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7/08/28 20:22:00
Name 보도자료
File #1 1.png (124.4 KB), Download : 18
Subject [LOL] 'LoL 레이디스 배틀', 피지컬 싸움 제대로 보여준 ‘Falcon’, ‘안무서운’ 결승 진출!


- 4강 경기, ‘Falcon’, ‘안무서운’이 우승후보 ‘여벤져스’, ‘아카츠키’ 격파
- 2회차 레이디스 브론즈 토너먼트, ‘걸크러쉬’ 2연속 우승 차지
- 9월 3일 (일) 오후 1시, 레이디스 배틀 3,4위전 및 결승전 진행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고 나이스게임TV가 주관하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레이디스 배틀 (이하 ‘LoL 레이디스 배틀’) 서머 4강 경기 결과, ‘Falcon’과 ‘안무서운’이 승리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8월 27일 (일)에 열린 4강 첫 번째 경기는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된 ‘여벤져스’와 ‘Falcon’의 대결이 펼쳐졌다. 1세트 ‘여벤져스’의 ‘도희영’이 초가스로 3인 에어본을 성공시키고, 뒤에서 ‘최송화’의 자야가 프리딜을 넣으며 완벽한 한타 속 승리를 가져갔다. 하지만, 1세트 이후 ‘Falcon’의 거친 반격이 펼쳐졌다. ‘박지수’의 레넥톤과 ‘심현진’의 소나가 한타에서 완벽 시너지를 보여주며 ‘여벤져스’를 2:1로 역전에 성공, 최종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두 번째 경기는 ‘안무서운’이 ‘아카츠키’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1세트, ‘안무서운’이 잘 성장한 ‘아카츠키’의 ‘원유리’와 ‘진희재’를 중요한 순간 끊어내는데 성공, 빈틈을 놓치지 않은 ‘안무서운’이 그대로 진격하며 승리했다. 2세트 초반, ‘아카츠키’ 서포터 ‘정예지’의 룰루가 맹활약을 펼쳤으나 ‘안무서운’이 좁은 지역에서 ‘정다솔’의 나르를 활용한 대박 한타를 보여주며 ‘아카츠키’를 잡아냈다.

결승 티켓을 놓고 4팀 간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던 ‘LoL 레이디스 배틀’ 4강 경기에서는 특히, 피지컬 싸움을 통한 이득이 많이 돋보였다. ‘Falcon’의 탑 라이너 ‘박지수’가 앞 점멸로 과감하게 적진에 들어가는 플레이와 그 뒤를 지켜주는 서포터 ‘심현진’의 맹활약을 비롯해 ‘안무서운’의 미드 ‘정영진’이 경기 내내 연이은 솔로킬 성공 등 수준급 실력의 피지컬 대결을 보여주었다.

오는 9월 3일 (일) 오후 1시에는 ‘2017 LoL 레이디스 배틀’ 서머 3, 4위전과 대망의 결승전이 열린다. 결승전에 앞서 4강에서 아쉽게 탈락한 ‘아카츠키’와 ‘여벤져스’의 3,4위전이 펼쳐진다. 이후, 최강 여성 소환사의 자리를 놓고 ‘Falcon’과 ‘안무서운’이 대망의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이번 4강 본선 경기에 이어 진행된 ‘LoL 레이디스 브론즈 토너먼트’ 2회차 경기에서는 ‘롤알못’을 기적적으로 꺾고 올라온 ‘브녀자’와 완벽한 운영을 보여주며 ‘브통령’을 잡아낸 ‘걸크러쉬’가 결승전에서 만났다. ‘걸크러쉬’의 미드 ‘0RE0’의 제드와 ‘뭐해 자니 밖이야’의 클레드가 완벽한 이니시를 선보이며 잘 성장한 ‘브녀자들’의 바텀을 제압, 기세를 몰아붙여 최종 승리를 가져갔다. 지난 1회차에 이어 ‘걸크러쉬’는 ‘LoL 레이디스 브론즈 토너먼트’ 2연속 우승을 차지하였다.

‘LoL 레이디스 브론즈 & 실버 토너먼트’는 오는 9월 3일 (일), ‘LoL 레이디스 실버 토너먼트’ 2회차 마지막 경기만을 앞두고 있다. 매 경기 예상을 뛰어넘는 경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던 ‘LoL 레이디스 브론즈 & 실버 토너먼트’는 스태틱의 단검을 통한 기적의 바론 스틸과 색다른 평캔 플레이 등 수많은 명장면을 만들며 화제를 모았다.

‘2017 LoL 레이디스 배틀’ 서머는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네이버, 트위치, 아프리카TV, 카카오TV를 통해 생방송되며, 중계는 이현경 아나운서와 ‘빛돌’ 하광석 해설이 맡는다. 대회와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LoL 레이디스 배틀’ 공식 페이지(http://cafe.naver.com/ladiessummon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나이스게임TV)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호리 미오나
17/08/29 11:26
수정 아이콘
이거 장소가 나겜스튜디오라던데...
관중석 있나요? 결승 함 가볼까 싶네요.
17/08/29 12:18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은 현장 직관이 어렵다고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518 [LOL] 'LoL 레이디스 배틀', 피지컬 싸움 제대로 보여준 ‘Falcon’, ‘안무서운’ 결승 진출! [2] 보도자료3251 17/08/28 3251
14515 [LOL] 2018 LCK 스프링 승강전 계획 발표 보도자료2324 17/08/28 2324
14511 [LOL] 2018 롤챔스 승강전 9월 12일 개막... 스포티비 게임즈 중계 [9] 호호아저씨3293 17/08/28 3293
14509 [LOL] 2017 LCK 서머 결승전 - 현장 스케치 [2] 진성2908 17/08/27 2908
14508 [LOL] [롤챔스 결승] '프레이' 김종인, 3개팀서 3번 우승 '진기록' [22] 마빠이5225 17/08/26 5225
14505 [LOL] 스프링 '한' 풀었다! CJ, 콩두와 풀 세트 접전 끝에 우승 [9] nuri3930 17/08/25 3930
14501 [LOL] 특별한 팬 이벤트가 찾아온다! 스포티비 게임즈, ‘2017 LCK 서머’ 파이널 온라인 중계 [1] 보도자료2865 17/08/25 2865
14496 [LOL] 리그 오브 레전드, 138번째 신규 챔피언 ‘오른’ 공개 보도자료2518 17/08/24 2518
14489 [LOL] LCK 서머 결승전 '롱주 vs SKT' 미디어데이 기사모음 [7] 아사5510 17/08/22 5510
14487 [LOL] LoL 레이디스 배틀, 실력 입증 성공한 ‘아카츠키’, ‘안무서운’ 4강 진출 성공 [4] 보도자료3980 17/08/22 3980
14475 [LOL] 2017 롤드컵 한국대표팀 선발전 계획 발표 [3] 보도자료3792 17/08/21 3792
14472 [LOL] KeG 깜짝 방문 전병헌 정무수석 “너무 보고 싶어서 왔다” 애정 듬뿍 [8] ppii5462 17/08/19 5462
14464 [LOL]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서머, 본선 토너먼트 돌입! 보도자료2101 17/08/17 2101
14453 [LOL] '레이디스 배틀' 우승후보 ‘여벤져스’, ‘Falcon’ 2:0으로 상대 압도하며 4강 진출! [1] 보도자료3722 17/08/14 3722
14450 [LOL]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R1, Samsung vs SKT T1 보도자료2416 17/08/14 2416
14444 [LOL] 2017 LCK 서머 정규 리그, 각종 상위 기록자 공개 [3] 보도자료1932 17/08/14 1932
14429 [LOL] 2017 LCK 서머 포스트시즌 전석 매진! [13] 보도자료3625 17/08/10 3625
14413 [LOL] '꿀잼각을 찾아라' 아프리카TV, kt 롤스터 LoL팀 영상 제작 이벤트 진행 [3] 보도자료3442 17/08/07 3442
14408 [LOL] 롱주, 삼성 제치고 정규 서머 1위 확정…팀 순위< 최종 > [4] VKRKO3438 17/08/06 3438
14404 [LOL] LCK 운영위원회, '뱅' 과거 발언 논란에 대해 SKT T1에 '주의' 조치 [58] VKRKO6607 17/08/04 6607
14398 [LOL] bbq, 에버8과 함께 승강전행 확정 nuri2779 17/08/03 2779
14392 [LOL] 벤츠, 2017 롤드컵 타이틀 스폰서 논의 중 [7] legend3406 17/08/03 3406
14391 [LOL] bbq 올리버스, 핸드허그와 손잡고 구단 MD상품 출시 보도자료2165 17/08/03 216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