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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6 19:39
국힘 조은희 의원인가요? 김행후보자는 다시 들어가려했는데 본인이 막았다더군요 김행입장에선 억울할듯하네요 자리에 앉을려는데 여당의원이 막으니
23/10/06 22:17
면접장을 본인 제 발로 걸어 나갔는데, 억울하다는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3세 아이도 아니고 국힘의원들이 감금한것도 아닌데 변명도 가지가지구요
여당의원들은 다 나가도 후보자 본인은 자리를 지켜야하죠.
23/10/06 22:38
여당의원이 나가자고 해서 나갔고 들어올려는데 막은건데 자기만 욕먹으면 억울하겠다 라는 별의미없는 뻘생각입니다. 후보자 자체에 아무런 기대가없다보니 보면서 이런 뻘생각만드네요
23/10/06 22:50
여당의원들이 그렇게 강짜놓고 심지어 보이콧 할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들이 정치적으로 책임지면 되는거니까요.
근데 후보자는 국무위원후보자이지 국회의원이 아니잖아요. 본인이 후보자로 검증받는 면접장에서 본인이 나가면 ‘나 안하겠다’란 의미잖아요 . 본인이 왜.. 억울할까요
23/10/06 19:41
어제 청문회 보는데
이분은 여기가 아니라 조사를 받으셔야될것같은데..크크 상식적이고 공정하신분께서는 우리편이라 걍 뭉게고 임명시키겠죠 뭐..
23/10/06 21:09
선녀 맞는듯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44123?sid=100 <문체위, 유인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부적격 의견도 병기> 줄건 줘 메타인지;
23/10/06 19:42
대통령 하나가 나라의 근간을 흔들고 있네요.
삼권분립은 헌법정신이고 견제와 균형을 통해 국가를 운영하라는거지 이렇게 행정부가 입법부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하라는게 아닙니다. 낙마하는 장관은 없을 겁니다. 대통령이 장관들보고 국회랑 계속 싸우라는데 저러면 잘했다고 독려해주겠죠. 저렇게 해도 30프로는 잘한다고 지지해주니 그거 믿고 계속 폭주하는거죠. 점점 임계점이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 강서구민 분들, 금쪽같은 시간이겠지만 꼭 투표하러 가시길 바랍니다.
23/10/06 19:5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44123?sid=100
[문체위, 유인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부적격 의견도 병기(종합)] 2023.10.0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777432?sid=100 [尹, 내일 신원식 임명할 듯…'보고서 미채택' 18번째 장관] 2023.10.06 김행 후보자는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나머지 2명은 임명확정이죠.
23/10/07 12:28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245637?cds=news_edit
[尹대통령, 신원식 국방·유인촌 문화체육관광 장관 임명] 2023.10.07 국민 60~65% 정도의 생각따윈 전혀 상관없으니까요.
23/10/06 21:09
신원식, 유인촌, 김행 이런 사람들 인사검증 제대로 한 것 맞습니까.
한동훈 장관은 이런 부실 검증 아니 무능 검증에 대해 책임을 져야합니다. 그러나 검찰 출신 종특인 나, 우리는 완결무결하다라는 최면에 빠져 있을테니 책임지는 일은 절대 없겠지요.
23/10/06 22:20
한동훈이 미국 출장 가서 진짜 뭘 배워온 건지 궁금하네요. 거기서 뭔가 배워오긴 배워온 거 맞아요? 근데 왜 검증한 게 다 이 모양이죠?
23/10/06 22:01
아 전정권 탓이라구요. 거대야당의 입법 독주탓입니다.
힘없는 대통령과 집권 여당 그리고 한통속 공산 전체주의 김명수 사법부에게 억울하게 당하고 있는 정의로운 검찰을 애국시민들께서 도와주셔야합니다. 일어나세요. 자유 대한민국의 운명은 최고의 공익제보자 강서구청에서부터 시작입니다. 능력있는 성공한 기업인을 감히 아름다운 영부인에게 빗대 그럴듯한 소설까지 써가며 낙인 찍는 저 반국가세력에게 자유 대한민국의 어르신들이 회초리를 들어야합니다. 좌편향된 공산 포털로부터 여론 조작과 부정 선거가 발생합니다. 이제는 자유 진영 국가와 세계의 평화를 위해 종북 세력과싸워야 합니다. 본투표만 주십시오. 사전 투표는 중국발 좌경 세력의 음모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유 대한민국의 어르신들만 보고 좋아 빠르게 가겠습니다.
23/10/06 22:25
김행 장관 후보자는 이런저런거 보면
이런 저런 문제도 있으면서 개인적으로 도덕적인 문제도 있는듯 합니다. (정말 맞다면) 근데 그 개인적으로 있는 도덕적인 문제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낄정도로 나머지는 답이 없더군요.
23/10/06 22:44
대한민국이 쌓아올린 정치기틀을 하나씩 무너뜨리는 정부란게 더 드러난거죠.
정치란게 없어요. 야당을 국정의 파트너로 보질 않고, 심지어 여소야대면 더 협치를 해야할텐데 알빠노 라니… 거부권행사, 시행령통치, 특히 최근 국무위원 청문회와 강서구 보궐보면 윤석열정치의 축소판인거죠. 후보자가 청문회를 런한다? 귀책사유로 생긴 보궐선거에 그 귀책사유자가 무려 대법확정판결 3개월만에 사면받고 다시 출마한다? 절래절래…
23/10/06 22:50
https://youtu.be/GjorS02pe_Q
[대통령 출근길 "전 정권 지명 장관 중에 그렇게 훌륭한 사람 봤어요? / SBS] 2022. 7. 5.
23/10/07 06:59
이 분은 (안 좋은 쪽으로) 관심이 있어서 청문회 밤에 라이브로 봤는데 저 같은 사람들이 많았나봐요. 런 했을 쯤 당시 실시간 시청자 수가 합계 10만이 넘었다고 어디 방송에서 나오더라구요.
글고 이사람이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떻게 100억대 주식 재벌이 됐는지 보니깐 알수 있었고, 증명서, 확인서 같은 객관적 자료 제출 없이 본인이 답변한 내용이 뒤집히는 사실이 계속 나오고 그걸 기억이 잘 안 났다, 하지만 위법행위 없었으니 내 말을 믿어라, 꼬우면 고발하든가 요런 행태가 계속 반복 공전되는 걸 보면서 절로 제 입에서 욕이 나오더군요....참 대단합니다....
23/10/07 08:16
저는 반대로 저런 사람들만 데려올수밖에 없는것 아닌가..
제 정신 박힌 사람이라면 지금 정권에 부역했다는 딱지 달기 싫어할것이고 정권 입장에서도 비위가 있는 사람을 앉혀놔야 목줄 채우기도 쉬우니까요.
23/10/07 10:21
아주 선의로 해석하면
김행 후보자가 고소도 당하고 사법처리도 받을 각오하고 박근혜 정부 최몽룡 교수의 경우라 생각할 수도 있겠는데.. 지금껏 해온 행적이 제정신은 아닌 인물로 보여서 장관 후보자가 자기 인사 청문회에서 도망이라니 나라 꼬라지 참 우스워지는거 순식간이네요.
23/10/07 10:26
프로페서 몽룡님께서는 일신상의 비위는 없었던것으로 알고 있는데 뭔가...결이 다르면서도 묘하게 겹치긴 하네요 흐.
저는 처음엔 신원식 유인촌 탱킹용으로 쓰고 버리는 카드인가 라고 까지 생각했었는데 이건 뭐 파도파도 괴담 수준이라 청문회 과정에서 나온게 사실이라면 빼박 쇠고랑 차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백번 양보해도 주식 차명보유에 비상장주식을 이용한 탈세까지 저지른 인물이 청문회 대상이라니요..
23/10/07 10:51
이번에 국회 인준에 실패한 대법원장 후보도
마지막 가는 길에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죠.. 지금 현재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하면 윤대통령 김건희씨와 커넥트가 생기는 것에서 벗어나면 오히려 좋아할 것 같아서. 몽룡 교수님과 정말 묘하게 겹치는 부분이 있죠..
23/10/07 08:15
그런데 pgr 이 중립이라고 하는데.
정치쪽 댓글수로만 보면 우파쪽으로 많이 치우친것 같습니다. 좌파에 유리한 글에는 아무리 큰 사건이라도 댓글수가 현저히 적음
23/10/07 11:45
PGR이 중립이요?
말씀하신 대로고, 제 느낌엔 국힘 75% 민주당 25% 느낌입니다. 유시민의 말은 맥락도 살펴보지 않고 맹비난하지만 대통령의 실정엔 그냥 윤에겐 "기대하는게 없다"는 식으로 퉁치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대다수에요. 사실 PGR의 정치 소식은 타커뮤들에 비해서 거의 업데이트도 되지 않는 편이기도 하죠. 현 정부는 에브리데이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는데도요. 대통령 지지율이 35%로 굳건한 이유는 다 있습니다.
23/10/07 13:07
말씀하신대로죠. 이 정도로 실정을 하는데, 비판글이나 댓글이 이 정도 밖에 안 달리는게 그 반증이죠.
아마 그런 사람들 상당수는 현 대통령이 어떤 삽질을 하더라도 "자신의 재산(특히 부동산)"가격만 지켜준다면 지지할 겁니다.
23/10/07 16:15
근데 자신의 재산과 이익을 지켜주는 곳에 투표하는 것은 합리적이라고 볼 순 있을 것 같아요.
가치관이 공공선 보단 개인의 이익의 극대화에 있는 걸 자본주의 사회에서 마냥 모라 할 순 없으니까요. 근데 제가 이런 입장이면 굳이 억지 비판이나 쉴드 따위 안하고 그냥 암말 안하고 얌전히 제 이익만 챙길거 같아요.
23/10/07 15:48
피지알이 국힘쪽 지지자들에게 사실상 접수된지는 꽤됬죠
그럼에도 서로 단결되 민주당 다수고 국힘지지층이 소수라 핍박받고 소외당한다는 기상천외한 소리를 반복적으로 떠들면서 정작 정치글 보면 민주당 문재인까는글은 기본 300-400을 넘나들어도 국힘쪽은 특정인 몇이 동분서주하지 않는이상 잘해야 150이나 될까말까죠 벌점이나 제제를 가하는것에도 운영진의 형평성에 언제부터인가 고개를 젖게됬고 사이트 특성상 막말과 다굴을 대놓고 시전하지 못해서 그렇지 이미 오래전 접수된 사이트죠
23/10/07 13:50
일단 본인 재산이 좀 되시는분들 중 전정부에 대해 증오심이 극에 달한분들이 은근 있는거같고요. 부동산에 무지하게 민감했기 때문에 국힘이 집권하면 적어도 이쪽에서는 감세의 혜택을 보는 집단이고 민주당은 언제터질지 모르는 폭탄인데 저번에 폭탄을 맞았으니 그런거같기도 합니다. 전정부는 자신의 재산을 강탈한 자본주의의 적이자 빨갱이 정부라면 적어도 이 정부는 내 세금을 줄여주는 착한정부거든요.. 저도 좀 제 월세만큼 재산세좀 나갈만한 부동산좀 보유해서 그분들의 높으신 뜻을 이해할 길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23/10/07 14:52
PGR의 좌편향이 가장 컸을때가 박근혜 집권기라고 봅니다. 지금 윤씨에 비하면 선녀라지만 어쨌든 무능한 정치집단이었으니까요.
그리고 문재인 집권기에 우측으로 홱 돌아갔죠. 첫번째가 말씀하신 자산(부동산)은 적지만 소득이 큰 분들이 여기 꽤 계시는데 그때 말도안되는 부동산 정책때문에 소득을 자산으로 바꾸는게 너무 어려워진데다가 소득이 높다는 이유로 정권에 의해 악마화 되면서 세금을 후두려맞아서 그런거죠. 두번째는 꼴페미에 관대한걸 넘어서서 한통속이라는걸 여지없이 보여준 행보들로 PGR에서 결코 적다 할 수 없는 지분을 가진 젊은 남성들도 싹다 적으로 돌렸구요. 지금 윤석열 집권기가 너무 어이없고 암울해서 다들 말을 안하고 있어서 그렇지 지금의 PGR은 명백히 우편향 커뮤니티죠.
23/10/07 16:17
근데 되게 아이러니컬한게
민주당이 들어서면 부동산 폭등 및 경제가 활성화 돼서 막상 더 이득이지 않나요? 기업 사장급은 되면 모를까 솔직히 이해불가에요.
23/10/07 14:56
전혀 동의안합니다.
대선, 지선 때까지 일시적으로 세대 대결로 흐르며 잠깐 또이또이 까지 간 적은 있지만 지금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고, 오래전부터 여긴 좌편향이었습니다. 뭐 민주당이 진짜 보수고 한나라 계열은 수구라고 주장하는, 보수 호소인들은 많이 봤는데 제 기준으론 웃기는 얘기였고요. 애초에 PGR 외부에서 이곳을 보수성향 사이트로 분류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지금도 정치탭으로 올라온 글 나열해보면 절대 다수가 정부여당까고 민주당 편드는 글 밖에 없습니다. 뭐 그래도 여기가 보수성향 사이트다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럼 그냥 의견 존중해드리겠습니다.
23/10/07 15:32
1. 클리앙은 제가 비교대상으로 내세운거죠. 제 기준으로 엄청나게 왼쪽에 있거든요. 여기는 그보다는 덜 왼쪽이지만, 어찌되었던 왼쪽에 있는 사이트고요. 여기가 보수성향 사이트? 전혀 동의 안하고, 여기 일부 회원들말고 그 어느 누구도 그렇게 이곳을 분류 안합니다.
2. 홍차넷은 모르시면 굳이 설명을 제가 안드리겠습니다.
23/10/07 16:30
클리앙이 엄청나게 왼쪽이라...
민주당이 왼쪽이라 생각하시는군요. 클량은 친민주이면서, 실제로는 민주당을 진짜 싫어하기도 하는 양면성을 갖고 있어요. 어쩔 수 없이 지지하는 느낌입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겠으나 전 국힘은 극우도 보수도 아닌 그냥 이기적인 기득권 집단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와 더불어 민주당 역시 기득권 집단이구요. 차이가 있다면 국힘은 기득권을 공고히 하려고 발악을 하고 있고 민주당은 기득권을 어느정도는 내려놓으려고 하는 보수 집단이죠. 과거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현재의 민주당은 결코 진보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속칭 개딸들이 민주당 의원들이 개혁에 머뭇거리고 밍기적거리는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비판하는 거죠. 전 개딸들 속성을 중도 진보라고 봅니다. 중립성은 그 자체의 잣대와 속성으로 봐야지 상대적으로 정의내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마치 국힘의 이준석계가, 혹은 민주당의 비명계가 중립에 가까운 걸로 착시현상을 일으킬 수 있거든요. 국힘이 오른쪽으로 갈 수록 중심점이 계속 이동하는 꼴이니까요. 한편 그 비명계라는 자들 중 대다수가 지난 정부에서 친문의 핵심이었다는 건 참 아이러니컬하죠. 국힘의 속성에 보수의 가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번 윤석열 정권에서 확연하게, 그리고 노골적으로 드러났어요.
23/10/07 16:16
안내 차원에서 운영 메시지를 씁니다
최근 수위 높은 펨코 비하 글로 재재가 자운위 논의 끝에 실행된 바 있습니다 오해를 불러일으킬수 있어 바로잡습니다
23/10/07 15:02
윤석열이 잘하면 그냥 조용했을꺼고 이재명이 잘하면 조용했을꺼에요 민주당도 삽질하면 다같이 욕하고... 다만 윤석열정권 들어서 진짜 말도 안되는 것들이 거의 매일매일 튀어나오니.. 바이든할수도 없고 언급하나둘 조금씩만 해도 많아 보이니 어쩔수 없 ㅜㅜ
23/10/07 17:34
이게 맞습니다.
쉴드칠 게 없으면 버로우하는 우파 그 무엇이든 쉴드치고 보는 좌파의 차이로 보입니다. 윤석열 피의 쉴드 별로 없죠. 다같이 욕해도 모자라니까... 문재인 때는 뭔 잘못을 해도 쉴드 미쳤었습니다 그러니 잘못한 글에 리플이 늘어날 수밖에 없었고 크크
23/10/07 18:59
문재인과는 차원이 다른 사고를 치는 중이란 것 자체를 생각 못하고 똑같다 생각하는게 차이라고 보는데 우파라서 그건 또 모르겠죠 크크
장담하는데 문재인 취임 2년때 윤석열만큼 헀으면 바로 탄핵당했고 윤석열이 문재인 취임 2년정도만 헀어도 모든 반발은 논리없는 좌파선동 그자체 크크루삥뽕 됐을겁니다.
23/10/07 19:12
문재인은 취임직후 지지율 80%였습니다..
그 무능한 이재명한테도 0.7% 차이로 겨우 이기고 취임 전부터 욕 엄청 먹던 윤석열이랑 비교할 순 없죠. 심지어 문재인은 2년차면 인기 유지도 잘한 편이구요. 윤석열보다 못하지도 않았지만 못했더라도 탄핵은 커녕 지금 윤석열보다 훨씬 쉴드 많이 받았을거라 확신합니다. 어떤 사건 사고도 윤석열보다 쉴드 많았고 앞으로도 그럴거에요. 윤석열이 문재인마냥 입양아 마음에 안 들면 바꿀 수 있게 해줘라는 식의 망언을 했으면 진심 탄핵각 날카롭죠 크 크크
23/10/07 19:45
문재인도 천안함 연평해전 유족들 초대해서 김정은 책자 나눠줬을때 싸패니 뭐니 소리 많이 들었지만 지금 윤석열이랑은 비교도 안될정도로 쉴드도 많이 받았죠
23/10/07 19:48
이게 핵심이긴 합니다.
쉴드의 양과 질이 달라도 너무 다르죠. 윤석열한테 문재인 대입법 하면 사실 쉴드 차이가 제일 크다고 느껴요. 제가 가는 커뮤들은 윤석열 쉴드를 찾아볼 수가 없어서 그런지..
23/10/07 19:54
사실 커뮤니티에서 댓글 수로 유저성향 파악한다는것 자체가 맞는건지 의문입니다. 걍 피지알은 여야 할것 없이 한두명이 장판파 펼치면 댓글 뻥튀기는 우습게 됐던걸로 기억하는데
23/10/07 20:56
valewalker 님// 그건 그래요. 전 정권 때는 쉴드가 안 되는 사안도 장판파가 여러번 벌어져서 댓글수가 뻥튀기 되긴 했었죠.
최근에도 쉴드 안 되는 사안 꾸준히 나오지만 대충 버로우 하니까 비교적 파이어는 의외로 안 나고.. 같이 욕하기 바쁜 경우가 더 많아서 댓글수가 좀 폭발적이진 않은 느낌입니다. 사족인데 장판파는 내가 당사자만 아니면 너무 재밌긴 해요 흐흐
23/10/07 21:55
터무니 없는 잣대인데요?
정책에 호불호가 있는 것과 터무니없는 정치/정책은 천지차이죠. 그걸로 우파는 쉴드를 안치고, 좌파는 무조건 쉴드친다고 건 너무나도 심한 비약 아닌가요? 게다가 윤석열에 대한 피의 쉴드는 이미 PGR에서도 꽤 보였습니다만... 웬간히 낯이 두껍지 않고는 하기 힘든 작업이죠. 문재인이 윤석열 보다 못했더라도 탄핵은 커녕 지금 윤석열 보다 훨씬 쉴드를 많이 받았을 거라는 님의 확신이야 말로 전정부나 민주진영에 대한 님의 혐오와 감정의 분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 같습니다만... 아마도 이번 정부를 쉴드치지 못하는 건 솔직히 말해서 쉴드치고 싶어도 차마 쉴드를 못치는 상황이 맞지 않을까 싶구요. 그만큼 수준이하이고 처참하다는 거지, 우파가 더 자각있고 이성적, 양심적이어서가 아닙니다.
23/10/07 22:11
지난 대선 때 비슷한 이야기(보수는 적어도 사과는 한다 등등) 나온적 있어서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종류의 프레임이긴 한데, 선게 때 온갖 설화(개사과 등등)에 어떤 쉴드 달렸나 생각하면 진짜 어처구니 없는 소리긴 하죠.
23/10/07 22:40
버로우 안하시는 분들 따로 얘기 안 해도 딱딱 나오시는데 이건좀 크크
예전에 "잘못을 인정하는 우파" 가 웃음벨 울렸을 때 생각나는데요
23/10/07 23:18
이준석의 전당대회 및 당대표 당선 ~ 이준석 당원권 정지가 결정된 시기까지는 저도 그쪽의 목소리가 컸다고 생각합니다. 천하람 낙선한 전당대회 전후해서는 출현 비중이 극도로 줄어들었구요, 지금은 이준석과 그 지지자들로 인해 손해를 본 것 같은 분들의 목소리가 훨씬 큰 것 같아요. 이쪽 성향도 피지알의 유의한 정치고관여 집단중 하나죠.
만약 피지알에서 '이준석 팬' 비중이 지금도 높고 활동적이라면 최소한 자게 본문에 여의도 재건축 조합 채널 언급이라도 몇차례 나왔을 법 한데 또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23/10/07 13:55
어느 정권이건 단순 임명 강행은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들이 얼마나 제대로 전달해서 국민들이 선거로 잘 판단하게 해주는게 중요할듯 싶어요. 혹은 선거권 획득용 시험 봤으면 싶습니다 크크
23/10/07 14:50
흠... 뭐 이 사태 관해서야 뭐 그저 그려려니 하는데요.
피쟐의 정치성향이 좌/우 어느쪽인가..를 생각해보면, 딱히 어느 쪽도 아니다 싶습니다. 피쟐의 우파라고 하면 20대에서 30대 남성들이 주류 아닌가 추측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들이 덮어놓고 윤석열을 눈 감고 지지하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에요. 윤석열 이하, 소위 보수 대통령들에 대한 평가가 다른 보수집단만큼 후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좌파냐... 하면 그건 또 아닌 것 같습니다. 저 같은 스윗한 민주당 지지자들도... [아 이건 좀 아닌 듯] 하면서 실드를 포기한 사안들도 있고... 그렇다고 해서 극성 민주당 지지자 내지는 정의당 및 그 이상의 왼 쪽 정당들에 대해 딱히 긍정적이지도 않습니다. 그저 개개의 사안들의 막장성(?)과... 키배러 각자의 개인기(?)를 통해 여론의 향방이 정해지는 커뮤니티 아닌가 싶네요.
23/10/07 15:33
국부호소인 이승만 따라서 런치는건가? (여러분 청문회는 안전합니다)
근데 이 변방까지 와서 정치글/댓글만 쓰거나 일반글에서 줄타기하는 사람이 한트럭인데 뭔 비율이니 편향이니 따져요 어느쪽에서 얼마나 왔냐에 따라 매번 바뀔 뿐이지
23/10/07 15:48
피지알은 다양한 정치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으나, 사안과 현재의 민심에 따라 입을 닫고 있는 것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문정권이 한창 비난받았기에 전례가 드물게 민주당 계열이 선게에서 조리돌림당하던 지난 대선때, 간혹 정치주제가 유게로 삐져나오면 선게랑 온도차가 컸던 기억이 인상적입니다. 반대로 최근의 정치탭 글들에서는 여당과 현정부의 실정이 크기 때문에 이들을 비난하고 그에 동조하는 의견이 지배적인 글들이 많고, 여전히 민주당을 싫어하는 분들은 민주당의 실정 글에는 등장하게 되죠. 그리고 상대 진영 지지자에 대한 비판을 넘어 조롱의 선을 잘못 타서 벌점을 받는 분들이 종종 있었는데, 이건 그들이 상대진영에 대한 배려가 없었던거지 운영진이 편향되어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참 도망가자고 하는 여당 의원이나, 따라가는 후보자나, 이럼에도 불구하고 임명 강행할 대통령실 모두 한심합니다.
23/10/07 16:51
피지알이 어느 성향인가로 살짝 투닥거리는거 같은데, 피지알이 일시적으로 반국민의힘 성향으로 보이는 것은 현 정부가 워낙 못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책가지고 싸우는 것도 아니고 바이든이냐 날리면이냐, 장관 후보자는 도망 다니고, '붕짜자 붕짜' 거리는데 옹호를 할 수가 없죠.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워낙 현 정부가 못 해서 임기 초부터 빠르게 지지율이 추락한데다, 이준석이 날라가면서 피지알의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이준석 지지자들이 대통령에게 깊은 원한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마치 아닌 것처럼 보이는거죠.
이런건 침묵의 나선 이론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워낙 불리한 이슈들이 역대급으로 많기 때문에 침묵하는 다수가 존재할뿐, 단순히 눈에 보이는 댓글 수나 분위기로만 파악하는 것은 상당히 무리가 있습니다. 지난 대선 선게만 봐도 피지알이 전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스탠스에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여기가 건희사랑인가 내가 잘못 들어왔나' 싶은 생각이 들었을 정도의 강경한 반민주 스탠스죠. 어차피 피지알 정도의 소규모 커뮤니티는 게시글을 쓰거나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그 사람이 그 사람이라 '다 아는 사람들이구먼'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그래서 닉만 봐도 저 분이 최근 몇 년 동안 무슨 얘기를 해 왔고 어느 정도의 스탠스를 가지고 있는지 서로 뻔히 다 알고 있죠. 그런데 현 정부가 워낙 심각하다보니 일부는 갑자기 자신이 중도층이라 주장하는 중이고, 대다수는 유게나 스연게 등으로 가서 정게에 댓글을 거의 안 쓰기 시작한지 좀 됐습니다. 지난 몇년 동안 해오던 말들이 있는데 이제와서 자신은 중도층이라고 하는 것도 매우 황당하지만, 어쩌다 민주당 관련 부정적인 뉴스가 떴을 때가 진국입니다. 한동안 안 보여서 활동을 멈추거나 탈퇴한줄 알았던 분들 전부 오셔서 '역시 이래서 민주당은 안 된다!' 바로 박아버리죠. 정부 비판적인 뉴스에는 계속 물타기, 양비론만 펼치던 자칭중도층분들이 진짜 하고 싶은 말을 가감없이 하는 유일한 게시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주 연령층이 20~40대 남성 위주인만큼 친국민의힘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전체적으로 반민주 성향이 매우 강하다 정도로 봅니다. 이제 곧 총선이니 머지않아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23/10/07 17:15
그 자칭 중도들이 조국, 윤미향 비토하던 시절 잣대 그대로 활동했으면 요 2년은 하루에 정치 카테고리만으로 한 페이지는 기본으로 채웠을겁니다.
이래놓고 정권 바뀌었을 때 왜 잣대가 다르냐고 하면 기대치가 없어서 별로 안 깠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당당하게 하고.
23/10/07 16:52
pgr이 김대중정권 말기에 생겨서 노무현정부때부터 활성화된걸로 기억하는데...
노무현정부때야 유저들이 10~30대초반 유저들이라 솔직히 정치관련글은 거의 없었고 있다 하더라도 대부분이 반반의 기조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본격적으로 정치글이 올라온 시점이 노무현정부 말기에서 이명박정부시절인데 워낙 사안이 큰일들이 많았기에 정치글이 늘어간것이지(유저들의 나이대도 함께 올라갔기에...) 특정부류들이 유입되어 혼탕질을 한건 아니었죠. 이명박정부-박근혜정부-문재인정부-윤석열정부... 관통하는 시그널은 늘 똑같습니다. 보수냐 진보냐, 좌냐 우냐 상관없이 정부와 여당은 공격받는다. 잘한것은 지지자들에게 환호와 좋은 기억을 남기지만 반대편 지지자들에겐 당연한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못한것은 그것이 크던 적던 하다못해 "깔게 넘치는데 이런것까지 뭐라하냐"는 댓글이 달릴 만한 사소한것도 물고 늘어집니다. 공격은 쉽고 방어는 어려운 것이 이치인지라 정부와 여당을 지지하는 입장에서는 좌우를 가리지 않고 힘든일이지요 문재인정부에서 윤석열정부로 넘어갈때 어느글에서 댓글로 공수교대의 시간이라고 한바 있습니다. 보수가 많냐 진보가 많냐가 문제가 아니라 정부와 여당을 지지하는 분들이 감내해야 할 시간들이라 봅니다.
23/10/07 17:05
굳이 감내한디고 하기엔 그래도 정권을 잡는게지지자들에겐 좋겠죠. 정권 잡고 아무말 안할래? 정권 놓치고 비판 열심히 할래? 물어보면 어느당 지지자나 10에 7,8은 전자를 택하지 싶네요.
23/10/07 17:30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241
[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466호(2021년 9월 5주)] 2021/09/30 [문재인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38%, '잘못하고 있다' 54%] <세대별 평가> 20대 : 긍정 27% / 부정 61% 30대 : 긍정 39% / 부정 53% 40대 : 긍정 54% / 부정 41%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419 [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559호(2023년 9월 3주)] 2023/09/21 [운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32%, '잘못하고 있다' 59%] <세대별 평가> 20대 : 긍정 21% / 부정 66% 30대 : 긍정 22% / 부정 69% 40대 : 긍정 22% / 부정 74% PGR 의 특성상 50대 이상의 비율은 극히 적고, 2020년 이후 기준 30~40대 남성 비중이 가장 높겠죠. 결국 PGR 에 우파가 많다 좌파가 많다 라고 할건 없고, 그냥 우리나라 국민들의 평균적인 생각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라고 보는게 편하죠.
23/10/07 19:27
피지알이 좌냐 우냐 통계내본것도 아니고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문재인 5년과 민주당 180석을 겪고나서 진보쪽이었던 2030남성층이 국힘을 지지했고 보수화 되버렸죠 근데 윤석열 정부 꼬라지가 이러니 싫어질수밖에없고 민주당도 예전이랑 바뀌는게 없으니 둘다 싫어 상태가 아닌가 합니다. 여론조사보면 중도층 많은게 그 이유가 아닐까싶네요
23/10/07 20:55
청문회에 도망을 갈 수도 있는 걸 처음 알았네요 하루가 다르게 새 흑역사를 쓰고 있는 정부 입니다
근데 댓글은 전혀 다른 pgr의 정치성향 이야기로 불타고 있네요 심지어 김행후보자를 집단 린치하는 글에서 피지알을 우파사이트라고 분류하면서요 글 불태우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반대 의견 댓글이 많으면 됩니다 만약 제가 '김행은 잘못없다 민주당이 문제다' 라고 댓글을 쓰면 아마 대댓글이 10개 넘게는 달릴 겁니다 그 중에 하나를 반박하면 또 그 대댓글에 4~5개는 달릴 겁니다 댓글 2개만으로도 벌써 이 글의 댓글 수에 10%는 만들 수 있는거죠 정치를 선악의 개념, 니편내편의 개념으로 팬보이처럼 지지 할 이유가 있나 싶네요 아! 윤석열, 이준석, 국민의 힘 모두 한심하다. 이러면 전 중립이 된 건가요? 아마 아니겠죠 이재명은 무죄이며 검찰이 무리한 수사로 괴롭히고 있다. 이쯤 되면 전 이제 중립이겠죠? 내편인 것이 확실해 져야 중립이지 아니면 중립인 척 하는 상대편이니까요 이렇게 중립마저도 둘로 나눠 구별하는거죠
23/10/07 21:00
아니죠 중립 구별법에 의하면 이재명 극협이기 때문에 이준석을 지지하면서 중립인 척하는 국힘지지자 입니다
근데 민주당 지지자 분들은 비명계는 중립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23/10/07 22:00
중립의 지점이 상대적일 순 없죠.
그러면 국힘이 우측 극단으로 갈수록 그 중심점인 중립이라는 지형도 점점 우측으로 이동될테니까요. 그건 심지어 기계적 중립도 아니에요. 그렇게 느끼는 사람들이 국힘의 현 소장파 이준석 계와 민주당의 반명계가 만나는 지점 그 어딘가를 중립 혹은 중도와 가까운 걸로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23/10/07 23:28
왜 사람들은 소장파들을 중립에 가깝다고 생각할까요?
왜냐하면 사람들은 특정 정당에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각 사안에 따라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이 중립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소장파는 정당의 잘못에 대해 지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단 편들고 보는 정당 내의 다수보다 더 중립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여기서 말하는 중립은 이념 스펙트럼에 있는 중립의 의미가 아니라, 특정 편을 들지 않는 중립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럼 정치 스펙트럼 상의 중립이라고 불리는 중도를 생각해 보면 중도가 상대적일 수 없다는 말과는 다르게 사실은 상대적입니다 왜냐하면 정치란 것이 계속 상대적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좌파와 오늘날의 좌파가 다를 수 밖에 없고 아프리카의 우파와 대한민국의 우파도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국힘이 우측으로 한걸음 나아갈 때 민주당도 우측으로 한걸음 나아간다면 결국 대한민국 정치 스펙트럼 전체가 시대에 따라 한걸음 우측으로 이동한다면 중도 또한 한걸음 오른쪽으로 이동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민주당은 좌파 자리에 가만히 제자리에 있고 국힘이 혼자 극우로 나간다면 우파들은 지지정당이 없어지고 위에서 말한 중립이 늘어나고 스펙트럼이 넓어지면서 그 중심도 오른쪽으로 이동할 수는 있으나 우파의 수많은 사람들을 위한 민주당보다는 오른쪽, 국힘보다는 왼쪽에 있는 새로운 정당이 만들어지고 그럼에도 국힘이 오른쪽으로 계속 나아가면 그 새로운 정당이 현재 국힘의 자리를 차지하고 중립/중도는 다시 원복되거나, 오히려 그 스펙트럼이 줄어 들겠죠
23/10/07 22:47
"여기가 무슨 성향이다" 같은 말 하는 사람이 그 반대편인가보다 하고 생각하면 딱딱 맞아들어가죠 뭐 다들 자기편이 강대한 악의 편에게 핍박받는다 생각하는 언더독 성향이 있다고 보면 될듯요
"(좌파 or 우파 or 국힘 or 민주) 는 잘못한 게 있으면 조용히 있는데 반대편은 그렇지 않다" 도 같은 관점에서 보는게 맞을거같아요 보고있으면 퍽이나 그렇겠다 싶은게 하루이틀이 아님
23/10/08 11:41
어디어디는 모두까기다 / 게시판마다 다르다 = 성향이 내 맘에 든다
어디어디는 어떤 성향이다 = 반대편이라 맘에 안든다 로 읽으면 적중률이 꽤 높죠
23/10/08 13:02
지난 정부 시절 정치관련 게시글들이 지금보다도 불탓던 이유는 뭐 쉴더도 있겠습니다만 당시에는 신규회원들이 많았었고 요즘은 그중 상당수가 활동을 별로 안해서 그런거 아닐까합니다. 그때처럼 굳이 여기까지 찾아와서 키배를 하고 싶진 않겠죠.
23/10/08 13:30
그런 계정들도 일부 있겠지만 상당수는 그냥 평범한 일반인일겁니다. 지금은 그냥 공수교대 바뀐거죠. 수비는 재미가 없으니까 별로 활동을 안하는거같구요. 펨코 같은데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가 다시 공수바뀌서어서 공격할 시기가 오면 많이들 찾아올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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