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 시리즈 출시 2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콘텐츠 1월 31일까지 플레이 가능
- 오리지널 디아블로 분위기 담은 던전, 아이템 등 선보여
- 완료하면 형상변환 효과, 초상화, 애완동물 등 다양한 보상 제공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 III(Diablo® III)의 확장팩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Diablo® III: Reaper of Souls™, 이하 영혼을 거두는 자)에 ‘트리스트럼의 어둠’ 던전이 금일 개방되어 1월 31일(수)까지 플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던전은 디아블로 출시 21주년을 기념해 적용되는 신규 콘텐츠로 디아블로 초창기 시절을 오마주한다. 플레이어들은 오리지널 디아블로에 등장하던 구 대성당을 배경으로 하는 던전에 방문하여 성역에 문제를 일으키는 의문의 이교도 무리를 추적하고 지하무덤 깊은 곳에서 성역의 모험가들을 기다리고 있는 어둠의 군주와 맞서게 된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디아블로 III 엔진으로 재해석된 도살자, 해골 왕, 라자루와 같은 오리지널 디아블로의 친숙한 우두머리들과 상징적인 아이템들을 다시 한 번 경험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여기에 이번 콘텐츠를 완료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디아블로 III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독특한 형상변환 효과, 업적, 초상화, 도살자 애완동물을 비롯한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오리지널 디아블로를 즐겼던 사람과 아직 즐기지 못한 사람 모두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이번 트리스트럼의 어둠 던전은 1월 31일(수) 오전 9시까지 PC 및 PlayStation 4와 Xbox One 콘솔 버전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III 공식 홈페이지 내 블로그(
https://kr.battle.net/d3/ko/blog/21361560)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2년 5월 출시된 디아블로 III는 출시 후 24시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350만 장 이상 판매되어 역대 최단시간 최다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이어 2014년 3월 출시된 확장팩,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 역시 출시 1주일 만에 전 세계적으로 270만장 이상 판매되며 ‘디아블로’ 시리즈의 명성을 확인시킨 바 있다. 지난 2017년 6월에는 강령술사의 귀환 팩(The Rise of the Necromancer™)이 출시돼 신규 영웅 강령술사 등 다양한 컨텐츠가 게임에 추가되었다.
디아블로 III와 그 확장팩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 그리고 강령술사의 귀환 팩은 Windows®와 Mac® PC, PlayStation 4 그리고 Xbox One에서 즐길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