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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21 19:48:00
Name 삼성전자홧팅
Subject [LOL] 전 OMG 박재석 감독, 스베누 LoL팀 지휘봉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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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2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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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나진은 대체 어떻게 되는건가요?
안되면 에버팀이라도 스프링에서 볼 수는 없는지..
BlazePsyki
15/12/2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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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분들이 해체 아니라고 하던데 이건 또 무슨 소식인지 좀 아시는분 출처라도....
피아니시모
15/12/2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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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얼핏듣기론 선수모집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딴 여기까지밖에 아는 소식이 없는데 뭘 어떻게 되가는건지 감도 안잡히네요
어리버리
15/12/21 20:46
수정 아이콘
코치, 감독, 선수 아무도 안 남은 마당에 해체하려면 빨리 발표해서 승강전 플레이오프를 해야 할테죠. 참여할 자격이 될 2부리그 팀들은 지금쯤이면 승강전에 대해서 다 통보받았어야 하는 타이밍입니다. 1월 초중순에 개막한다고 하니 이제 20일 정도밖에 안 남았죠.
피아니시모
15/12/21 20:48
수정 아이콘
어찌된 상황인지 전혀 알 수가 없어서 답답하네요
그래도 이런 소식이 인벤에 가장 빨리 알려지니깐 소식게를 가끔씩 가봅니다만 나진 관련 소식은 선수들과 코치들 계약해지 이후론 들리는 게 없어서..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사실 위에 선수모집한다는 얘기도 이곳에서 댓글을 통해 알게 된 건데 그게 진짠지도 모르겠고요

제일 궁금한게 선수모집을 하든 혹은 해체로 가닥을 잡았든 왜 이렇게 발표가 늦냐는 건데..-0-;;
철혈대공
15/12/2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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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듣기론 비닐캣이 미드바텀 구했고 지금 탑 정글 구하고 있다고 들었는데...이게 진짜인지 모르겠습니다.
헤글러
15/12/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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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불가사의한 썰이네요-_-;;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로는 그 비닐캣도 짤렸는데 나진 내부에서만 아는 무언가가 있는 걸까요..
15/12/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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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베누는 팀 존폐 위기 상황인데도 감독을 영입했네요. 케스파컵에서 보여준 가능성을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어리버리
15/12/21 20:45
수정 아이콘
스베누 본사가 영 상황이 안 좋아도 설마 스프링 시즌 3개월은 끌고 갈 수 있겠죠. 문제는 나진, 아나키인데...
15/12/2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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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는 선수는 다 중국인인데 감독은 한국인이었던 건가요 -_-;
15/12/21 21:12
수정 아이콘
나진은 계속 갈팡질팡하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듀크,피넛,윤대웅,채우철코치 남겼을때만해도 해체하는 팀의 행보라 볼 순 없었고
이들을 바탕으로 큰그림을 재구성중일거란 예상이 가능했죠.
아니면 애초에 다 내쳤겠죠. 남길 필요없이..

하지만 곧 뒤따라 모두와 계약종료했고 이 시점자체가 좀 의아하죠
뭔가 해보려다가 그냥 접자고 맘이 돌아선건지 선수들이 나가겠다고 해서 틀어진건지..
지금 이순간에도 선수들 구해보다 각이 안나와서 고민중인건지 참 모를 일입니다.
15/12/21 21:27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먼가 행보가 상식적이지가 않아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먼가 있을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듭니다.
담배상품권
15/12/21 21:29
수정 아이콘
LCS처럼 진출권을 판매하려다가 협회와 라코에게 승강전 or 팀유지만 가능하다는 말을 들은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15/12/21 21:34
수정 아이콘
그럴 가능성도 있겠네요.
여하튼 행보가 뭔가 일관성이없는 상황인데 빨리 좋은 소식을 담은 기사가 올라오길 바랍니다.
15/12/22 01:23
수정 아이콘
나진은 어떤 선수 영입했다는건지 감도 안 오네요.
차라리 아나키를 사버리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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