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아제로스로 돌아가 악마사냥꾼이 되어라
- 90일 이용권 구매시 신규 직업 악마사냥꾼 군단 출시 전 플레이 가능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는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의 차기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에 나올 신규 직업 악마사냥꾼이 오늘 게임에 미리 적용, 군단 출시 전 플레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금일 악마사냥꾼 사전 접속이 시작됨에 따라, 지난 7월 14일 이후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90일 이용권을 구매한 이들은 작년 8월 첫 공개로부터 지금까지 많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팬들 사이에서 기대를 받아온 신규 직업 악마사냥꾼을 미리 생성 및 육성할 수 있다. 이 혜택은 9월 1일로 예정된 군단 정식 출시 전까지 계속되므로 악마사냥꾼을 플레이해보고 싶은 이들은 지금 바로 90일 이용권을 구매하면 된다.
악마사냥꾼 사전 접속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악마사냥꾼 고유의 시작 지점인 마르둠에서 모험을 시작해 100레벨을 달성하고 군단이 출시되면 추가될 새로운 지역인 부서진 섬에서 악마에 맞서 싸울 준비를 마칠 수 있다. 악마사냥꾼은 일리단이 이끄는 엘프 중 군단의 끔찍한 힘을 손에 넣고 군단에 맞서려 한 탓에 소외되고 추방된 자들이다. 탁월한 기동성과 초자연적인 능력을 보유한 악마사냥꾼은 위급할 때면 금지된 힘을 사용하여 끔찍한 지옥의 형체로 탈태할 수 있다.
악마사냥꾼을 생성하려면 해당 서버 내에 70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있어야 하며 한 서버당 한 개의 악마사냥꾼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오늘 악마사냥꾼 사전 접속 혜택과 더불어 전세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플레이어들이 기다려온 월드 이벤트, 악마 침공도 함께 시작되어 플레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올해로 출시 12주년을 맞이한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으로 그 다섯 번째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World of Warcraft®: Warlords of Draenor™)는 출시 하루 만에 전세계적으로 330만 장 이상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바 있으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료 가입자를 보유한 게임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작년 8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이 처음 공개되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영웅 직업인 악마사냥꾼, 유물 무기, 직업별 연맹 전당, 신규 지역 부서진 섬 등을 포함한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가 게임에 추가된다. 군단은 지난 7월 21일 사전 패치를 통해 게임 플레이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올 새로운 콘텐츠들을 적용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군단 소개 페이지(http://www.wowlegio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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