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5/03 12:52:53
Name SAS Tony Parker
File #1 61979368a8b1c65945931f0076f34dec.png (24.6 KB), Download : 168
Link #1 https://www.cnbc.com/2023/05/02/amd-earnings-report-q1-2023.html
Subject [일반] AMD 1분기 실적 발표


AMD는 화요일에 연간 기준으로 매출이 9% 감소한 1분기 결과를 발표. 실적과 매출이 월스트리트의 예상을 뛰어넘는 반면, AMD의 이번 분기는 가벼웠고 연장 거래에서 주가는 2% 이상 하락.

다음은 12월에 종료되는 분기에 대한 Refinitiv의 컨센서스 추정치와 비교한 결과.

EPS: 예상 0.56불, 실제 0.6불
매출: 예상 53억불, 실제 53.5억불

AMD는 이번 분기에 약 53억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는데, 이는 54억 8천만 달러의 예상과 비교됨

AMD의 CEO인 리사 수는 성명서에서 AMD가 “PC와 서버 시장이 강화되면서 하반기에 성장할 것”이라고 언급

이 회사의 순손실은 1억 3천 9백만 달러, 즉 주당 9센트이며 작년 같은 분기 동안 순이익은 7억 8천 6백만 달러, 즉 주당 0.56달러.  AMD는 투자 및 인수 관련 비용에 대한 특정 손실을 수익에서 제외함.

가장 큰 하락은 PC 프로세서 매출을 포함한 AMD의 클라이언트 그룹에서 발생.  AMD는 이 카테고리에서 7억 3,9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21억 달러의 매출보다 65% 감소한 것

IDC에 따르면 AMD의 보고서는 1분기 출하량이 30% 감소하는 등 PC 산업이 심각한 침체에 빠져 있는 가운데 나온 것.

AMD의 데이터 센터 부문은 작년 12억 9300만 달러에서 12억 9500만 달러로 소폭 성장.  AMD 경영진은 또한 이 카테고리가 이번 분기에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와 같은 콘솔용 칩뿐만 아니라 PC용 그래픽 프로세서를 포함하는 AMD의 게임 부문은 17억 6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는 작년의 18억 8천만 달러에서 약간 감소한 것.

결과는 성장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결과는 칩 제조업체들에게 어려운 시기에 나왔음.  지난 주 PC 및 서버 칩 시장에서 AMD의 주요 경쟁업체인 인텔은 전체 매출이 36% 감소했다고 발표함
----

IT 빅테크들 힘든거는 저 보다도 해외에 나가 관련 유통이나 관계사 직원이실 피쟐러분들이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와중에 이정도면 나름 선방했네요 서버가 아주 효자입니다

인텔 36% 감소인데 AMD 9%면 운영 잘했네요
그렇다고 상황이 나아지는건 전혀 아니지만
메타처럼 대규모 인원 감축까지는 안 가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류 하야부사
23/05/03 12:54
수정 아이콘
글카나 좀 잘 만들자 아몬드
황씨 설치는게 다 니들때문이다
양고기
23/05/03 18:54
수정 아이콘
마소도 연달아 레이오프 하는데 어닝 하나하나에 레이오프가 갈리진 않을 듯 합니다
김유라
23/05/03 19:49
수정 아이콘
이 정도 어닝 서프라이즈는 그냥 쇼크로 인식하나봅니다
이럴거면 도대체 가이던스, 컨센서스는 왜 있는건지 크크크크
SAS Tony Parker
23/05/03 19:51
수정 아이콘
미장도 이럴때 보면 비슷한게 유머 크크크
별나라친구
23/05/04 15:03
수정 아이콘
그래도 황사장 저지할건 니들뿐이라 응원한다
힘내 갓사수 누나!
23/05/04 15:59
수정 아이콘
왜 내 주식은 오늘 자고 일어났더니 x작살이 났는지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9483 [정치] 5% 올려달랬는데… 과학기술 출연연 R&D 예산 30% 삭감한다 [188] 톤업선크림22220 23/08/11 22220 0
99482 [정치] 신림동 묻지마범죄의 원인 중 하나로 게임 중독을 지목한 검찰 [75] 검사12730 23/08/11 12730 0
99481 [일반] <콘크리트 유토피아> - 물음을 밀고 나가는 뚝심.(노스포) [57] aDayInTheLife12483 23/08/11 12483 8
99480 [일반] 그녀가 울면서 말했다. [27] ItTakesTwo15168 23/08/10 15168 155
99479 [정치] 잼버리 조직위 직원 월급 60만원 논란 [77] rclay13929 23/08/10 13929 0
99477 [일반] 내 아이는 왕의 DNA를 가진 아이 [178] 톰슨가젤연탄구이18700 23/08/10 18700 19
99476 [일반] 롤스로이스 사건 경과 [52] 빼사스18165 23/08/10 18165 13
99474 [일반] 회뜨는 사진 올린 춘천 칼부림 예고남 구속영장 "재미로 그랬다" [125] Avicii17427 23/08/10 17427 0
99473 [정치] 바닥밑에 지하실있다는걸 보여주는 잼버리 상황 [122] 겨울삼각형16426 23/08/10 16426 0
99471 [일반] 태풍관련 뉴스특보,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18] Regentag14647 23/08/10 14647 0
99470 [정치] 임기 2년 차,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42] youcu17730 23/08/10 17730 0
99469 [일반] [역사] 산업혁명이 만든 기네스, 과학혁명이 만든 필스너우르켈 [26] Fig.112003 23/08/10 12003 26
99468 [정치] 잼버리 사태, 누가 문제인가? [284] 스토리북22916 23/08/10 22916 0
99467 [정치] 이번 잼버리 사태를 보면서 드는 생각. [46] 간옹손건미축14695 23/08/09 14695 0
99466 [일반] 잼버리지만 일상 글 [9] 토마스에요10480 23/08/09 10480 12
99465 [일반] 달리기 시속 10km 30분 찍었습니다! [23] 사람되고싶다10525 23/08/09 10525 8
99464 [일반] 6호 태풍 카눈이 한국에 상륙을 합니다.(8.10.오전10시 통보문) [15] 카루오스9575 23/08/09 9575 2
99463 [정치] [단독]與, 잼버리 뒤 김현숙 해임 건의 검토 [33] 기찻길13427 23/08/09 13427 0
99461 [정치] 내일부터 태풍, 야영지 쓰레기 청소는 잘 되고 있을까요? [17] rclay11422 23/08/09 11422 0
99460 [일반] 콘크리트 유토피아 볼만 하네요. (스포 없음) [2] 우주전쟁9219 23/08/09 9219 0
99459 [일반] 재한 일본인 부인회(부용회) 회장님이 아직 생존해 계셨네요. [10] 10211141 23/08/09 11141 3
99458 [정치] [단독]8·15 특사 대상 전 강서구청장 포함 [33] 기찻길12231 23/08/09 12231 0
99457 [정치] 잼버리로 인해 벌어진 이슈 정리 [64] 빼사스13100 23/08/09 1310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