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4일까지 캐릭터 설정, 종족, 이름, 진영 등 특별한 가격에 변경 가능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7.2 패치: ‘살게라스의 무덤’ 3월 30일 적용 예정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의 최신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의 캐릭터 관련 서비스를 3월 24일(금)부터 4월 4일(화)까지 25%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특별 할인에 포함되는 캐릭터 관련 서비스는 총 8가지 항목으로 캐릭터 설정 변경, 종족 변경, 이름 변경, 진영 변경, 서버 이전 및 길드장인 플레이어들은 길드 이름 변경, 길드 진영 변경 및 길드 서버 이전에 대해서도 2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또한 많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7.2 패치 ‘살게라스의 무덤’이 3월 30일(목)에 적용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패치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신규 시나리오 퀘스트인 ‘다시 부서진 해변으로’를 비롯해 대규모 PvE 컨텐츠 ‘군단 공격’, 신규 인스턴트 던전 ‘영원한 밤의 대성당’, 부서진 섬 지역을 날 수 있는 ‘영광의 대장정’, 애완동물 대전 전용 퀘스트인 ‘애완동물 대전 던전’, 캐릭터들의 ‘형상변환 세트’, 다양한 모드와 규칙들로 새롭게 단장한 ‘PvP 난투’ 등 다양한 7.2 패치의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금일 패치 일자와 함께 공개된 7.2 패치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통해서는 부서진 섬의 영웅들이 살게라스의 무덤에서 킬제덴과 맞설 준비를 하는 모습, 그리고 불타는 군단의 행진과 자신이 바친 세상을 돌아보는 킬제덴의 분노를 확인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지난 9월 신규 확장팩 군단을 출시, 새로운 영웅 직업인 악마사냥꾼, 유물 무기, 직업별 연맹 전당, 신규 지역 부서진 섬 등을 포함한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연이어 선보이며 플레이어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군단 및 7.2 패치 컨텐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www.wowleg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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