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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06 00:44
http://m.dcinside.com/view.php?id=thegenius&no=500654 확실히 지갤이 이쪽에선 빠르더라구요ㅠㅠ
14/11/06 00:36
이종범 본인 스포.. 결과적으로 일반인 3인방 다 살아남았네요. 아참 유수진;;
그 중에 존재감이 없던 이종범도 최연승이랑 마찬가지로 데메에서 어느정도 존재감을 보여줬고 병풍 라인은 하나씩 정리되는 무드인데 다음 회차에서 신아영이 살아남느냐가 포인트고 오늘도 하연주는 가넷 블러핑으로 하나는 남겼습니다. 크크크
14/11/06 00:37
저도 2화인가 3화인가 보고 장동민 오현민 빼고 볼만한 사람이 없네, 두 사람이 결승 가겠다 하는게 제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김유현이 꽤 상위라운드에 갈 것 같습니다. 왜냐면 데스매치중 포커류가 엄청난 픽률을 자랑하는데, 누가 전직 포커플레이어와 데스매치에서 포커로 붙고 싶겠습니까? 따라서 지목 안될 확률이 엄청 큽니다.
14/11/06 00:38
김유현씨는 정치력은 0인데 게임능력도 오현민씨를 압도하질 못해서..
다만 최소 top4까지는 갈것 같습니다. 병풍들이 수두룩한 이번시즌에 중간은 가는 게임능력이 있으니 메인매치 꼴지도 잘 안하고 데스매치 지목도 안당하죠. 포커플레이어니까요..
14/11/06 00:39
그런데 다른 플레이어와는 다르게 뭔가 계속 해보려고 하는 모습이 짠해 보이기 전에 열정이 보여서 뭔가 한번 해낼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14/11/06 00:40
그건 확실히.. 지금 오현민에 대해 견제하려고 하는게 김유현밖에 없죠 크크
나머지는 그냥 묻어가기만.. 차라리 임요환처럼 메인매치 트롤하고 오현민 1등안만들어주면 내가 오현민 찍겠다 라고 하고 데스매치 가는게..
14/11/06 00:40
가설에 대한 확인을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어짜피 라운드마다 조건이 바뀌어서.... 그 활용도가 미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배팅을 맞추면 본전. 지면 손해인 상황에서 시험한다고 들어간 것 자체가 전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14/11/06 00:41
메인매치나 데쓰매치나 이젠 너무 재미가없네요.
누군가는 뒤통수도 치고 그래야하는데, 정보란 정보는 있는데로 다 공유하다니... 하다못해 데쓰매치 가위바위보 정보라도 속이거나 숨길줄 알았는데.
14/11/06 00:43
데매 가위바위보 정보는 속이는 의미가 아무 것도 없죠. 어짜피 승부 타이밍은 AI에서 결정하는 거고, 속일만한 명분도 원수지간도 형성이 안되있었으니까요. 괜히 쓸데없이 속이면 이미지만 망가집니다. 다 그런 계산이 서니까 속이지 않고 둘다 준거죠. 둘만의 배팅 심리싸움 하라고.
14/11/06 00:48
게임 디자인 문제죠 지난주 게임 오현민도 그렇고 이번 데스매치도 그렇고 배신을 해서 얻을 게 없는데 배신을 안 하는 건 당연하죠...
14/11/06 00:41
정치력 제로이면서 자신의 전략을 완벽하게 한두번 성공해낼뻔한 임요환이 생각보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뭐 결과적으로는 깽판 마스터였지만서도..
14/11/06 00:47
아 저도 어쨌거나 우승하기 직전까지 갔던 임요환이 기량부족인건 아니었다 싶었어요.
지금 임요환이 참가해도 확실하게 압도할만한 플레이어는 장동민 오현민 정도뿐이 아닐지...
14/11/06 00:44
오현민과 김유현이 거짓정보를 줬고 그거떄문에 얘기를 한 부분이 나오는데, 별로 대단한게 아니라 편집이 된거 같습니다. 예고편에서 나왔고. 2라운드 25분에 정보가 세개란 말이 나왔죠.
14/11/06 00:47
오현민이 김정훈한테 받은 정보에 따르면 3시에 정보가 3개
김유현이 받은 정보를 모아보니 25분에 정보가 3개 1라운드가 2라운드와 같다면 그게 거짓말 한 정황이었겠지만 알고 보니 2라운드 40분에 정보가 진짜로 0개라서 3개인 게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 되어서 그냥 넘어간 것 같습니다.
14/11/06 00:48
1:1은 딱히 밀릴것도 없는 5:5라봐서 김유현은 여전히 무시못할 존재긴하죠.
오현민이 보면 볼수록 정치력까지 늘어가는게 무섭긴한데 결국 서로간 데스매치뜨면 5:5라 봅니다. 오현민 장동민 이종범 김유현
14/11/06 02:01
봤죠? 게임 잘 한다니까요라고, 하고 싶긴 하지만... 크크
1:1 능력을 조금 더 증명할 필요가 있긴 합니다. 이종범을 우승후보로 찍었던건, 게임 능력이 장동민, 오현민이랑 많이 차이나지 않을거라는 믿음입니다.
14/11/06 03:05
이빨을 드러냈다고 하기엔... 매인매치를 그들의 판으로 만들어 준 사람중에 한명인데.., 사실 데스매치도 처음의 한수 빼고는 크게 ..
14/11/06 03:16
장기 레이스가 아닌 이상 가설을 검증한다는건 진짜 의미없는 행동이었죠. 이종범도 인정했듯이 가설 검증했는데 역으로 나오면 어쩌지? 라는게 당연한 상황에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데스매치 중반부는 제작진이 띄워주려고 고생 좀 한다 싶었습니다. 다만 초반과 후반 심리전은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을 짧게 요약하면 뭔가 있어보이는 것 같지만 평범했던 이종범, 조금 실망스러웠던 김정훈이네요.
14/11/06 04:25
오늘 이종범 선수는 그리 인상적이지 못했습니다.
배팅가위바위보는 전형적인 운칠기삼 내지 운삼기칠 게임인데 이겼다고 고평가받을 수 있는 게임은 아닌 듯 싶습니다. 그동안 날카로운 게임해설을 하시길래 저도 잠룡? 으로 보고 포텐셜기대했었는데요. 이번 주 보고나니 전혀 우승했을거란 생각은 안 드네요
14/11/06 05:16
저도 김유현씨를 좀 고평가하는데, 그 이유는 다른 게 아니라 처음부터 오현민이 경계하는 플레이어여서입니다. 아무래도 시청자들보다는 플레이어들이 좀 더 강자가 누군지 잘 알 것 같아요.
14/11/06 05:40
심리전은 좋은데 베팅기술은 조금 떨어지는듯.
일단 예상을 했으면 베팅을 좀 확실히 했어야 할거 같은데.. 이긴다고 베팅하고 3개밖에 안걸면, 상대도 3개 받으니까 그냥 똑같은 거잖아요. 더 걸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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