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20/03/03 16:26:21
Name 及時雨
File #1 ESJU8avUUAA0MTq.jpg (391.4 KB), Download : 21
Link #1 http://www.dailyesports.com/view.php?ud=20200303110744913490ea4f0acc_27
Subject [도타2] T1, 도타2팀 사령탑에 최병훈 감독 선임


http://www.dailyesports.com/view.php?ud=20200303110744913490ea4f0acc_27

T1 배틀그라운드 팀을 이끌던 최병훈 감독이 새롭게 창단된 도타2 팀 사령탑을 맡게 되었습니다.
T1 롤 팀을 이끌고 전성기를 구가했던 최병훈 감독이 도타2 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금일 발표된 로스터입니다.
[감독] cCarter
[코치진] MP / Xfreedom
[전략분석가] Xyun
[선수진] Forev / InYourDreaM / Xuan / Black^ / Jhoca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상의꿈
20/03/03 17:35
수정 아이콘
스페셜포스 롤 배그 도타
T1의 단체전 팀은 무조건 최병훈 감독 손을 거치며 시작한다는 전통도 만들어지는것 같네요
及時雨
20/03/03 17:35
수정 아이콘
선수 경력 없는 T1 팬 출신인 걸로 아는데 진짜 능력 있는 성덕이신 거 같아요.
비상의꿈
20/03/03 17:38
수정 아이콘
요환동 출신이신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대단하신 분이죠 크크크
그런 분에 일을 맡긴 T1측도 과감한 선택이었고 모험이었을텐데 결과적으로는 대성공을 만들어내셨으니...
20/03/03 18:48
수정 아이콘
오이오이 MP,포렙 믿고 있었다구~~
20/03/03 19:55
수정 아이콘
제가 도타2를 잘 모르는데 경쟁력 있는 로스터인가요?
Mephisto
20/03/03 20:55
수정 아이콘
경쟁력을 만들어 나가야할 로스터입니다.
도타2가 조금 고인물 게임의 경향이 있어서 경험치를 쌓아나가는게 무엇보다 중요하죠.
아마 첫 목표는 여러 대회에서 경험치 쌓아서 내년쯤에 TI 본선에 올라갈 스팩을 만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서스펜스
20/03/03 21:56
수정 아이콘
포렙 선수와 블랙 선수는 경험이 풍부하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상대적으로 어리고 지역리그에서 뛰던 선수들이라 당장은 메이저리그 지역예선 뚫는 것부터가 힘들겁니다. 결국 신인선수들의 포텐 여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코치인 mp님은 작년까지 현역 미드라이너였기 때문에 메타분석을 잘해낼것 같고 만약의 경우엔 예비선수로도 뛸 수 있어서 코치진의 역량은 괜찮아 보입니다
Finding Joe
20/03/04 10:18
수정 아이콘
엠피 은퇴했군요T.T 엠피보커 잊지 않겠습니다.
모지후
20/03/04 13:25
수정 아이콘
엥 MP 언제 선수은퇴 했나요 엉엉엉
먹구름
20/06/16 16:54
수정 아이콘
선수명단에 MP가 없어서 엥? 했는데 코치로 갔군요.....
언제 은퇴 한거지 엠피보커 X 기억할깨~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392 [LOL] EDG Viper 영입, 트할?? [7] 카루오스6924 20/12/16 6924
17391 [LOL] [취재] LPL 영입 발표 늦어지는 이유: 새로 적용된 연봉상한제 때문 [4] 아롱이다롱이5836 20/12/16 5836
17390 [LOL] [취재] 난처한 DRX와 선수단 [19] 카루오스7036 20/12/16 7036
17388 [LOL] 브리온이스포츠, ‘프레딧 브리온’으로 2021 LCK 참가 [1] 비오는풍경4576 20/12/16 4576
17387 [LOL] 호잇 T1 2군 합류 [16] 카루오스6601 20/12/16 6601
17385 [LOL] e스포츠 공정위 "김대호 징계, 결정적 증거 없이는 변화 없다" [32] 카루오스8289 20/12/15 8289
17384 [LOL] [인터뷰] '박수칠 때 떠나라' - 명예를 좇아 내민 '칸'의 마지막 도전장 [1] 아롱이다롱이4910 20/12/15 4910
17383 [LOL] 국민은행, 샌드박스와 3년간 스폰서 계약 [8] 카루오스5108 20/12/15 5108
17382 [LOL] 올스타전 온라인으로 전환 [3] 카루오스5085 20/12/15 5085
17380 [LOL] e스포츠공정위, "씨맥 재판으로 징계 처분 변하지 않을 것" [17] TranceDJ6849 20/12/14 6849
17379 [LOL] DRX 공식 입장문 발표 [4] 카루오스6471 20/12/14 6471
17377 [LOL] 불법 베팅 사이트와 연계된 랭크 게임 내 고의 패배에 대한 조치 [3] 카루오스5144 20/12/14 5144
17376 [LOL] LoL 이적시장 사실상 마무리...100명 이상 팀 못 찾아 [26] 카루오스6702 20/12/14 6702
17375 [LOL] [오피셜] '플레임' 이호종, 은퇴 선언...'9년 선수 생활 마무리' [4] 아롱이다롱이6248 20/12/13 6248
17373 [LOL] [단독] 김대호 감독 폭행 사건, 로스터 기일 전 징계 가닥 [30] 아롱이다롱이7583 20/12/13 7583
17372 [LOL] [인터뷰] DRX 미드라이너 "솔카(전 쿼드)" 송수형선수의 1문 1답 [15] 아롱이다롱이6237 20/12/13 6237
17371 [LOL] 농심 e스포츠 특별한 출발, 17일 공식 창단식 [24] 카루오스8542 20/12/09 8542
17370 [LOL] T1의 2군에 "Mowgli" "Mireu" "Berseker" "Asper" 합류 [8] 카루오스6230 20/12/09 6230
17369 [LOL] 한국까지 영향 끼친 중국의 불법 e스포츠토토 [4] 비오는풍경5908 20/12/09 5908
17368 [기타] 국회 문화콘텐츠 포럼, 게임법 개정안 온라인 공청회 10일 개최 [4] manymaster5255 20/12/07 5255
17367 [LOL] 미스틱은 현재 팀을 구하지 못한 상황 [37] 카루오스10810 20/12/06 10810
17366 [LOL] 아프리카 프릭스 감독 Rigby 한얼, 선수 Keine 김준철 영입 [6] 카루오스6057 20/12/06 6057
17365 [LOL] 하이프레시 크레센트, 엄티, 라바 영입 [27] 카루오스7207 20/12/05 720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