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일 (목) ~ 4일 (토), 3일간 신도림 나이스게임TV PC방에서 진행
- 최종 선발 2팀, ‘PUBG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참가 시드권 및 경비 지원 패키지 제공
- 인기팀 4entro 외 Miracle, 강만식, 하얀눈길, 이윤열, daengchae 팀 등 대거 참가
카카오TV에서 주최하고 나이스게임TV가 주관하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이하 ‘배틀그라운드’) 카카오TV 인비테이셔널 스쿼드 선발전’이 11월 2일 (목)부터 11월 4일 (토)까지 3일간 신도림 나이스게임TV PC방에서 펼쳐진다.
‘배틀그라운드 카카오TV 인비테이셔널 스쿼드 선발전’은 부산 지스타에서 진행되는 ‘카카오게임즈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at G-Star’에 참가할 대표 스쿼드를 선발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카카오TV에서 주최하고 3일간 진행되는 오프라인 예선과 결선을 통해 최종 2팀을 선발하여 ‘카카오게임즈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at G-Star’ 참가 시드권과 경비 지원 패키지를 제공한다.
먼저, 오프라인 조별 예선은 11월 2일 (목)부터 3일 (금)까지 오후 2시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스쿼드 레이팅 합산을 통해 선발된 80팀이 4개조로 나뉘어 최종 결선에 진출할 20팀을 가리게 된다. 이어, 11월 4일 (토) 오후 6시에 열리는 대망의 결선에서는 각 조 1~5위를 차지한 상위 20개 팀이 4라운드 경기를 펼쳐 최종 2팀을 선발한다.
특히, 1조에 배틀그라운드 인기 스트리머 TheHell의 ‘헬몬도’ 팀과 BJ 강만식이 속한 ‘인쓰강’ 팀이 배치되었으며, 아프리카TV 대표 배틀그라운드 BJ 하얀눈길의 ‘언빌리버블’ 팀과 주안, 딩셉션, 윤루트, 실프 등 대세 스트리머들이 모인 ‘4entro’, 뛰어난 실력을 보유한 Blackwalk, Daengchae, Daehwi, Dora의 ‘크..도대채’ 등이 2조에 배치되면서 죽음의 조가 탄생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상위 스쿼드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Miracle의 ‘EGEL’, Kezwik이 속한 ‘극심팟’, 이윤열을 중심으로 한 ‘GeniusT’ 등이 3조에서 대결하게 되며, 명문 FPS 게임 클랜 ‘Lunatic-hai’도 4조 명단에 이름을 올려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1월 2일 (목)부터 4일 (토)까지 3일간 열리는 ‘배틀그라운드 카카오TV 인비테이셔널 스쿼드 선발전’은 카카오TV 내 나이스게임TV 채널을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다. 대회 중계는 지난 ‘카카오TV PD 마스터즈’에서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었던 박한얼 캐스터와 ‘고추참치’ 강춘묵 해설, ‘지수보이’ 김지수 해설이 다시 맡는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TV 공식 블로그(
http://kakao-tv.tistory.com/12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나이스게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