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즈컨 2017에서 개최되는 결승전 진출권 위한 개막주간 성황리에 마쳐
- 이번 주말 블리즈컨 2017 에서 세계 최정상급 이스포츠 결승전 화려하게 개최 예정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한국 시간으로 10월 27일(금)부터 오늘까지 진행된 블리자드 이스포츠 개막주간을 통해 오는 11월 4일(토), 5일(일) 양일간 진행될 블리즈컨 2017(BlizzCon® 2017) 결승전에 진출할 선수들의 윤곽이 드러난 가운데,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게 빛났다고 밝혔다.
블리즈컨 2017에서 펼쳐질 이스포츠 결승전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이번 개막주간의 경기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여 팬들에게 결승전 못지않은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사했다.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이하 히어로즈)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파이널(이하 HGC 파이널)’에는 한국 대표팀인 MVP Black과 L5(Ballistix)의 두 팀이 진출, 국내 팬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또한,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 II로 펼쳐지는 ‘스타크래프트 II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글로벌 파이널(이하 WCS 파이널)’에는 TY(전태양), soO(어윤수), Rogue(이병렬), herO(김준호), INnoVation(이신형), GuMiho(고병재) 등의 한국 선수들이 대거 진출권을 따내 최종 우승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개막주간 없이 블리즈컨 2017 진출이 결정된 이스포츠 리그로는 오버워치 월드컵 2017(Overwatch World Cup 2017)이 있으며, 32개의 참여국 대표팀 중 그룹 예선전을 통해 상위 8개 팀이 블리즈컨 진출권을 얻은 바 있다. 8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 대표팀은 작년에 이어 한국을 2연패(連霸)의 대기록으로 이끌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블리즈컨 2017 기간 중 특별히 개최되는 하스스톤 인비테이셔널(Hearthstone Inn-vitational)에는 한국 선수 Kranich(백학준)이 출전하여 많은 한국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블리즈컨 2017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전세계 블리자드 팬들의 축제의 장이다. 블리자드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새로운 소식 발표와 개발자와의 만남,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스포츠 대회들, 유명 락밴드 ‘뮤즈’(Muse)의 폐막 공연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된다.
블리즈컨 현장에 직접 참가하기 어려운 이들은 블리즈컨 가상 입장권을 통해 HD 고화질로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다. 블리즈컨 가상 입장권은 블리자드 샵(
https://kr.battle.net/shop/ko/product/blizzcon-virtual-ticket)에서 39,000(부가세포함)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가상 입장권을 구매하면 락밴드 ‘뮤즈’의 공연을 포함해 블리즈컨의 모든 무대 행사와 블리즈컨 오프닝 주간을 포함한 모든 이스포츠 경기, 그리고 블리즈컨 가상 입장권을 구매한 고객만을 위한 특별 콘텐츠 등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주말 펼쳐지는 블리즈컨 모든 이스포츠 경기는 BlizzCon.com 과 트위치, mgl.com에서 무료로 시청이 가능해 좋아하는 한국 팀이나 선수의 경기를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집에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블리즈컨 2017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리즈컨 공식 홈페이지(www.blizzcon.com/k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