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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7/03 01:04:50
Name Leeka
Link #1 http://www.dailygame.co.kr/view.php?ud=2014070201564574904
Subject [스타2] 창간 특집 - 송병구-이영호 "스타2 달라져야 산다"
곰exp에 대한 이야기는 특히 와닿네요...

모든 경기에 똑같은 에너지를 쏟는게 아니라, 스토리를 만들었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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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Swain
14/07/03 01:12
수정 아이콘
음.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14/07/03 01:1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송병구 선수 의견은 공감이 안 가네요... 스페셜포스 광안리 결승의 소녀시대 사건을 기억해야..
opxdwwnoaqewu
14/07/03 08:20
수정 아이콘
축하무대가 아니라
정보예능프로그램 에 걸그룹을 섭외하라는 말 같습니다
한승연의 MSLBREAK 같은?
14/07/03 10:32
수정 아이콘
그거나 그거나 별반 차이 없고 해결책이 아니라고 봐요.
지나가던한량
14/07/03 12:03
수정 아이콘
아마 도타2라운지나 그라운드의 지혜 같은 느깜의 예능을 바라는 것 같습니다.
둘은 확실히 홍보라는 면에선 효과가 있었지요.
14/07/03 12:07
수정 아이콘
그건 그냥 홍보 프로그램이니까지, 여성 진행자를 기용해서라고 말하기가 어렵죠. 당장 그래서 KDL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것도 아니고요. 멀리 갈 것도 없이 GSL도 문규리 아나운서가 있는데, 화제는 되도 그 뿐이죠. 효과가 없다고 말하는 건 아닌데, 송병구 선수가 말하는 것처럼 폭발적인 효과는 없다고 봅니다. 특히나 그걸로 플레이할 유저를 끌어모은다? 그건 더 현실성 없는 발언이라 봐요.
라라 안티포바
14/07/03 01:43
수정 아이콘
남윤성 기자 예전에 똥싸지른걸로 유명한 그 양반 아닌가요?
스타만들기 이야기는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그리고 스타2 연습생 부족은 두가진데...
하나는 유저 자체가 적으니, 그 중 프로게이머를 생각하는 사람 자체가 적다는 점이겠고,
하나는 스1에서 종목전환하면서 스2 게이머들이 확 늘어나 누가봐도 과잉공급이 된 상태다보니
뛰어들 생각 자체를 안 하는거죠.
그렇다고 공무원시험처럼 한번만 통과하면 이후는 어떻게든 굶지는 않는 그런 직업도 아니다보니...
14/07/03 02:43
수정 아이콘
영호선수 팀내 랭킹전 10번하면 9번은 1등이라... 흐흐 근데 기대했던것보다 경기 결과들이 안좋아서 아쉽네요 ㅠㅠ
14/07/03 10:46
수정 아이콘
걸그룹 섭외하면 뭐하나 또 스튜디오 결승하면 욕만 바가지로 먹을텐데
그리고 연습생은 돈이 안되니까 안몰려드는겁니다. 스타 어중간하게 잘해봐야 아무이득도 없거든요
롤은 하다못해 친구들한테 거들먹거릴수라도 있지...
미카즈키요조라
14/07/03 11:24
수정 아이콘
확실히 근데 협회가 좀 개념적으로 바뀌다보니까 어용언론이라고 하는 데일리도 그에 따라 슬슬 바뀌어가는것 같군요...
14/07/03 21:59
수정 아이콘
스페셜포스...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온상민해설 지금 어디서 활동하시는지 아시나요..

하루빨리 스페셜포스리그가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부평의K
14/07/04 02:03
수정 아이콘
온상민 해설은 헝그리앱쪽에서 방송하는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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