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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9 01:35
참 더럽게 헤어진 덕분에 다시는 안보고 싶었는데
WCG 막판에 가서는 노골적인 폰게임 홍보 종목선정에 참가자에게 삥뜯고 중국코인 타서 어케어케 명맥 유지해보려다 망했는데 이걸 또 한다라.. 대체 어느 호구가 욕받이 할려나 스폰서하고 조직이나 보자 했더니 안나오네요? 이바닥은 국가대항전 형식이 매력없어요 예전처럼 애국심 마케팅으로 눈먼 호구돈 먹을 심산인가본데.. 실시간으로 시청자 집계나오는바닥에서 어떻게 살아남을수 있는지 함 봅시다. 이번에도 참가자 삥뜯으로 댕기면 기사마다 욕댓글이나 달아줘야겠네요
19/02/19 06:21
스마게가 WCG 판권을 구입한지 2년 되가도록 아무 것도 안하더니 갑자기 튀어나오네요.
이제 을이 갑으로 바뀌었으니 블리자드도 스폰 제대로 안하면 종목으로 채택되기 힘들겠죠. e스포츠도 1티어에서 3티어까지 다양한데 그중에 몇 종목이나 참가할지 궁금하네요.
19/02/19 10:21
까밍순에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는건 주최를 생각했을때...
크파, LOL, 스2, 하스에다가 중국이니까 던파, 배그 정도에 다른 곳과 달리 카스는 빠질 수도 있을 듯 하고 EA에서 밀어주면 APEX 레전드 시범 종목 들어오는 정도로...하면 시범 종목이 정식 종목보다 보는 맛 더 있을수도
19/02/19 12:50
일단 관망하렵니다. 이제는 wcg 자체의 네임밸류나 입상자의 위상이 예전 같을지도 확실하지 않고 (종목마다 사정이 다를 수는 있겠습니다만), 단일 종목도 아니고 여러 종목 + 국가대항전 형태의 대회가 이스포츠 트렌드에서 밀려난지 좀 됐는데 과연 흥행이 될지... 실제로 중국에서 wcg 후계자를 자처하며 시도했던 비슷한 타입의 대회 중에서 크게 성공한 예가 없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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