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버낫발언을 통해 출연진 전체에게 독기를 심어버렸다.

3화까지 재미있게 흘러가던중 4화. 실체없는 연예인연합을 저격한다는
이유로 게임전부터 탈락자를 지명하며 어이없게 만든다.

이은결은 이후 시청자들에게 마법을 걸며 스스로를 열사로 포장한다.

출연자들 전부에게 공감받지 못하는 명분이었기에 역배신으로 탈락하고
처음으로 시즌2에서 큰 파장을 일으킨다.

홍진호는 본인에게 필요한 이은결을 지키기위해 분노를 하지만 그건
시청자들만의 공감을 얻을뿐이었다.

4화의 난리로 인해 지니어스에서 잘나가는 홍진호는 다른이들의 견제를 받기 시작한다.

4화의 논란으로 인해 방송내적외적으로 큰 변화가 생기고 4화에서
화난 시청자들은 지니어스를 집단폭격하게하며 집단멘붕을 겪게 만든다.

자신의편을 지키려한 홍진호는 스타팬들의 전폭적지지로지니어스의
유느님이 되게 만들고 그를 조금이라도 건들면 악플에 시달리게 만들었다.

가버낫은 넘어가더라도 4화 이은결의 행동이 이 모든 지니어스폭발의 원인임은
분명하다.



4화 혐두희가 6화에선 우리편이 되어있고 얄미울정도로 6화를 뒤흔든 음신은
비호감이 되어있다. 사람처럼 변덕심한게 없다고 평생욕할거 아니라면 적당히좀 하자


홍진호는 탈락했다. 이로써 안볼사람은 안보고 볼사람은 계속 볼텐데 논란은 줄어들겠지만
프로그램자체로는 오히려 더 좋을것이다. 빠가 까를 만든다고 지나친
특정출연자 감싸기는 역효과니 말이다.

뭐 시청률이 반토막이니 뭐니 하지만 별 영향없을 것이다.

마케팅은 확실히됬고 좀더 잘 다듬는다면 충분히 흥행할테니까.
그렇다면 다시는 안본다는 사람들도 주변과 대화를 하기 위해서라도
볼 것이다. 사람이란 변덕스러우니까.

그런 사람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안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