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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30 15:51:30
Name 탐 켄 치
File #1 39a078ca_3c2d_4325_a724_1c9bd0748d9c.jpg (26.5 KB), Download : 31
Subject [일반] 전기차 시장 예측해보기


전기차 보조금 500만원→400만원으로… 예산 ‘칼바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18630&code=11151100&cp=nv

전기차 수요 둔화에 내년 예산 소폭 삭감...시장 혼선 우려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821000484

구매보조금 남아돌아…보급사업 속도조절
집행률 부진에 내년 보급 예산 삭감 불가피
2030년까지 '450만대 보급' 목표 일단 유지

전기 오토바이 수요 '뚝' 주행거리 짧고 충전 불편
매경 https://www.mk.co.kr/news/business/10805326

보조금↓ 충전료↑ 전기차 끝물인데…"이 차, 6개월 기다려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86190
'이 차'=하브차 입니다...


올해부터 전기차 판매에 칼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소비자 기준으로는 결국 경제적으로 싸야 선택하는데 가격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수요가 줄고 있어요. 친환경적인 면도 보자면, 이산화탄소 감소는 확실한데,  고중량+고토크 특성을 가진 전기차는 타이어 분진이 더 많이 발생해서 미세먼지  발생량이 더 많다는 분석도  요즘 뜨겁고요.

내년부터는 국비 100만 원 삭감에, 아마 지자체도 비슷한 정도로 삭감되서 체감 200만 원 비싸질 수순인데, 올해 잔여물량이  2/3 가량 남았습니다. 원래 이맘때면 1/5 쯤 남는다고 하거든요. 전기 이륜차는 한술 더 뜨는데 배달용으로는 전국에서 단 '4대' 출고 되었습니다. 전기 이륜차는 군소업체들이 중국 물건 상표갈이로 들여오는데, 해마다 보조금 줄어서 썰렁합니다. 국산  전기 이륜차는 가격이 아주 비싸고요. 결국 소비자들은 가격이 제일 중요한데 실구매가  2000 전후인 전기포터는 쭉쭉  잘 팔리고, 중국 LFP  배터리  탑재한 테슬라도  공격적으로 판매 중입니다.

제목으로 돌아가서, 올해를 기점으로  전기차 시장 성장 속도가 둔화하지 않을까 싶네요. 당장 사야 할 이유가 별로 없어요. 퍼주던 보조금과 낮은 충전요금은 점점 현실화되고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시장 성장을 견인하는 건 LFP 배터리 탑재 전기차가 될 거라고 봅니다. 이번에  나온 레이EV 가격이 2775~3080만원인데, 보조금 포함하면 2천 초반까지도 내려갑니다. 가솔린 풀옵이  2000정도 하니 괜찮은  가격이죠. 엔트리급 자동차에서 전동화하면 소음 진동 저감이 커서 기대가 큽니다. 토레스도 LFP 달고 전기차로  나온다고  하고요. 잠깐 전고체 배터리 언급하면 양산도 안했지만, 원가가 비쌀 것으로  예상되서 보급은 빠르지 않을듯 합니다.

다만 현재 유류세 인하로 휘발유 가격이  내려가 있는 상태인데, 이걸 오른다고 계산해봐도  내년 구입가  200만 원 인상이랑 쎔쎔이에요. 대략 연 12,000km 타는 사람이 평균연비 12km/l 라면 1000L 휘발유를 사용하는데 이걸 L당 2000원에 주유하면 200만 원으로  딱 들어맞습니다.

시장 성장은  둔화되고, 고급 전기차 위주였던 시장이 좀 더 저렴한 전기차 위주로 바뀌는게 보입니다.  내년에도 포터EV는 없어서 못팔겁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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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바꾸다
23/08/30 15:54
수정 아이콘
타이어 분진이라...
뭐 내연차는 타이어는 적게 나올지언정 브레이크나 이런거에서 나오는거 하면 또이또이 아닐갑쇼 크크
23/08/30 15:56
수정 아이콘
전기차로 가는데 2040년은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민간인
23/08/30 15:58
수정 아이콘
저는 2031년 이 후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 그 전에 밧데리 혁신이 왔다고 하면 구매할 의향이 있습니다
츠라빈스카야
23/08/30 15:58
수정 아이콘
타이어 분진이라는 게 결국 타이어가 닳는다는 건데, 많이 발생한다는 건 그만큼 전기차가 타이어를 빨리 소모한다는 건가요?
같은 타이어를 장착했을 때 교환주기 차이가 얼마나 되는지 체크해본 결과가 있을지...
하루일기
23/08/30 16:07
수정 아이콘
타이어는 교체주기가 짧은게 이미 팩트입니다. 다른것보다 무게가...
덴드로븀
23/08/30 16:20
수정 아이콘
1. 전기차는 동급 내연기관차보다 꽤 무겁다 (10~20%)
2. 차가 무거우면 타이어에 부담이 가고 결국 분진 증가로 이어진다.
3. 전기차는 제로백이 빠른편이라 급가속이 쉽고, 급가속/급정거는 타이어를 갉아먹는다.
4. 그래서 타이어회사들은 전기차전용 타이어들을 개발해서 팔고있다.

대충 내연기관은 4~5년 / 전기차는 2~3년 주기로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걸로 알려져있긴합니다.
개인이나 차량마다 천차만별이기도 하구요.
23/08/30 16:20
수정 아이콘
차량 하중+강한 가감속 때문에 어쩔수 없죠.
23/08/30 15:58
수정 아이콘
LFP의 경우 영업용이나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많이 쓸 거 같긴 한데, 일반 사용자들이 타기에는 내연차에 비해서 장점이 크지 않다고 봐서;;
록타이트
23/08/30 15:59
수정 아이콘
기름값이 더 오르면 좀 더 강한 유인이 되겠죠.
23/08/30 15: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살사람은 거의 다 샀고..
대부분 지켜보는 입장일텐데 기술혁신으로 내연차와의 시장경쟁에서 승리하거나 그냥 강제로 내연차들 못타게 할거 아니면 전기차 갈일은 없을거 같긴 합니다. 지금도 규제랑 보조금으로 만든 시장이라..
음란파괴왕
23/08/30 16:00
수정 아이콘
충전소 늘어나는 속도에 맞춰서 늘어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은 아무래도 많이 불편하다보니까 사람들이 꺼려하는 듯 합니다.
23/08/30 16:00
수정 아이콘
어차피 최악의 스토리중 하나인 전기포터나 전기레이가 고속도로만 안올라오면 되는것 아닌가요 크크크
사람되고싶다
23/08/30 16:07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도 전기 포터는 고속도로 다닙니다?
23/08/30 16:24
수정 아이콘
그거만 없어도 충전 불편이 사라질텐데...
23/08/30 16:21
수정 아이콘
전기포터는 이미 고속도로 지배중입니다.
이민들레
23/08/30 16:04
수정 아이콘
가격보다도 내연기관이랑 비교해서 충전에 대한 불편함이 완전 해소되면 그때 가격같은걸 보고 고민해볼 생각..
초현실
23/08/30 16:08
수정 아이콘
현재 배터리상 사고나면 바로 직화구이 된다고 하는데
새로운 배터리 구조가 나오지 않는 이상 안전문제 때문에 좀 꺼려집니다. 더군다나 승차감도 기름차에 비해 좋은지도 모르겠구요
사람되고싶다
23/08/30 16:08
수정 아이콘
이게 완전 초기와 충전 인프라 완비 이후 아닌 중간이 진짜 지옥일 것 같습니다. 충전지옥...
23/08/30 16:22
수정 아이콘
타이어 분진은... 지금은 다른 환경 분야의 부작용을 감안하더라도 탄소 배출을 우선시 해야되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23/08/30 16:25
수정 아이콘
근데 이번 레이 배터리 용량이 넘 적더라고요. 듣기론 겨울엔 200키로도 못 간다는 얘기도 있던데..
한국화약주식회사
23/08/30 16:59
수정 아이콘
애초에 도심 출퇴근 세컨카 or 자영업자들 배달용도로 쓰라는 차고 그걸로 장거리 뛸 생각하지 마라 수준이긴 합니다.

물론 그렇게 나온 포터 가지고 장거리 용달뛰는 기사들도 (...) 있긴한데 "야 이건 좀..." 소리 나오죠. 그 분들도 진짜 일이 없을때나 그렇고 가급적 200km 이내로만 주로 다녀야한다고...
23/08/30 16:26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 주유소만큼 전기 충전이 편해질 거 아니면 내연차 살 듯합니다
23/08/30 16:27
수정 아이콘
타이어 분진이 늘어난대도 브레이크 분진이 1/10수준 미만으로 줄어들테니 거기서 거기일것같은데
23/08/30 16:27
수정 아이콘
탄소배출 규제로 전기차 전환 자체는 멈출 수 없는 흐름인게 자명하긴 한데
지금까지 전기차 시장의 제일 큰 문제는 가격이라고 봅니다. 너무 비싸요. 그나마 엔트리급이라 할 만한 아이오닉 5가 보조금 껴도 5천 전후인데 그돈씨 소리 나올 만 하죠.
저가형 전기차 라인업이 많아져야 합니다. 이번 레이 EV 잘 팔릴 겁니다.
23/08/30 16:29
수정 아이콘
레이 EV는 차 자체도 괜찮은 편이고, 가격도 좋아서 사고 싶긴하더라구요.
23/08/30 16:38
수정 아이콘
일단 다음까지는 내연기관차 살거같고 다다음일지 다다다음일지는 전기차 살거같긴하네요
아케이드
23/08/30 16:46
수정 아이콘
포터 EV가 많이 팔리는 건 승용차 EV들에게는 악재네요 ㅠㅠ 충전기 쟁탈전이 더더욱 치열해질 듯
타마노코시
23/08/30 16:58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 원자력/화력 등으로의 전기 생산이라면 전기차의 환경적 이점도 줄어드는 상황이고, 여기에 보조금도 줄인다고 하면 사실 유인책이 없긴 하죠.
23/08/30 17:11
수정 아이콘
탄소배출이나 에너지 효율 면에서 전기차가 더 친환경적인 것은 확실합니다. 전기차가 현재 기술 수준에서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환경 문제는 배터리 제조랑 폐배터리 처리에서 발생되는 광범위한 토양/수질 오염이지 전기차 '운영'의 측면에서 이제는 유의미한 논쟁을 찾기 어렵습니다
전기차 판매량이 둔화되면 이득보는 것은 기존 전기차 오너들이긴 합니다. 저도 전기차 주변에 추천 안한지 좀 됐습니다 크크
신성로마제국
23/08/30 17:22
수정 아이콘
전략,심리전 차원에서 충전 공간 확보를 위해 남에게 추천 안 하시는 건가요? 크크
23/08/30 17:59
수정 아이콘
많이 사면 충전 경쟁만 치열해질 뿐이지요 크...
23/08/30 18: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반대로 생각하셔야 하는게 보급률이 빠르게 늘어야 압력을 받아서 인프라도 같이 늘어나는거라..
여기서 지지부진 하면 계속 이상태로 가야한다는 말이거든요.
땅과자유
23/08/30 17:15
수정 아이콘
전기차 유저지만 일단 차의 라인업이 아직까지는 충분하지 않죠. 그리고 가격이 너무 비싸구요.
특별하게 본인이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한 구매요인이 많지 않은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고속도로 충전 상황은 사실 불편한게 맞아요. 모든 휴게소에 설치되어 있는 환경부 충전기는 50kw가 대부분이고 그나마 1~2대 설치가되어 있어서 막연히 들렸다가는 낭패보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물론 풀 충전을 할경우에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추가적인 충전 없이 운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산에서 마트나 주차장에서 충전이 가능하다면 서울로도 그냥 올수 있죠.
그런데 움직이는게 마냥 계획한대로만 되는건 아니니까, 다소 불편한 점은 있는 것 같습니다.
23/08/30 17:19
수정 아이콘
지금은 거의 살 이유가 없는 것 같긴해요.
특히 아파트에 주차가능 면수에 30-40%정도는 최소 보급되야 살까말까 고민할것 같긴 합니다.
2035년정도되야 미국이나 유럽에서 내연기관차 판매금지가 될듯하니.. 10여년동안 추이를 지켜봐야죠.
Darkmental
23/08/30 17:36
수정 아이콘
보급되지말아라.. 나만탈거야!
23/08/30 17:37
수정 아이콘
충전이 문제라 그거 해결되기 전에는 메리트가 없죠.
여건이 되서 살 사람들은 거의 다 샀다고 보면 될꺼 같고
23/08/30 17: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2035~2040년 정도에나 바꿀 생각으로 여전히 수소차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네요.
열혈둥이
23/08/30 17:3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전기차는 10년 후를 보고 있는게
인프라 확보와 자율주행의 발전속도와 혹시 모를 배터리 혁명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10년탈 하이브리드를 사서 10년 버티려구요.
메가트롤
23/08/30 17:39
수정 아이콘
폭스바겐? 처럼 내연 자동차 라인 퇴출하겠다고 한 기업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이대로 전기차만 밀어붙이려나...
또리토스
23/08/31 13:42
수정 아이콘
순수 내연차 대신 phev 로 가는 것 같더라구요
efilefilefil
23/08/30 17:44
수정 아이콘
100만원 보조금 사라진 만큼 전기차값도 같이 내려주면 좋을텐데
그말싫
23/08/30 17:44
수정 아이콘
전기차 충전요금 동결한다는 공약도 쏙 들어가고 가격은 계속 오르고... 전기차 자동차세도 엄청 올린다고 하니.... 사지 말란 거죠.
개인정보수정
23/08/30 17:46
수정 아이콘
다른거보다 화재 영상같은 거 보면 좀 무섭던데.. 폐배터리 문제 때문에 환경면에서도 뭔가 비효율적인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샤한샤
23/08/30 17:52
수정 아이콘
답은 하이브리드다!!!!!!!!
안아주기
23/08/30 17:57
수정 아이콘
보급되지말아라.. 나만탈거야!(2) 크크크크
주변에 전기차 기웃거리는분 계시다면 하이브리드 추천 드릴겁니다.
하아아아암
23/08/30 18:26
수정 아이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늘어나고 말았다...
크림샴푸
23/08/30 18:29
수정 아이콘
근데 또 하나의 허들이 생길거 같더라구요

자동차세를 CC가 아니라 구매가격으로 매긴다고 하니

그동안 전기차 형들은 10만원만 내던 자동차세를 이제 몇백만원내야 할테니
VictoryFood
23/08/30 18:46
수정 아이콘
기후위기에 2035년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금지인데 너무 나이브하죠.
최소한 2025년 부터 신차 판매 대수 중 매년 10%p씩 전기차 비중을 올리게 강제해야 합니다.
2025년에는 전체 판매 대수 중 10%, 2030년에는 전체 판매 대수 중 50%, 2035년에는 전체 판매 대수 중 100% 식으로요.
전기차 못 팔면 내연기관차도 팔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분신사바
23/08/30 19:11
수정 아이콘
유럽 미국이 탈가솔린하면 당장 내수용으로 팔아먹을 궁라하는 한중일을 규제하고 달려들텐데 정부나 국민이나 좀 태평한거 같습니다.
소독용 에탄올
23/08/30 19:11
수정 아이콘
2035년 판매금지가 아니라 주행금지를 해야....
카바라스
23/08/30 18:47
수정 아이콘
본가에 내연,전기차 둘다 있는데 충전이 많이 빡세긴합니다.
Grateful Days~
23/08/30 19:08
수정 아이콘
전기차가 친환경차라는게 참.. 웃기죠.

그 전기를 생산하는데 환경오염이..
VictoryFood
23/08/30 19:22
수정 아이콘
현재의 문제는 환경 오염이 아닌 탄소 저감이니까요.
환경 오염이 지금보다 3배 늘더라도 탄소 배출이 1/2로 줄어들면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Grateful Days~
23/08/30 19:42
수정 아이콘
[탄소배출 전과정평가 도입시 '전기차=친환경' 공식 깨지나]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3/02/10/2023021000087.html

탄소배출이..
23/08/30 20:24
수정 아이콘
링크된 내용에 전기차 1대 생산 시 배출 탄소량이 11톤 정도로 나오는데 내연기관차는 평균 1대당 1년간 4.6톤 탄소를 발생시킵니다.
보통 footfrint로 내연기관차 1대당 탄소배출이 55톤이고 화석연료 전원을 통해 생산된 전기를 가정한 전기차가 39톤 정도 나오네요.
주행에 사용되는 전기를 재생에너지로 전환을 고려하면 전기차 쪽이 LCA 분석을 고려해도 훨씬 적은 탄소 배출을 한다는게 일반적인 연구결과 입니다.(현재도 적고 저감 가능성도 높음)

결론은 배터리 고려해도 현재까지 연구로는 전기차가 탄소를 적게 배출하는게 맞아요

https://www.visualcapitalist.com/life-cycle-emissions-evs-vs-combustion-engine-vehicles/
Grateful Days~
23/08/30 21:31
수정 아이콘
아하.. 알겠습니다.
VictoryFood
23/08/30 20:27
수정 아이콘
전기차는 전체 생애주기로 보면 내연기관차 대비 절반 이하의 탄소를 배출하지만, 제조단계에서는 내연기관차보다 더 많은 탄소를 배출한다는 설명이다.

제조단계에만 탄소를 더 많이 배출하고 전체로 보면 절반 이하라는 내용인데요?
기사의 그림에도 보이듯 제조전에는 탄소를 더 많이 발생하지만 운행시의 탄소발생량이 워낙 차이가 큽니다.
Grateful Days~
23/08/30 21:31
수정 아이콘
아.. 더 자세히 읽어봐야겠군요..
23/08/30 19:52
수정 아이콘
충전인프라 보급도 지지부진한 마당에 레이EV 같은 인프라 의존도 높은 저용량 배터리 차량은 허가를 내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포터ev가 전기차 오너들에게 어떤 취급 받고 있는지 다들 잘 알텐데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superiordd
23/08/30 20:20
수정 아이콘
전기차를 오랫동안 타고있는 사람으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현재 LCA 기준으로는 탄소배출 감축이 극적이진 않지만 연료를 화석연료로 쓰는 내연 대비 배터리는 점점 탄소배출이 줄고(건식공정 등), 전기생산도 재생에너지 비중이 지속 증가 추세라서 어쨌든 방향적으로는 전기차의 시대가 올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나이스후니
23/08/30 21:15
수정 아이콘
전기차 관련해서 들었던 이야기중 배터리 발화로 인한 주차장등에서의 화재시 과연 누구의 잘못인가를 처리할 케이스가 부족하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내가 없는데 내차로 인해 주차장이 화재로 휩싸인다...는 생각을 해보니 아직은 전기차가 이른가 싶었습니다.
23/08/31 02:11
수정 아이콘
옆에도 옆옆에도 전기차면 과연 주차장만 탈까요? 싶긴 한데.
한가인
23/08/30 21:43
수정 아이콘
이러면 2차전지 주가는 당분간 고점이라고 봐야 할까요??
꿀깅이
23/08/31 03:10
수정 아이콘
아 5699 모델Y 주문했는데 우리 지자체는 예산 오링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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