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
2016/11/22 12:17:51 |
Name |
보도자료 |
File #1 |
krcn.jpg (357.7 KB), Download : 14 |
Subject |
[기타] 한국e스포츠협회-중국 국가체육총국, 12월에 한·중 e스포츠 국가대항전 개최 |
- 오는 12월 24일~25일 양일간 중국 장쑤성 우시시에서 개최
- 양국 최초로 정식 협단체와 국가체육회가 함께 주관하는 대회
- 리그 오브 레전드, DOTA 2, 워크래프트3, CS:GO, 하스스톤 5개 종목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오는 12월 24일~25일 양일간 중국 장쑤성 우시시(江蘇省 無錫市)에서, 양국 최초로 정식 협단체와 국가체육회가 함께 주관하는 '한중 e스포츠 국가대항전(China-Korea eSports Competition)'을 개최한다.
한·중 e스포츠 국가대항전은 한국e스포츠협회와 중국 국가체육총국 체육신식중심(國家體育總局體育信息中心)이 e스포츠를 통한 정식 스포츠외교 확대와 양국간의 e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으며, 기존의 민간 주도로 개최되었던 대회들과는 달리 양국의 정식 e스포츠 주관 단체와 국가체육회가 함께하는 정식 국가대항전으로 개최 된다.
지난 21일(월)에는 중국 우시시에서 양국 주최 기관인 중국 국가체육총국 체육신식중심과 한국e스포협회, 주관미디어 상하이 야오위 문화미디어 주식 유한회사(이하 마스 미디어)와 우시시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중 e스포츠 국가대항전' 개최 체결식을 진행했다.
체결식에는 중국 국가체육총국 체육신식중심의 딩동(丁東)주임과 e스포츠 부문 탕화(唐華) 부장, 한국e스포츠협회 조만수 사무총장, 마스 미디어 순시야오(孫喜耀) 회장과 딩쥔(丁駿) 이사, 장위(張宇) CEO 등 대표단이 참석해 이번 대회가 향후 한중 양국의 정식 e스포츠 교류의 시발점이 될 것임을 알렸다.
이번 한중 e스포츠 국가대항전은 리그 오브 레전드, DOTA2, 워크래프트3, CS:GO(Counter-Strike: Global Offensive),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5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양국이 선발한 대표 선수단은 오는 12월 24일, 25일 양일간 중국 우시시에서 진행되는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대회의 상금은 첫 양국의 국가대항전의 의미를 살려 모두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보다 대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국가체육총국 체육신식중심 딩동 주임은 "중국의 e스포츠 발전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더욱 지원해 나갈 것이며, 중국 e스포츠와 세계 e스포츠 선진국들과의 교류가 이번 대회를 통해 한 발자국 더 성장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e스포츠협회 조만수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는 양국 최초로 정식 협단체와 국가 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e스포츠 대회로, 양국의 e스포츠 교류를 강화하는 대회의 장을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한국과 중국은 e스포츠 산업이 빠르게 발전해 왔으며 10년 이상의 발전과정에서 양국은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세계가 인정하는 e스포츠 강국으로 발전했다. 이번 한중 대항전은 양국의 e스포츠 협력을 강화하고, 관중과 선수, 프로팀들과 미디어 등 e스포츠 업계를 선도하는 양국 e스포츠의 수준을 높여나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회 전병헌 회장은 "한중 양국은 e스포츠에서 서로 경쟁하며 발전해나가는 선의의 경쟁자이자 발전적 파트너의 관계였다. 이번 한중 e스포츠 대항전은 양국의 정식 단체와 국가체육회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대회로 앞으로 양국의 e스포츠를 통한 정식 스포츠 외교가 확대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협회는 앞으로 한중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여러 국가들과의 e스포츠 정식 교류전을 추진하여 e스포츠를 통한 한국의 국위 선양과 국가간 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제공 = 한국e스포츠협회)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