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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0 22:26
지금 클베기간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오베나 다름없죠. 비공개라고 보기엔 초청된 인원도 많고, 베타키자체도 기존인원에게 8개 이상씩 뿌리고 있으니까요.
15/04/20 23:46
영웅수가 도타나 롤보다는 많이 부족하죠. 그래도 지금 영웅들이 굉장히 개성 넘치고 전장도 다양하기 때문에 게임이 질리게 되진 않을 것 같아요.
15/04/20 22:29
드디어 드디어 오픈이네요. 뭐 늦게하네 뭐하네 해도 결국 나오는거죠. 해외포럼 소식이 찌라시가 아니였네요 6월 오픈이라고 하더니 정말 오픈
아마도 오픈할때나 오베할때 영웅이 추가 될것 같네요 많은 분들 예상대로 성전사가 될것 같고.. 뭐 이제 더이상 클베 실드는 못치는 만큼 운영 잘했으면 좋겠네요
15/04/21 00:11
저도 히오스의 성공적인 국내시장 안착을 기대하지만 주변에 히오스베타키를 간절히 원하던 사람들이 지금은 대부분 접속하지 않는걸 경험하니 지금 상태로는 긍정적으로 보기 힘들어져서요...
15/04/20 23:15
이대로 나오면 무조건 망합니다. 북미 알파부터 천판은 한 것 같은데 블자 특유의 게으름 고집등이 가장 심한 겜이 아닌가 싶습니다.
15/04/21 00:05
왜 이렇게 망겜 드립이..
영웅수가 적은건 저도 매우 불만이긴 한데, 제경우에는 전장이 다양해서 질리는건 덜한것 같습니다. 한달정도 남았으니 영웅 세개 정도 + 신맵 출시되면 그럭저럭 만족할것 같아요. 망겜 타령 안나오게 잘됐으면 좋겠군요.
15/04/21 00:21
너무 블리자드 vs 라이럿이라는 프레임에 갇혀서 그런 것 같아요. 그냥 순수하게 게임이 재미있는지 없는지를 가지고 평가하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롤도 히오스도 나름의 재미가 있는 게임인데 꼭 롤을 이겨야하고 안 그러면 몹쓸 게임인 것처럼 취급하는 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15/04/21 05:59
같은 장르의 1인자 게임과 비교되는건 어느 게임이든 숙명이고, 그것보다 히오스는 해본 사람들이 머무는 정도가 낮은게 문제라는거죠. 베타키 받은 사람들이 꾸준히 접속해 즐길 유인이 부족하거든요. 영웅이 늘어나던가 해야하는데 영웅늘어나는건 느리고, 게임 내 단점(재접 등등)은 여전히 문제로 남아있고, 블쟈 세계관 덕후들이라도 라이트한 유저들이 헤비하게 바뀔 유인이 정말 적죠.
15/04/21 01:27
롤은 한국 정식서비스가 늦은 관계로 챔피온이 많은 상태로 시작한 거라, 그것에 비교돼서 그런지
은근히 영웅 수에 대한 아쉬움들이 많네요.
15/04/21 05:02
그냥 롤하고싶으면 롤하면되고 히오스하고싶으면 히오스하면되지 뭘 그렇게 비교질을... 요즘 게임자체를 별로못하지만
가끔할땐 한맵만 주구장창하는 롤보단 히오스가 낫더군요.
15/04/21 06:51
오히려 롤하고 비교 프레임에 빠져 있는건 몇몇 히오스 팬 분들이신 거 같네요..
여기 LOL과 비교해서 영웅이 적다 소리 하시는 분들 하나도 없는데 왜 LOL 얘기가 계속 나오죠...? 제가 영웅이 적다고 한건 정말 절대적인 수치로 적어서 한 말입니다. AOS게임 특성상 나오는 캐릭만 계속 나오기 마련인데 히오스는 가뜩이나 적어서 더 나오는 캐릭만 나와요... 전 롤은 접은지 1년이 다돼가고 하는 게임이라곤 히오스밖에 없어요.. 히오스 9월부터 시작했으니까 거진 8개월을 했는데 영웅이 적은건 분명한 단점입니다
15/04/21 07:13
여기 분들이 걱정하는것처럼 망하진 않을 것 같네요.
몇몇 분들은 보면 게임 퀄리티를 걱정하는건지 망하라고 기도를 올리는건지 착각이 들 정도군요.
15/04/21 08:36
어제 블리자드 트위터에서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됐다'는 멘트와 함께 왠 뜬금없는 흐릿한 썸네일 하나를 보여줬었죠.
오픈일자 때문에 언급한 건 아닌거 같고, 차기 패치나 추후 계획에 대해 오늘 중으로 설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5/04/21 08:57
개인적 취향입니다만,, 블리자드 게임 중에 정말 유일하게 저한테 별로인 게임이라서 크게 기대가 안됩니다. 정식 서비스때 뭔가 확 달라지지 않는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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