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20/09/14 14:38:56
Name 자몽맛쌈무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5&aid=0001361813&redirect=false
Subject [LOL] 조규남 대표 '카나비' 서진혁 명예훼손으로 고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탐나는도다
20/09/14 14:42
수정 아이콘
(절레절레)
20/09/14 14:42
수정 아이콘
서로 주고 받은고소 진행이 안되고 있나보네요. 카나비쪽은 상대하기도 싫은지 소취하 한것같고 뭐 조규남 감독은 어떤식이든지 본인이 이 업계에서 살아야하니까 소취하 못하고 진행할수밖에 없고 사건진행이 안되니까 탄원서 넣은거고요.
안보고 싶은 사람인데 뭐 고소야 본인의 권리이니 알아서 했으면...
Eulbsyar
20/09/14 14:42
수정 아이콘
탄원서랑 고소랑 같은 말인가요?

[서군 측 변호인은 “조규남 측에서 서군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최근 제출한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명예훼손 사건은 서울중앙지검에서 시작해 동부, 고양, 남부 등 여러 관할지로 복잡하게 이송됐다. 그러면서 수개월이 지나도록 조사가 진전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6월 연락했을 때 담당 수사관이 파악된 내용이 없고, 기록 검토도 안 했다고 하더라. 서군은 조 전 대표 피소 건에 대해 성실히 경찰 조사를 받고 관여하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밝히며 사건이 종결됐는데 서군에 걸린 명예훼손 사건은 진전이 안 되는 이상한 상황이다. 균형상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더구나 공익적인 이유로 생긴 일은 기소가 안 되어야 한다. 이 사건이 선수 활동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09/14 14:42
수정 아이콘
고소는 진작에 했고 이게 사건진행이 안되니까 탄원서 넣었...
Eulbsyar
20/09/14 14: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조 전 대표가 김 감독과 서군을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건도 있다.]

이게 고소를 말하는군요. 검사들이 각 나오면 바로 달려드는데 안 달려들긴 하네요.

각 안 나오면 자극적인 소재라도 검찰 라인에서 커트 당하죠

(ex: 음원 사재기건 : 검사인 내가 봐도 의문을 가지기에 충분하다)
20/09/14 14:46
수정 아이콘
네 그거 진행 안되니까 빨리 해달라고 탄원서 최근에 넣었나 봐요. 밑에 후속 문단봐도 사건진행이 전혀 안되어있는것같거든요.
검사입장에서 별로 될것같지않으니까 처박아 놓은것같은데 위에 리플에도 썻지만 뭐 고소인본인은 살아 남아야 하니까 끝까지 붙들고 늘어질수밖에 없죠.
뭐 어쩌것습니까 본인 권리 행사하는건데.
20/09/14 14:4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

마주작은 본인이 커버치고 옹호했으면서.... 저런다고?!

크크크크크크크크 웃음만 나오네요.
20/09/14 14:43
수정 아이콘
와..
장가갈수있을까?
20/09/14 16:11
수정 아이콘
조 전 대표 피소건은 피해자인 ‘카나비’(게임상 닉네임) 서진혁군이 경찰 조사에서 “사건에 대해 더 이상 관여하고 싶지 않다”고 진술하면서 반의사불벌죄(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 표시를 하면 처벌할 수 없음)가 적용돼 ‘공소권 없음’ 각하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군 측 변호인은 “지난 2월 경찰 진술에서 서군이 ‘경기에만 매진하고 싶다, 사건에 관여하고 싶지 않다’고 했는데 경찰이 이를 처벌 의사가 없는 거로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근데 조씨측에서 카나비 자꾸 자극 하면 롤드컵 끝나고 제대로 불 붙이면 어떻게 하려고 하는거지??? 어차피 나락이라 이건가...
트리스탄
20/09/14 16:46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인간에게 환멸을 느낍니다.
저런 것도 인간이라 부를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20/09/14 23:39
수정 아이콘
GO-CJ 시절 나갈 때까지 명장이라면서 좋아했고, 나갈 때조차 주작 때문에 이게 뭐냐며 옹호했었는데
이후에 실제로는 별로인 사람이라는 관계자 이야기를 직접 듣기도 했지만 이 정도로 추한 사람일 줄 몰랐습니다 정말.
씨맥 감독은 지 입장에서 맘에 안드니까 끌어들일 수 있어도 열심히 잘 활동하고 있는 카나비까지 물고 늘어지는게 역대급입니다.
다시마두장
20/09/15 00:05
수정 아이콘
그렇게 선수들을 위한다고 토로하던 양반이 저러는 걸 보니 참 기가 차는군요.
StayAway
20/09/15 01:38
수정 아이콘
인성은 바닥까지 가야 드러나는 법이죠.. 반성하고 업계 떠나면 될 걸 뭔 미련이 남아서..
라붐팬임
20/09/15 07:02
수정 아이콘
저런것도 감독이라고 ㅡㅡ
이딴게 덕장이구나 푸핫 크크크
다크폰로니에
20/09/17 12:51
수정 아이콘
절레 절레 (2)
이리나
20/10/01 18:48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너무한거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176 [LOL] 오피셜)타잔 다음 시즌 lpl행(LNG.feat켄지) [11] 카루오스6886 20/10/12 6886
17175 [LOL] DRX 선수들 인터뷰 모음 [19] FRONTIER SETTER7227 20/10/12 7227
17172 [LOL] 팀 다이나믹스가 공식적으로 농심에 인수된것 같습니다. [41] 카루오스9828 20/10/07 9828
17171 [LOL] “평소처럼 하려 했는데…어제 패배가 너무 분했다” [7] FRONTIER SETTER9835 20/10/06 9835
17170 [LOL] 강승록(더샤이), '후배 사랑 장학금' 온양중학교에 기부 [9] 슈크림6130 20/10/06 6130
17169 [LOL] T1, 드디어 악플러에 칼 빼든다 [16] 베스타6378 20/10/06 6378
17168 [LOL] 한화생명 큐베, 하루 계약 종료 [21] 카루오스6857 20/10/05 6857
17167 [LOL] 젠지 '룰러' 박재혁이 귀에 휴지를 꽂은 이유는? [11] 잰지흔7725 20/10/04 7725
17166 [LOL] 한화생명 라바, 영재 계약 종료 [17] 카루오스8387 20/09/30 8387
17163 [LOL] '베테랑'이란 무엇인가, T1 '페이커' 이상혁 [5] 감별사6641 20/09/28 6641
17162 [LOL] 불법 아카데미 사업 의혹 관련 하이프레시 블레이드의 해명 [8] 비오는풍경9800 20/09/23 9800
17161 [LOL] 누구 잘못인가? 브리온, 불법 아카데미 사업 의혹 [25] 카루오스10030 20/09/22 10030
17160 [LOL] 프리시즌 아이템페이지 등이 추가및 개선 됍니다 [4] 꼬마산적5907 20/09/22 5907
17158 [LOL] [LCK 칼럼] '이런 선수' 다섯 명이면 우승하죠 [10] ELESIS7455 20/09/21 7455
17157 [LOL] 롤 2021 프리시즌부터 마스터 이상 듀오 못한다 [21] 아지매8030 20/09/21 8030
17156 [LOL] [인터뷰] 최우범 감독 “롤드컵 우승의 성취감, 다시 목말라” [16] ELESIS7576 20/09/20 7576
17155 [LOL] [LCK 결산] T1 - 롤드컵 진출을 놓친 스프링 우승팀 [13] 카루오스6324 20/09/20 6324
17154 [LOL] LPL, 연봉 상한제 도입 예정 [9] 카루오스6787 20/09/19 6787
17149 [LOL] 라이엇, 2020 롤드컵 상금 분배 방식 공개... 우승 시 25% 획득 [7] 카바라스6921 20/09/15 6921
17148 [LOL] [취재석] 김정수 T1 감독 사퇴, 취재는 엉뚱한 곳에서 시작됐다 [12] NewDIctionary8348 20/09/14 8348
17147 [LOL] 조규남 대표 '카나비' 서진혁 명예훼손으로 고소 [16] 자몽맛쌈무8697 20/09/14 8697
17146 [LOL] 모건 WE와 결별 [4] 카루오스5343 20/09/14 5343
17145 [LOL] T1 김정수 감독과 상호협의하에 계약 해지 [7] 카루오스7178 20/09/13 717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