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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8/03/07 14:24:45 |
Name |
보도자료 |
Fil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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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기타] 한국e스포츠협회, 멕시코e스포츠협회와 MOU 체결 |
- 한국-멕시코, 한국-중남미 e스포츠 교류 협력 확대 기대
- 한국의 노하우를 멕시코와 중남미에 전파하고 e스포츠 올림픽 진입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
한국e스포츠협회(KOREA e-SPORTS ASSOCIATION, KeSPA)가 7일(수)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실(서울, 상암동)에서 멕시코e스포츠협회(Federación Nacional De Deportes Electronicós Mexico A.C, FNDEM)와 공식 교류협력 양해 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체결식에는 한국e스포츠협회 김철학 기획국장(사무총장 대행)과 멕시코e스포츠협회 이웅 협회장이 참석해 양국의 e스포츠 교류협력과 e스포츠 올림픽 진입을 위한 공동의 노력에 대한 양해각서에 사인했다.
이번 MOU 체결로 한국e스포츠협회는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지역에 한국의 e스포츠 노하우를 전파하고 한-멕시코, 한-중남미 국가간 다양한 교류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멕시코e스포츠협회 이웅 협회장(現 멕시코 양궁 국가대표팀 감독, 1997~현재)은 “멕시코 e스포츠 협회는 멕시코 정부와 스포츠계의 정식적인 지원을 받아 설립되었다. 특히 멕시코 올림픽 위원장이자 범아메리카스포츠기구 (PASO, Pan American Sports Organization) 부회장인 Carlos Padilla Becerra가 지난해 프랑스올림픽 준비 IOC 회의에 참석해 e스포츠가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고 젊은 세대들을 위한 스포츠로 올림픽에 부합한다는 점을 인식했다. 이후 적극적으로 멕시코 e스포츠협회 설립에 나섰고, e스포츠 종주국인 한국의 노하우를 빠르게 받아들이기 위해 이번 MOU를 추진했다. 기회가 된다면 양국 e스포츠 정식 문화교류를 위해 멕시코 올림픽위원장과 대한체육회장과의 만남도 추진해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국e스포츠협회 김철학 국장은 “중-남미 지역의 e스포츠 시장은 이제 막 형성되는 시점이다. 지난 20여년 간 쌓아온 한국의 e스포츠 노하우와 우수한 e스포츠 인적자원을 기반으로 한국이 멕시코를 기점으로 중-남미 e스포츠 시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최근 e스포츠의 아시안게임 정식종목 채택확정, 프랑스 올림픽 종목채택 논의 이슈가 확대되면서 한국e스포츠협회와 여러 국가협회들과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국가들과의 교류의 장을 열어 e스포츠가 올림픽에 진입할 수 있는 공동의 목소리를 만들고, e스포츠가 글로벌 정식 스포츠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공 = 한국e스포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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