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25446&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기사 내용중에 과거에 양국 관계가 좋았던 시절은 넘어서 더 좋은 시절을 만들어야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일단 왜 본인이 그런

책임감을 가지는지를 떠나서 과거에 한일관계가 좋았던적이 있었나 싶고요. 도쿄 정상회담 이후 한일 관계 개선이 느껴진다고 하는데

화이트리스트 재지정은 윤석열 대통령이 징용공 관련해서 대가리 박았으니 당연히 재지정하는게 맞는거고 그나마 오늘 기시다 총리의 현충원    

방문정도 말고는 관계 개선이 됐다고 여기는 이유가 전혀 없는거 같은데 이런 발언이 굉장히 의아하네요. 혹시라도 관계 개선에 무브가 보인

흔적이 있다면 좀 알아보고 싶네요.

과거사 완전정리없이 미래 협력 없다는 인식 벗어나야 한다고 하는데 음 ....  자꾸 완전정리 없이 한일간의 협력없다는 식으로 극단적인

논지를 시민이 많다는 식으로 여론을 호도하는 느낌이 드는건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국민들을 꾸짖는거 같은 느낌까지 듭니다.

한번이면 모르겠는데 이런 식의 발언을 계속하니깐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과거사 정리없이 한일 간 협력 할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그럴 수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존중합니다.)

이게 국가 지도자가 할 말 인지는 의문이 드네요. 아직 피해자분들도 살아계신분들 많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