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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8/10 01:18:50
Name kimbilly
Subject [스타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 - 결승전, 현장 스케치

▲ 한강 반포지구에 위치한 세빛섬의 예빛섬 (구 세빛둥둥섬 미디어아트갤러리)


▲ 정규 시즌 수상을 위해 결승전 현장을 찾은 조성주(진에어), 송병구(삼성), 김유진(진에어), 김준호(CJ) 선수.


▲ 방송 시작 전에도 수많은 관중들이 함께했다.


▲ 식전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무대 중앙으로 나온 채민준 캐스터와 양 끝쪽에서 관객을 바라보고 있는 고인규-유대현 해설.


▲ SK텔레콤 T1 선수들은 아직 여유로운 모습이다.


▲ 신인상을 받게 된 조성주(진에어) 선수.


▲ 세레모니상을 받게 된 송병구(삼성) 선수.


▲ 정규 시즌 다승왕을 공동으로 받게 된 김유진(진에어), 김준호(CJ) 선수.


▲ 정규 시즌 1위를 기록해 감독상을 받게 된 최연성(SK텔레콤) 감독.


▲ 정규 시즌 상을 받은 선수들이 한강을 건너고 있다.


▲ 해외 중계진과 임소정 통역이 뒤를 돌아 축하 무대를 바라보고 있다.


▲ 시간이 길어질 것 같자 자리에 앉아서 공연을 지켜보는 SK텔레콤 T1 선수단.


▲ 응원봉을 들고 지켜보고 있는 KT 롤스터 선수단.


▲ 밴드 슈퍼키드의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 한국에서 전지 훈련에 나선 CLG 팀 선수들이 현장을 찾았다. 이날 협회는 외국인 관객을 위해 영어 중계용 수신기 100여개를 준비했다.


▲ 롤챔스 중계진 DoA, Monte 도 현장을 방문했다.


▲ 빈 자리는 물론이고 뒤쪽에서 서서 보는 관중들.


▲ 단 두팀만이 이 무대에 선다는 것을 알리는 김철민 캐스터.


▲ 결승전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오프닝이 시작을 알리고 있다.


▲ 협회의 유동구 심판이 우승팀에게 주어질 트로피를 들고 등장하고 있다.


▲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되는 두 팀의 운명은?


▲ 과연 이 선수들은 지금 어떤 생각일까?


▲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트로피.


▲ 중앙에서 바라본 결승전 무대. 한창 인터뷰가 진행중이다.


▲ 이날 결승전을 찾은 샤사 호스틴(스칼렛) 선수. SK텔레콤을 응원중?!


▲ 세빛섬을 배경으로 중계에 몰두하는 김철민 캐스터와 유대현-고인규 해설.


▲ 조명이 없는 환경이지만 영어 중계진(문글레이드, 울프, 브랜든)도 현장에 함께했다.


▲ 한강 바람이 찬지 담요를 두르고 있는 SK텔레콤 T1 선수단.


▲ 지난 GSL 시즌2 우승자인 김도우 선수가 출전한다.


▲ 양 팀 모두 같은 담요를 쓰는 풍경. 경기에 대해 이야기중인 KT 롤스터 선수단.


▲ 전태양 선수가 3:2 상황에서 우승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


▲ KT 롤스터 팬석에서 환호성이 들린다.


▲ 이번 세트의 승리와 우승이 확실시되자 기뻐하는 이영호 선수.


▲ 마지막 6세트에서 GG를 받아낸 후 KT 롤스터 선수단이 샴페인을 터트리고 있다.


▲ 무대 위에 있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전태양 선수.


▲ 힘차게 들어올린 표정이 인상적이다.


▲ 우승을 축하하는 헹가레!


▲ 실수로 미끌어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선수단.


▲ 이영호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관객석을 향해 들어 올리고 있다.


▲ 어느새 우승 티셔츠로 갈아입은 KT 롤스터 선수단.


▲ 선수들을 믿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강도경 감독.


▲ 부모님의 눈물을 보고 슬프긴 했지만 기쁜 날이라 좋다고 표현한 이영호 선수.


▲ 최연성 감독도 인터뷰를 임하고 있다.


▲ 준우승 팀 수상을 받게 된 SK텔레콤 T1 선수단.


▲ 스타크래프트 II 종목 첫 우승! KT 롤스터!

▲ KT 롤스터 팀의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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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너겟
14/08/10 07:23
수정 아이콘
스..스..칼렛...많이 이뻐졌....?
14/08/10 09:25
수정 아이콘
CLG가 NLB를 안가고 프로리그를 오다니
검은별
14/08/10 10:38
수정 아이콘
외국중계진은 조명이 없었군요ㅠㅠ
14/08/10 11:13
수정 아이콘
현장감이 살아있네요. 사진 잘봤습니다^^
14/08/10 14:35
수정 아이콘
조명좀 비춰주지 ... 안쓰럽네요
탈리스만
14/08/10 14:56
수정 아이콘
둥둥섬 정말 예쁘던데요. 다음에도 여기서 결승전 했으면 좋겠네요.
14/08/10 15:14
수정 아이콘
이렇게 둥둥섬은 esports의 성지로...
눈물고기
14/08/10 19:36
수정 아이콘
근데 진심 세빛둥둥섬 되게 안좋게봤는데, 어제 가보고 깜짝놀랐습니다.
한국에 이런곳도 있었나 싶더라구요...관리만 잘 하고, 꾸준히 행사같은것만 있으면 서울의 관광명소로 키워낼 만한 좋은 곳인거 같습니다.
불확정성
14/08/10 21:12
수정 아이콘
제 뒷모습도 보이는군요. 흐흐.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두둠칫
14/08/10 21:36
수정 아이콘
어제 직관갔었는데.. 새빛섬은 좀 좁은거 같아요...이쁘긴 하지만 흐
좀 더 넓은데서 해도 될거 같아요 크크 어제 계속 서서 보느라..
14/08/10 22:29
수정 아이콘
크크. 대처적인 평을 보니 '다 좋은데 아쉽다.' 더라구요. 프로리그가 예상밖으로 흥행 했다는걸 보여주는 지표라서 무엇인가 기분이 좋기도 하고, 그렇네요.
두둠칫
14/08/10 23:21
수정 아이콘
확실히 예상 밖이죠 크
어제 친구랑 둘이서 3시에 처음 도착했을때 너무너무 더워서 고터로 피신해 있었어요 그때 든 생각이 '설마 저기가 꽉 찰까' 였습니다. 이따 와도 자리가 있겠거니 했었어요 나중에 앉아서 치맥 먹으면서 보자 라고 했다가... 서있을 자리조차 없더군요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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