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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0 07:55
오오 주작 오오.
그런데 프나틱이 빠진건 굉장히 의외입니다. 초청확률로 따지면 나비는 물론이고 주작보다도 높은 팀 아니었나요?
16/06/20 08:02
지역별로 경쟁에서 밸브의 선택은 피닉스가 > 프나틱보다 좋다고 판단한거 같습니다.
2번우승이 굉장히 큽니다. 프나틱은 우승이 없거든요 .. 나비는 CIS 지역에서 성적이 젤 좋아서 초청했고 리퀴드 OG는 세계에서 의심할리 없는 강자들이고 뉴비 LGD는 중국에서 가장 잘하는팀 딱 실력대로 초청한거 같아요 .
16/06/20 08:09
아 프나틱이 우승이 없었군요. 그러면 뭐... 최근 두 메이저에서 주작이 성적상 앞서기도 했으니 그걸 감안했겠네요.
어쨌든 프나틱이 예선 못 뚫은거란 생각은 안드니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너무 많이 초청하는거 별로였는데 이번에 초청팀 줄인건 환영입니다.
16/06/20 08:36
아무리 우승을 못했다고 해도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프나틱 성적은 꽤 준수한데 이걸 초청을 안했네요.
그리고 나비는 아무리 예전강팀이라고 해도 성적이 그렇게 썩 좋은 편은 아닌데 초청을 했네요. 오죽했으면 너프나우가 "NAVI is back" 이라고 깠을까요. 그리고 역시 북미는 폭망입니다. COL이 좀 잘 해 줬으면 한장이라도 나왔을 것 같은데 EG까지 오픈예선으로 떨어졌으니. 그래도 예선카드가 10장이니 지역예선 1+2위는 참여 확정인 것 같고, 3위까지 와일드카드전으로 TI6 본선 진출을 노려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번에는 동남아 예선에서 TNC가 좀 진출했으면 좋겠네요. 미네스키는 아무리 봐도 프나틱 열화버전이라서 기대가 영...
16/06/20 10:01
올해 전체적으로 성과가 좋았다보니 작년보다 초청팀이 4팀이나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초청을 받게 되었네요. 축하하고 초청팀 기준 이상의 성적을 거두길 바래봅니다. 여러모로 전력과 정보도 많이 노출된 편이 되었는데 그만큼 많이 준비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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