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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4 20:11
솔직히 조금 설레발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강세 이스포츠 종목이 하나 더 늘어난다는 점에서 너무 기쁘고 환영합니다 LOL과 장르가 겹치긴 하지만 스타와 워3도 공존했으니까...
13/07/14 21:29
aos장르의 시작은 도타고 여기서 해킹맵으로 파생된게 카오스입니다
그리고 롤은 몇몇 도타제작자가 새로운 게임을 만든거고 도타2는 기존 워3에 있던 도타올스타즈를 계승한 겜이고요
13/07/14 21:44
율과 얼개 모두 밸브에 있으니 도타2는 도타의 적통이죠. 그리고 롤이 도타2를 베꼈다라... 허허허
롤이 챔프 만들 때 기존 도올의 스킬들 많이 참고했죠.
13/07/15 17:12
간단히 도식화 하면
도타 → 도타 올스타 → 도타2 / lol, 블리자드 도타,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 카오스 ↓ 카오스 온라인(기타 아발론 등 국내 AOS) 도타 올스타 개발자들이 벨브와 라이엇으로 나뉘어 들어가서 개발한게 lol이랑 도타2고, 아무래도 도타류의 원작자 율이 벨브에 있기 때문에 도타2가 도타 시리즈 계보의 적통이라고 보는게 맞고, 카오스는 카온으로 이어지는 계보죠.
13/07/15 09:51
스타크래프트1의 AOS는 당시 스타크래프트1의 구조적 한계 때문에, 오늘날의 같은 장르와는 차이점이 커서 실질적인 시작을 도타 정도로 볼 수는 있을 듯합니다. 실제로 본격적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끈건 도타이기도 하고요.
13/07/15 09:50
어느게 먼저라고 싸울 필요는 없는거 같네요 그냥 저희 입장에서 해보고 재미 있으면 하고 재미 없으면 안하면되니깐 하지만 한번쯤은 해보고 싶네요 그래서 전 인벤에서 하는 토타신청 하는거 신청 하긴 했어요
13/07/15 11:19
[AOS]의 원조는 스1 유즈맵이 맞다고 봅니다. 애초에 [Aeon of Strike]의 약자니까요. 근데 위에 저퀴님 말씀처럼 스타1의 한계로 지금의 AOS랑은 좀 달랐고, 그래서 해외에서는 AOS라는 용어 뿐 아니라 [DOTA-Like]그냥 도타류 게임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많았지요.
현재 라이엇은 LOL을 [MOBA :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 밸브사는 도타류 게임을 [ARTS : 실시간 전략 액션 게임]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13/07/15 16:44
이 기사를 보니 롤 인비 끝나고 제2의 국민게임이 될것인가 라는 반응들이 생각나네요. 결과적으로 롤은 기사 제목처럼 국민게임이 되었지만 도타2는 기사 제목처럼 롤을 뛰어넘을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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