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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4 16:21
축하합니다. 공주님 이목구비가 보통이 아니십니다. 산모님도 건강히 잘 조리하셨으면 합니다.
혹시 둘째 소식 기대해도 될까요? 크크 중복 추천이 안되서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23/07/14 17:17
아들이라고 하니까 하나 더 갖자고 하던 아내가 딸이 나오니 한 명도 괜찮지 않겠어?라고 하네요. 흐흐흐.
그래도 아직은 둘째 예정입니다. 아들도 있었으면 하네요.
23/07/14 17:24
병원에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탯줄이나 손가락이 성기로 오인될 때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딸이라 괜찮아요. 흐흐.
감사합니다.
23/07/14 16:31
축하 드립니다.
저도 아이가 태어나고 나니 세계가 평화로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 육아도 힘 내세요!
23/07/14 16:42
축하드립니다. 산모랑 아이 다 건강하시면 된겁니다.
요즘 아이는 자기 기저귀랑, 분유값은 가지고 태어난다고들 하죠, 잔병치레 없이 무사히 잘 자라면 좋겠네요. 처음이라 원래 다 서툴긴 하지만, 금방 좋은 아버지, 남편 되실 수 있을겁니다. 조리원에 있을 동안 마지막 불꽃을 달리십...
23/07/14 18:17
감사합니다.
혼자하는 일도 아니니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내와 아이가 조리원에 있는 동안 친구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하하.
23/07/14 16:45
축하드립니다~. 육아의 세계로 오신걸 환영합니다.
조리원 잘 즐기시고 같이 육아의 세계에서 힘내봐요. 흐흐 힘들어도 아기 웃음 한방에 모든 게 사르르 녹을겁니다. (녹다가 다시 근육이 이탈되요.)
23/07/14 16:54
아이고오오오오 작년 우리딸 생각나네요 너무너무 이쁘네요 축하드립니다
전 딸이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막 돌지났는데 귀여움이라는것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23/07/14 17:31
으윽! 다른 사진도 그렇지만, 특히 세번째 사진은 심장에 매우 해롭군요.(...)
농담이고요. 축하드립니다. 당분간은 육아로 좀 고단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배시시 웃는 아기의 미소가 그 고단함을 다 녹여줄 거예요.
23/07/14 17:59
축하드립니다. 저도 3개월 남아서 남 일 같지 않네요 산후조리원 까지 운전하는길이 얼마나 긴장될까요 후덜덜
그나저나 알고있던 성별이 아닌건 놀랍네요 딸로 알고 전부 준비중인데 말이죠 행복하고 건강한 육아생활 기원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23/07/14 18:04
아버지 승급을 축하드립니다.
승급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소비되는 금액이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새로운 패시브가 적용됩니다 - 미래 사회 걱정 하기, 몇십년뒤 남자친구 걱정하기 , 등등 이제 새로운 스킬 트리가 열리게 됩니다. - 아빠 스킬 , 학부모 스킬 등등 마지막으로 행복이란 지속 축복을 얻으셨습니다. (상황에 따라 디버프(고생)로 바뀌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축복으로 돌아옵니다)
23/07/14 21:11
첫째이시면 초음파 검사도 자주 했을테고,
저희는 초음파로 아이 자세하게 보는 검사에서 고환에 이상없는지 매번 다 확인하더라구요 그 산부인과 실력에 조금 의심이...
23/07/14 18:38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이와 산모분 건강과 앞으로 펼쳐질 가족들의 새로운 행복도 진심으로 기원드려요. 무엇보다 아빠의 인생에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역시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3/07/14 18:40
전 신생아실에서 우리 딸 보자마자 "우왕...못생겨따..." 이랬는데 크크
물론 지금은 세상에서 제일 귀엽습니다 득녀 축하드리고 4년쯤 뒤에 "난 아빠랑 결혼할 거야"라는 멘트 꼭 받으시길 빕니다!
23/07/14 23:02
아니 이목구비랑 머리숱이 이정도면.... 감히 장래 아이돌상이라 할만 합니다..
Welcome to real 유부월드 and hope to enjoy THE 학부형 월드 흐흐
23/07/14 23:12
축하드려요.
저 종이 오랜만에 보내요. 저희애가 올해 3월생이거든요. 제 와이프도 제왕절개구요. 요새는 딸이 더 좋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23/07/15 07:40
딸아이 이쁘네요. 1년전쯤 아들을 나았는데 이쁘단 느낌보단 신기하단 생각이 훨씬 컸는데 갈수록 이뻐지더라고요. 크크
님 딸은 시작부터 이쁘니 더더더 이뻐질거예요흐흐 축하합니다~~
23/07/15 08:30
갓 태어난 아기가 저렇게 이목구비 뚜렷하고 이쁘기 쉽지 않은데!! 정말 축하드립니다. 항상 튼튼하고 무탈하게 잘 자라길 기원합니다~
23/07/15 08:46
아우!! 이뻐라..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니 그것으만으로 소이밀크러버님에게는 큰 축복이네요.. 지금이야 결혼도 안하고 손자 안겨줄 생각도 없는 녀석들이 살짝 밉기도 하지만 꽤 오래전 엄마젖 먹고 트름까지 하고 난 애기를 처음으로 제 배위에 놓고 보이던 모습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이 세상에 나서 힘차게 살아살 새 생명에게 한껏 가득 모든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이쁘게 잘 자라거라~
23/07/15 09:35
신생아때도 이쁘지만 좀 더 사람답게 변하면
더 이쁘죠 거기다 기저귀찬 엉덩이 팡팡하는 재미까지 아이 키우는것이 힘들긴해도 나름 재미와 보람이 있으니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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