할법한 플레이만 합니다. 실력적인 측면에서 이상민보다 뛰어난 사람은 아마 몇 없습니다. 운좋아서 그럴리가 있나요
뉴욕커다
15/07/12 10:3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똑똑해요. 멋집니당 크크
15/07/12 10:53
수정 아이콘
제가 봤을때는 어느정도 의도된 플레이로 보여지더라고요. 이후 상황이 김경훈의 트롤링으로 힐난되는 분위기였으니, 이상민이 명분만들어서 빠져나가기 전에 발목을 잡아야죠. 모든일의 시작은 이상민이 1라운드에서 못 변경하면서 시작된건데요 .
아이유
15/07/12 11:55
수정 아이콘
제가 응원하는 플레이어를 말리게 하지만 않는다면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론 시즌4 시작부터 혼자 판을 주도해가는 이상민씨가 탈락하길 바랐기에 오늘의 트롤짓은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크크
15/07/12 12:28
수정 아이콘
운도 실력이라면서 임요환한테는 왜...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008 [기타] 만약에 [7] 삭제됨4583 15/07/13 4583
223 [기타] 앞으로의 구도가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2] Matt Harvey3046 14/01/05 3046
222 [기타] 지니어스 5화에 사용된 보드게임. [5] Tichu4786 14/01/05 4786
221 [기타] 조유영의 거짓말 [18] 하루타5006 14/01/05 5006
2003 [기타] 김경훈 아쉬운 점 [14] 삭제됨5484 15/07/12 5484
2002 [기타] 희망사항 [9] interstellar4607 15/07/12 4607
2000 [기타] 제가 제작진이라면... [31] 삭제됨6964 15/07/12 6964
216 [기타] 하루빨리 오픈패스가 나왔으면 합니다. [8] 미숙한 S씨3827 14/01/05 3827
1998 [기타] 아 이상민........ [6] BetterThanYesterday5018 15/07/12 5018
1997 [기타] 타로로 보는 지니어스 생존자 이야기 [6] 강동원5372 15/07/12 5372
213 [기타] 이제 우승자를 한번 예상해 볼까요? [6] 낭만양양3371 14/01/05 3371
212 [기타] 5화의 개인적인 소감 및 노홍철씨에대한 실망감 [9] 이브이3896 14/01/05 3896
210 [기타] [지니어스] 여인네들의 막후대결 [4] 한니발3784 14/01/05 3784
206 [기타] 스포? 노스포? [6] Dwyane3273 14/01/05 3273
1983 [기타] 개인적으로는 시즌 통틀어 역대급 지니어스가 아니였나... [9] 라이즈6502 15/07/12 6502
1982 [기타] [펌]PD가 김경훈을 빗댄 '광대'의 의미 [4] 이직신5995 15/07/12 5995
1981 [기타] 김경훈을 지지합니다. [18] Rated5137 15/07/12 5137
198 [기타] 데스매치에 대한 참여비용이 필요하다! [9] 나이트메어3254 14/01/05 3254
1979 [기타] 시즌3의 재판이 될 것인가... [13] interstellar5550 15/07/12 5550
1976 [기타] 3회차 김경훈을 어떻게 네이밍할 것인가 [6] 루저3853 15/07/12 3853
1975 [기타] [소감] 개인적인 3화의 주요 플레이어들 [6] eluka4274 15/07/12 4274
192 [기타] 데스매치를 미리 공개해야 한다. [18] 엔타이어4193 14/01/05 4193
1974 [기타] 그래도 이상민은 뛰어난 플레이어였다고 생각합니다. [15] Tad4884 15/07/12 488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