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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5 00:59
2화때부터 이미 우승후보인 홍진호를 떨어뜨려야한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죠.
그걸 깊이 생각하고 있는것하고는 별개로 자꾸 휘둘리는 느낌이 좀 있긴하지만...
14/01/05 01:00
전체적으로 시즌2 참가자들은 게임은 게임일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친분과 게임 안에서의 연결고리를 찾지 않고 그냥 그때그때 배신을 하든 뭘 하든 간에 서로 이기는 것을 목적으로 하자고 한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게 쉽지는 않겠지만.
14/01/05 01:00
홍진호만 잡으면 우승은 내꺼! 이런 생각이라고 봐요. 홍 앞에서 대놓고 그런적이 있었나 싶기도 하고. 어느정도 일리있는 분석이라 보기도 하고.
14/01/05 01:01
그래도 4회보단 오늘 이두희가 그나마 나아 보이더군요. 언젠가 발톱을 드러낼것 같긴 한데... 뭔가를 도모하는 정치력이 또 없다 보니 이리 저리 휘둘리는 것 같습니다.
14/01/05 01:02
홍이 떨어지면 자기가 브레인 원탑이라 우승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연예인들이 뭉치다보니 그러다간 자기도 다수연합한테 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슬슬 들 때가 됐죠. 다음주 되면 자연스레 뭉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14/01/05 01:11
이두희는 우승을 하고 싶어서 인것 같아요. 임윤선에게도 가차없죠. 여태까지의 프로그램을 보면, 여기저기 형들, 누나 딸랑이 같은데, 사실은 그게 아니죠. 하지만, 이미 이 상황에서 곧 떨어질것 같아요...
14/01/05 01:13
홍진호를 지금 떨어뜨리려고 하는건 1:1에서 못 이길 것 같으니까 쫄아서 그러는거죠.
전 시즌 우승자를 1:1에서 이긴다는 자신감 없이 우승 운운하는건 그냥 이미 거기서 진거예요. 정신승리만 남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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