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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8 02:22
돌아가는 꼬라지보면 우리나라도 곧 강제성 표현 삭제될듯하네요.
도발의 불씨를 사라지게 만드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태웠네요.
23/03/28 09:05
나라를 팔아먹어도 새누리라는 아줌마를 보고 그냥 정신나간 일부지지자겠거니 했는데 지금 윤석열 하는짓을 보고도 쉴드치고 지지하는 모습을 보면 이건 뭐...
얼마나 칭찬할게 없는지 서해수호의날에 즙짠게 칭찬거리.
23/03/28 11:02
윤석열 지지자 아니지만 윤석열의 대일굴욕외교가 문재인의 중국몽보다 나은 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대북, 대중 굴욕외교보다야 대일 굴욕외교가 나은 것은 부정할 수 없죠.
23/03/28 11:30
박근혜의 친중외교는 전승절행사 참석까지였고, 당시 야당대표였던 문재인은 전승절 행사 참석을 앞장서서 주장했으니 문재인 지지자는 박근혜의 전승절 행사 참석을 비판할 자격이 없습니다. 박근혜는 문재인처럼 사드추가배치 안하겠다고 하거나 중국에 굴종하는 연설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중굴욕외교'라고는 할 수 없기도 하죠.
23/03/28 11:45
문재인 지지자는 전승절 행사 참석을 비판할 자격이 없어요. 문재인이 앞장서서 전승절 행사 참석을 주장했거든요.
추가: 문재인 지지자 아니라고 댓글 수정하셨네요. 뭐 어쨌든 윤석열 박근혜 외교가 잘한 것은 아니라도 문재인보다야 낫죠.
23/03/28 12:01
다크서클팬더 님// 윤석열 옹호할 생각은 하나도 없습니다만
문재인 지지자라고 했다고 무차별적 인신공격이면 원댓글자의 [윤석열 지지자 놈]은 인신공격 아닌가요?
23/03/28 19:08
본인의 뇌피셜을 아무런 근거도 없이 엄연한 사실이라며 너무나도 당당하게 말씀하시는걸 보니 와 진짜 이정도 철판은 깔려있어야 윤석열을 지지할수있구나 싶네요.제발좀 부끄러운줄 아세요.
23/03/28 12:45
누가보면 문재인이 나라를 중국에 팔아 먹은 줄...
그래서 그 굴욕외교라는 걸로 우리나라가 피해 본 게 뭐가 있나요? 중국몽으로 우리가 무슨 손해를 봤냐고요.
23/03/28 13:20
[윤석열 지지자 아니지만 윤석열의 대일굴욕외교가 문재인의 중국몽보다 나은 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이런류의 댓글이 가끔 보이는데요, 무슨 근거가 있는걸까요? 홍철님이든 누구든 저런 주장을 할 수는 있다고 생각되는데, 단언하는 댓글들이 가끔보여서 눈에 띈 김에 질문 해봅니다.
23/03/28 05:53
https://m.ajunews.com/amp/20230327163631451
대통령실, 日 '독도 일본땅' 주장에 "해당 부처가 대응" 사스가 대한민국 제 1호 영업사원 허허허~ 윤석열은 나라를 팝니다
23/03/28 09:29
중국하고 장사할려고 중국인 무비자입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목적은 내수진작이라고 합니다 친일,친중,반미라는 사상초유의 정부를 보고 있네요 문제는 다 퍼주기만하고 받는게 없어서 문제지만요
23/03/28 07:26
일본국이 독도를 포함한 한국땅을 되찾기 위해 2차대전 연합국과 합의한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을 전면 파기하고 미국,중국,영국과 다시 전쟁을 하거나
일본국에서 센카쿠 열도도 국제사법제판소 회부를 하면 인정합니다.
23/03/28 08:10
1951년 8월 13일 완성된 샌프란시스코 강화 조약 최종 초안은 제2조 (a)항에 “일본은 한국의 독립을 승인하고, 제주도, 거문도 및 울릉도를 포함한 한국에 대한 모든 권리, 권원, 그리고 청구권을 포기한다.”라고 규정하였다.
이승만은 장면을 파견하여 강화 화의에 참석하고자 하였으나 거절당하였고, '독도'를 조약 문안에 포함시키고자 시도하였으나 결국 실패하여 조약문의 해석에 미진(未盡)한 구석을 남겼습니다.
23/03/28 09:45
1946년 1월 29일 연합국최고사령관 각서(SCAPIN) 제677호
1946년이면 대한민국 건국 전이고, 이승만은 그냥 민족 지도자중 1인이었습니다.
23/03/28 08:04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에 대한민국이 먼저 가입하면서 "Korea"라는 가입명(i.d.)을 선점하였고, 이른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나중에 가입하면서 어쩔 수 없이 "North Korea"라는 이름으로 가입해야만 했습니다.
(※ 북한은 그게 쪽팔리는지라 D.P.R. Korea를 대신 사용함.) 1988 서울 올림픽에 즈음하여 온갖 스포츠 중계 방송에서 "한국 v. 북한" 표기를 강제함에 따라, 그후 배우고 본 세대들에게는 "한국 v. 북한" 표기가 익숙하고 당연하지만, 그전 세대에서는 "남한 v. 북한" 표기가 일반적이었고, 현재도 국제 사회에 나가 보면, Korea = South Korea + North Korea 로 인식합니다.
23/03/28 10:59
우리나라의 정식 이름은 “대한민국”이에요. 사용의 편의상 줄여서 부를 때에는 “대한” 또는 “한국”으로 쓸 수 있어요. 영문으로는 “REPUBLIC OF KOREA”로 쓴답니다.
https://www.mois.go.kr/chd/sub/a05/markLang/screen.do
23/03/28 20:12
근데 korea랑 남한이랑 무슨 상관이에요? 그나마 북한이 스스로를 한국이라 부른다든가 하면 이해나 가는데 그게 아니잖아요. 국제적으로 한국이 영어로 south korea든 아니든 한국문화 내부적으로 한국은 한국이고 한국인은 한국인이라 부르는데 외국에서 south korea라 하든말든 상관 없지 않나요?
물론 '개인의 기호'로 그렇게 자칭하는거야 상관없지만 항상 별 상관없는 얘길 길게 늘어놓으시는 것 같네요.
23/03/29 05:57
북한 사람도 한국을 남한 + 북한이란 의미로 생각 안하고 남한 사람도 한국을 남한 + 북한이란 의미로 생각 안한다는 얘긴데 혹시 한국어나 한국 문화에 서투르신가요?
23/03/29 09:36
일본에서는,
남한을 韓國, 북한을 朝鮮이라고 부릅니다. 북한에서는, 남한을 남조선, 북한을 조선이라고 부릅니다. 공산 지나에서는, 남한을 韓國, 북한을 朝鮮이라고 부릅니다. 미국에서는, 남한을 South Korea, 북한을 North Korea라고 부릅니다. 남한을 "남한"이라는 한국어 단어로 부르는 이는 남한에만 존재합니다.
23/03/29 09:56
뭔 궤변을 한자 섞어 쓰면 뭔가 있어 보여서 그렇구나 하고 볼거 같으세요?
남한을 남한인이라고 부르는 한국 사람은 한국 어디에 존재하나요 ? 본인 나라 말구요 대한민국 한복판에서 한국을 남한이라고 부르는 사람 있으면 당장 데려와보세요.
23/03/29 19:10
남한 사람 일부가 그런 표현을 씁니다.
"중국"은, 1. 서주의 수도 호경 일대 2. 동주의 수도 낙양 일대 3. 서일본의 산음도와 산양도 4. 중화민국의 약칭 5. 중화인민공화국의 약칭 을 의미하므로, 그중 무엇을 지칭함인지 분분명합니다. "공산 지나"라고 하면 5번을 의미함이 확실해집니다.
23/03/29 20:25
"I'm from Korea , South Korea."
What do you think about this ? 굳이 쪽지 보내서 한국을 남한이라고 부르는 한국사람을 데려오면 어쩔거냐고 하셨는데 반대로 외국인 중에 한국을 South Korea (남한) 이라고 부르는 사람을 데려오면 또 어쩌실거냐고 묻고 싶네요 남들이 틀린건 꼭꼭 따져가면서 자기가 틀린건 모른척 하는것도 뭉개는것도 여전하시고 공개적으로 얘기 못하겠으니까 이젠 쪽지 보내는 전략으로 바꾸셨나봐요 한국사람중에 자기 나라를 남한이라고 , 굳이 부르는 , 불러야 하는 이유가 있는 사람 누군지 참 궁금하군요
23/03/28 09:58
독도는 현재 남한의 영토 맞습니다.
역사적으로도 조선의 영토라고 '일본 정부에 의하여' 추정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국제법상 독도의 좌표를 명시하며 '무주지(無主地, terra nullius)'로 간주하여 자국 영토라고 최초로 선언한 나라는 일본입니다. 당시 일본은 조선 정부에 문의하지 않고 몰래 '시마네현 고시'라는 형식으로 자국 영토에 편입합니다. 대항해 시대 태평양 한가운데 절해고도도 아니고, 조선해에 있는 무인도가 과연 무주지일 수 있는가가 쟁점입니다.
23/03/28 11:49
간단히 정리하면
"독도 문제를 일으키는건 빨갱이들이다." 결국 본색을 드러내시는군요 ? 대마도가 대한민국 영토라고 "대한민국 교과서" 에 등재를 하면 일본은 바보가 아니라서 그냥 개무시하겠습니다 ? 이런 주장을 하시는 전 아이디 대피님은 (1) 알바이거나 (2) 니혼징이 되고픈 윤서인 부류이거나 (3) 니혼징이 되고픈 알바 셋중 하나일거라고 봅니다 항상 50% 정도의 사실에 50%정도의 뇌피셜을 섞어서 결국 뇌피셜까지 모두 근거있는 주장인양 호도하시는데 좀 적당히 좀 하시죠.
23/03/28 14:23
1948년 1949년 대마도 반환 요구 따위 들먹이지 마세요.
그 당시 시대 상황에 그게 정말 의미 있는 반환 요구입니까 ? 제 질문은 2023년 현재 대한민국 교과서에 대마도가 한국영토라고 등재되면 일본이 개무시하고 가만히 있을거냐는 질문입니다.
23/03/28 09:16
전형적인 왜놈들 주장 래파토리네요
실효 지배를 하고 있는데 사법재판소를 왜 가나요? 거부가 아니라 개뿔 뜯어 먹는 소리라 무시하는 겁니다.
23/03/28 18:15
대동여지도 수정판에서 독도는 조선땅이라고 표시되어있습니다
당시 조선 조정이 독도를 조선땅이라고 알고있었다는 뜻이겠죠 https://ytn.co.kr/_ln/0106_201708020824308746
23/03/28 18:18
그 기사의 "지도"를 보고도 그런 말씀을 한다니 황당해서 더 이상 언급하기가 민망합니다.
구글 지도나 네이버 지도 열어서 한 번 비교해 보시지요.
23/03/28 18:25
설마 그시대의 지도가 지금과 1mm오차도 없어야 된다고 주장하시는건가요?
조선시대의 지도에서 조선의 영토로 표시되어있고 그 당시 일본에서의 지도에서도 조선의 영토로 표시되어있는데 어떻게 일본 고유의 영토였다는 논리가 될수있는지 의문인데요
23/03/28 08:06
여태까지 일본이 자국교과서에 강제징용이나 독도관련 내용강도를 계속 높여가고 있었기 때문에 저런 당국자/관계자 발언에 신뢰가 생길수밖에요.
오늘 발표된다고 하니 기다려보면 알겠죠?
23/03/28 15:2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42541
[일본 초등교과서 '독도=日고유영토·불법점거'…억지주장 노골화] 2023.03.28. 연합뉴스가 28일 일본 문부과학성의 교과서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를 확인한 결과 [독도와 관련된 기술이 있는 초등 4∼6학년 사회 9종과 지도 2종 등 총 11종 교과서에서 모두 독도를 일본 영토 '다케시마(竹島)'로 표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42538 [日초등교과서 '징병' 강제성 희석…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 강화] 2023.03.28. 연합뉴스가 이중 초등학교 3∼6학년이 사용할 사회 교과서 12종과 3∼6학년이 함께 보는 지도 교과서 2종을 분석한 결과,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 점유율 1위인 도쿄서적은 6학년 사회 교과서에서 ["조선인 남성은 일본군의 병사로서 징병됐다"는 기존의 표현을 "조선인 남성은 일본군에 병사로 참가하게 되고, 후에 징병제가 취해졌다"로 변경했다.] 해당 문구가 있는 칼럼 옆 사진의 설명은 '병사가 된 조선의 젊은이들'에서 '지원해서 병사가 된 조선의 젊은이들'로 바꿨다. 연합뉴스가 구라를 치는게 아니라면 사실로 증명된거겠죠?
23/03/28 07:27
우리는 과거는 잊고 미래로 가자고 하는 게 헛소리인 게 이런 이유죠. 일본은 강제징용, 위안부 문제 모두 자신들의 미래, 즉 일본의 부정적 이미지를 위해 털어내야 할 중요 요소입니다. 독도 영유권 또한 그렇고요. 모두 일본의 미래에 중요 요소입니다. 근데 우리나라 대통령이란 인간이 그건 과거라며 잊자고 떠들고 있으니.
23/03/28 09:31
문제는 국제무대에서 호구라고 소문나면 다른 넘들도 뜯어먹을려고 달려든다는겁니다 . 이제 일본뿐 아니라 다른 국가와의 외교에도 우리쪽이 많이 얻는건 쉽지않을겁니다
23/03/28 08:08
제가 한미일 동맹이 과연 실효성 있을까에 대한 의문을 갖는게 바로 이런 부분들, 한일이 서로 타협 불가능하고 툭하면 시비가 걸리는 치명적인 이슈들의 존재 때문이죠. 한미, 미일 동맹이 성립하니까 한과 일이 친해져야 한다는건 얼핏보면 말은 되지만, 본문에서와 같은 일들이 반복되면 외교가 국민들의 의사와 아예 따로 노는 전근대 군주제, 귀족정 국가가 아닌 이상은 힘들다고 봐야 합니다.
이걸 일부에서는 반일세뇌에 찌든 한국 국민들이 문제다라고 하는데, 글쎄요...? 메이지, 다이쇼 띄울줄만 알지, 그 반대편에 국제 이슈는커녕, 국내에 어떤 어두운 반대급부가 있었는지를 국민들에게 제대로 가르치지도 않는게 일본인걸 보면 무책임하기 그지 없는 주장입니다. 아무리 일본 사정 잘 봐줘도 책임은 최소 쌍방이죠.
23/03/28 09:37
한미동맹만 유지하면 우리의 적은 북한으로 끝나지만 한미일 동맹하면 상대는 북중러로 묶이면서 북한과는 체급이 다른 두개의 국가를 추가적으로 적으로 만드는거죠 미,일에 얻을게 있어서 그러거면 이해라도 하는데 다 퍼주면서 머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 경제는 미국에 갖다받치고 안보는 일본에 의존하겠다는 ,,크크
23/03/28 11:13
중국의 대만 위협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미국의 요구로 결국은 반강제로라도 대중공동전선을 형성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죠. 국민들도 6.25에서 미국과 중국이 어느 편이었는지 분명히 알기에 두 나라의 대치 상황에서는 미국이 한미일 대중공동전선을 요구하면 불가피하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고요. 중국이 대만 침공하면 직접 참전은 피해야겠지만 중국과 경제 단절 수준의 경제제재는 불가피합니다.
23/03/28 12:48
대중국 형성이랑 지금하고 있는 굴욕외교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선생님.
애초에 미국조차도 군사적인 부분과 정치적인 부분에선 한국에게 굴종을 강요하지 않아요.
23/03/28 12:56
일본 관련한 이슈를 쭉 보다보면
동네 형 미국이 '일본이랑 친하게 지내라!' 하는 것에 지레 겁먹고 자진해서 일본 빵셔틀이 돼야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23/03/28 13:05
전형적인 패배주의적 마인드죠. 그런다고 미국이 어이구. 우리 한국 예쁘다! 하면서 실질적인 이득을 많이 줄 것 같지도 않은데.
응. 좋아. 이걸로 동아시아는 한국이 일본 따까리 되는 걸로 문제 해결됐군! 하면서 별로 신경도 안 쓸 것 같은데 말이죠. 그런데 놀랍게도 이런 패배주의적 마인드 가지신 분들이 핵무기 개발은 그렇게 환장하시더군요. 뭐, 일본에게 굴종하는 건 미국 눈치 봐서 해야하지만 핵개발은 미국 눈치 안 봐도 된다는 건가?
23/03/28 13:16
홍철님 비꼬는 게 아니고 정말 궁금한 게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전승절에 참석하여 사회주의 국가의 (사실상) 독재자들 틈에서 사진 찍고, '통일은 대박'이라며 북한과의 관계 개선 돌파구를 마련하려 노력할 때 어떤 스탠스이셨나요?
님 같은 분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중 외교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궁금합니다.
23/03/28 08:09
일본 입장에서 보면
기시다 정부가 윤석열의 한국 정부를 정말 탈탈 털어먹네요.. 자진해서 손을 뒤로 묶고 백기들고 적진에 가서 모든거 다 퍼주고 되돌아와서는 벙커에 들어가기도 전에 또 포격 뒤집어쓰고 앉아 있는 셈인데.. 일본 한국 양측 다 대단하달 수 밖에 없네요..
23/03/28 08:49
요즘은 약간 트렌드가 우선 지켜보자 라고 하시고 우려가 현실이 되고나면 모른척 하거나 다른 이슈로 덮거나 인 것 같더라구요.
23/03/28 09:11
다음에는 미국에 가서 날리면에게 얼마나 털리고 올지 갑갑한데..
그다음에는 알게모르게 또 중국에게 물밑으로 털리고 임기 다 채우면 나라 완전히 거덜낼 것 같은데요..
23/03/28 09:21
가장 쓸데없고 무의미한 태도가 양비론이죠..
윤석열 대통령보다 못할 수 있는 지도자가 과연 존재할른지 의문입니다.. 7푼이 박근혜도 이렇게 털리고 다니지는 않았어요..
23/03/28 09:54
윤석열의 유일한 공은, 정치에 발을 담그지 않은 인간은 국가 수장이 되면 안 된다, 헛된 이미지로 사람 뽑아선 안 된다-정도겠네요. 그 칠푼이 박근혜도 윤석열과 비교하면 외교왕 수준.
23/03/28 12:09
동의합니다. 이재명이 그렇게 악마인지도 모르겠지만 검증된 악인이었던 이명박도 이따위로는 안했는데 말이죠. 양비론은 적당히 비슷하기라도 해야 좀 들어줄만하지 이건 무슨...
23/03/28 09:25
이재명은 무려 [박근혜대통령시절에 조선일보가 주체하는 상을 시상]하였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 ‘대한민국 최고 경영자’ 대상 수상] [이슈가 되고 있는 대장동은 이명박이 싼 빅똥]입니다. LH가 소유하고 개발하려된 것을 이명박정부의 압력으로 공영개발을 포기한것이 시작입니다. 계획되로 LH가 개발되었다면 100% 환수가 가능했겠지요 부산엘시티도 비슷한 시점에 부산시에서 부지를 매각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대장동 사업 등 공영개발 무더기 철회] 현명함의 기준이 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23/03/28 09:49
대장동 대장동 읊는 사람들한테 이 내용 댓글 달면 아무도 피드백 없더라고요
공영개발 했으면 애초에 사기업한테 이익 돌아갈 일도 없던건데 이명박이 사기업이 개발하게 해주고 박근혜가 분양가 상한제 폐지에 사기업 개발부담금도 50%에서 20%로 확 낮춰준데다 소위 50억 클럽 다 박근혜 라인인데 아무튼 대장동은 이재명이 몸통인거...ㅡㅡ; 심지어 비슷한 개발인 부산 엘시티는 1원도 환수 못했는데 이재명은 5500억이나 환수했지만 배임으로 기소...진짜 어이없는 사건입니다
23/03/28 12:12
근데 진지하게 어떤 고민을 하신거에요? 윤석열은 후보시절 지가 하겠다고 하던데로 하고 있는데 무슨 고민을 하셨길래 이지경까지 왔는데도 아직도 양비론을 미세요?
23/03/28 12:48
누굴 뽑든 본인의 권리이기 때문에 그런걸 문제삼을순 없다고 봅니다. 개똥같은걸 뽑아준것까지는 이해하지만 이지경에도 그걸 쉴드치고 양비론을 펼치는분들을 보면 저또한 레알로 토가 나옵니다.
겉으로는 합리적인척 윤석열 잘못이다라고 말하면서 결론은 문재인 이재명이죠.
23/03/28 15:04
뭔가 크게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민주당이 이기든 지든 이재명이 깜빵을 가든 안가든 저랑 아무상관이 없습니다.
내가 내는 세금이 유용하게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고 곳곳에서 벌어지는 비상식적인일들에 비난하는것뿐이죠. 윤석열정부도 벌써 1년이네요. 어찌됐든 시계는 가는것이고 문재인정부라고 제가 뭐 딱히 체감할만한 일은 벌어진게 없죠.
23/03/28 15:56
겟타 엠페러 님// [더 갑갑한 문제는 어느쪽이 정권을 잡아도 별로 현명한자가지금 당장은 안보이는듯 싶다는거...
레알로 토나옵니다] 아니 본인이 하신말씀을 따라했는데 본인이 하면 자연스럽고 남이 하면 무례한건가요??? 아니 이게 무슨경우인가 싶네요..
23/03/28 11:07
문재인보다는 낫네요. 뭐 지소미아 철회하겠다고 큰소리쳤다가 미국의 분노에 문재인이 겁먹은 개처럼 꼬리내리던 모습도 윤석열이 일본에 굴욕외교 하는 것 못지않게 굴욕적이긴 했죠.
23/03/28 11:54
적어도 미국에 대한 태도는 문재인이 윤석열보다 못할건 없죠. 특히 자체핵무장 어쩌고 하는작자들이 당주류로 시위하는 현 시국에서는 더그렇고요
아래에서는 대중,북 외교도 언급하셨는데 현정부가 얼마나 외교를 잘하면 대중무역 악화로 수십년만의 무역적자가 발생을 하고있는지 의문이고 대북외교는 똑같이 욕들어먹을뿐 별차이 없는건 이건 그냥 잘하는 현상유지라..
23/03/28 11:57
한일관계개선 의지 자체도 미국에 대한 중요한 태도가 맞죠. 현재까지 윤석열은 대놓고 핵무장하겠다고 해서 지소미아 파기 시도한 문재인처럼 미국의 역린을 건드리지는 않았죠.
23/03/28 12:08
미국의 반응에서 확실히 드러났죠. 이렇게 일차원적인 분에게는 이렇게 답변할 수밖에 없군요. 그래서 문재인 윤석열 둘 중 누가 미국 국빈초청 받았죠?
23/03/28 12:16
일본에게 징용 노동자 권리를 헌납하고 사법부를 무시하면서 국빈 방문 하나 따냈는데
국민의힘 지지도가 그 직후 여러 여론조사에서 5~10퍼센트 정도 빠졌습니다. 민주당과 격차는 보수적인 조사에서 동률, 다른 조사에서는 10% 가량 차이가 났구요. 이게 무슨 의미냐면 윤석열이 잠깐 동안 받는 예쁨은 국민과 삼권분립 등 너무 많은 등을 쳤기 때문에 지속가능성이 없단 이야기입니다. 홍철님 같은 분이 "응 국빈방문" 한마디 아득바득 이기는 재료로 쓰는 동안 장기적으로는 한일, 한미 관계를 더 꼬아놓을 가능성을 열었다는 거죠.
23/03/28 12:24
말 돌리지 마시고, 그래서 윤석열 문재인 중 누가 미국 대통령의 대환영을 받으며 국빈초청 받았죠?
그리고 윤석열 정부가 과도한 대일 저자세로 욕먹고 있지만 최소한 문재인이 방치하던 현금화 국면은 해결한 것이 맞아요. 차기에 민주당으로 정권 교체되어서 한일관계가 다시 악화되더라도 일본 자산 강제압류 후 현금화 같은 강제조치는 다시 시도 못할걸요? 다시 시도하는 순간 문재인의 지소미아 파기 시도처럼 한일관계뿐만 아니라 한미관계에도 위기가 닥치겠죠.
23/03/28 13:20
그 놈의 국빈방문
일본 빨아주니 미국이 흡족해서 이루어진 결과가 참 자랑스럽네요 국빈방문해서 뭘 얻어오는지 한번 봅시다 문재인 때 미사일 제한 해제 보다 10배는 성과가 있길 기대해 봅니다
23/03/28 13:56
방치하던 국면 해결 (X), 자국 사법부의 판단을 무시하고 국내 기업 삥을 뜯어 일본 기업 권익 보호 (O)
미국은 눈밖에 난 정부를 위해 미사일 지침 제한을 해제하는군요?
23/03/28 12:13
저는 자체핵무장이나 지소미아나 간좀 보다가 결국 미국이 화나면 무섭다는 사실만 일깨워줬다 봅니다.
뭐 윤석열이 간본기간이 훨씬 적었으니 그점에 있어서 조금 나았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문제는 다른 유력주자들이 간보기에 들어갔다는 점이 걸리네요
23/03/28 12:11
추가된 내용으로 바닥을 드러내시네요. 문재인정부 말기부터 시작된 대중무역수지 악화가 윤석열 잘못인가요? 윤석열 잘못으로 돌리려면 그 전에 대중 굴욕외교하고도 무역수지 악화시킨 문재인의 책임을 묻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손내밀고 뺨맞은 문재인 대북외교가 윤석열과 별차이 없다고요? 윤석열이 대일외교로 욕먹었지 대북외교로 욕먹는것 있나요?
23/03/28 12:20
2022년 5월부터 적자인데 전정부 탓하면 되니 편하겠다는 말밖에는 못하겠네요 뭐 며칠 안된거에다 지방권력 없을때야 손쓸 도리가 없다 쳐도
연간 내내 적자인데 언제까지 그러나 봅시다
23/03/28 11:55
선생님 문재인은 보내주시죠. 문재인이 꼴픽했다고 윤통도 꼴픽하면 게임 터지지 않겠습니까? 게다가 문재인 꼴픽한거 수정하겠다고 대통령 하셨는데 말이에요.
23/03/28 12:53
문재인의 중국몽이 이것보다 더 큰 참사라면 대체 우리가 어떤 피해를 봤는지 구체적인 사례 좀 얘기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미국과 사이가 나쁘기는 무슨. 문재인 시절에 미사일 중량 제한 해지한 건 기억에서 삭제가 됐나. 국빈 초청 하나만 붙들고 아무튼 이번 정권이 미국과 사이 더 좋아! 거리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23/03/28 15:33
실질적으로 중단 시켰는데 이걸 꼬리 내렸다고 주장하는 모습이군요.
지소미아 가지고 꼬리 내렸는데 지금 복원한다고 꼬리를 왜 치나요? 자기들끼리의 주장에만 매몰된 모습이군요
23/03/28 18:04
자신도 실질적으로 방해받았다고 실질적으로 중단된걸 인정하면서도 이런 시비는 뭐래요?
아무 문제도 없는데 정상화 운운은 왜 나오는지는 말할수 있나요?
23/03/28 18:25
'중단'과 '방해'는 다르죠. 문재인 정부 시절에도 북한 도발 있으면 국방부가 지소미아의 존재를 분명히 확인하면서 작동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인정했는데요?
23/03/28 18:42
기존 협정으로 교환하던 정보를 교환한다는 정도의 답변이엇죠
정상적으로 작동하는데 왜 [앞서 박진 한국 외교부 장관은 13일 국무부 청사에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회담 뒤 기자회견에서 “지소미아가 한일 관계 개선과 함께 가능한 한 빨리 정상화하길 희망한다”며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일 간, 또 미국과 함께 정책을 조율하고 정보를 공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voakorea.com/a/6619151.html 이런식의 정상화라는 발언이 나와요? 이에 사실상 '사문화'됐다고 평가받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다시 부활하게 될지 주목된다. 다만 종료 통보 효력이 발생하기 하루 전인 11월22일 정부가 수출규제 문제 해소를 위해 '지소미아 종료 조건부 유예'를 내걸며 일단은 유명무실하게나마 그 효력이 이어지고 있다. https://www.news1.kr/articles/?4270040 이미 평가도 이런식으로 이런식인데 [유명무실] [사문화]가 [실질적인 중단 상태]지 그럼 유지상태인가보군요 지소미아 기능이 작동한다던 국방장관 발언도 사후에 정보교환이 있었다는 수준이엇죠 님 말대로 꼬리내린 모습인데 보인모습은 미국 요구하는 대로 정상화도 안하고 언제든 종료할수있다고 발언도 게속 나왔었죠
23/03/28 22:12
'사문화'는 문재인 정부에서의 지소미아 약화를 과장한 표현이고요. 언제든 종료할수 있다는 소리는 말 그대로 문정부 익명의 관계자 입으로만 몇번 했을 뿐 미국 형님 앞에서는 문정부도 감히 딴소리 못하고 지소미아 지속 유지, 한일 안보협력 강화 확언했었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589746?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878510?sid=100
23/03/28 23:38
그래서 바로 복구했나요? 안했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589746?sid=100 관계가 틀어진후 기사에서도 안했다고 언급된 ,한일 수색·구조훈련,한일 국방정책실무회의 '한미일 잠수함 추적훈련'한일국방장관히담. 다 전정부에서 안했는데 전정부에서 뭔가 했다는건 없고 미국이 해라고 했다더라라는 내용만 있는 기사 가져오면 님의주장이 성립되는게 아니에요 정부, 한일 고위급 국방회의체 4년 만에 복원 추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co.kr https://m.yonhapnewstv.co.kr › news › MYH2022072... 2022. 7. 25. — 국방부 관계자는 2018년 말 이후 사실상 중단된 국장급 정책실무회의를 복원하려고 한다며 정상화로 가는 데 장애물이 있다면 그러한 것도 다시 검토 ... 윤 당선인 측 "한일 해상 수색구조훈련, 군사 훈련과 별개" - YTN ytn.co.kr https://www.ytn.co.kr › ... 2022. 4. 1. —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한일 해상 수색구조훈련을 추진하겠느냐는 질문에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군사훈련과 인명을 구조하기 위한 협조는 ... https://www.voakorea.com/a/6734546.html 회담은 한국 국방부가 주최한 ‘2022 서울안보대화’ 참석을 계기로 이뤄졌는데, 한일 국방차관의 양자 대면회의는 2016년 9월 이래 6년 만에 성사된 겁니다. 이런식으로 미국이 요구한게 전부 윤씨당선 이후에 이뤄진건데 하지도 않은걸 미국눈치보고 했다라는 근거라고 내밀고있군요 [美에 등 떠밀려 "한일 안보협력 강화" 외친 국방부의 향후 행보는] 요런 기사제목잇다고 좋다고 들고왔는데 전정부에서 미국말때문에 중단했단 훈련이 재개된게 있나요 아님 회담을 했나요. 무슨 강화하는 행동을 했다고 망상만 내미는지 모르것습니다. 한일 관계 개선이랍시고 한건 전부 윤석열이 당선된 이후에 한거랍니다 전정부가 미국에 꼬리내라고 한 일이 아니라요
23/03/28 23:42
문정부도 감히 딴소리 못하고 [지소미아 지속 유지, 한일 안보협력 강화 확언]했었죠.
지소미야 유지 확언 없음 협력강화? - 기존에 하던거 때려치운거 그대로 안함 뭐했대고 이럽니까?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유지와 미사일 경보훈련 등의 강화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내용은 없지만 기자가 추정해서 거걸것이다라고 해석된다라는 말을 가지고 님은 확언이니 이러고 있는 모양이군요
23/03/29 13:05
지르콘 님// 결국 처음에는 지소미아 얼마든지 파기할 것처럼 큰소리치다가 결국 지소미아도 한일 위안부합의도 파기 못한 것이 문재인 정부였다는 것 아닙니까. 당당한 외교도 못하고 그렇다고 안보적 실리도 못 챙기고...
23/03/28 11:55
같은 카테고리의 잘못을 반복하면 그 수준과 관계없이 넌 뭘배웠냐 수련회메타 가산점 적용됩니다
진짜 뭘 비판했고 뭘 배운거임? 크크크
23/03/28 11:29
여당 금일 원내대책위 보도내용인데..
아님말고라 하기는 다들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네요..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는 곧 발표될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 강제동원에서 '강제'라는 단어가 빠지고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로 기술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한일 관계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與 "일본 교과서 역사 왜곡 강한 유감...정부도 항의해야"] https://www.ytn.co.kr/_ln/0101_202303281111542822
23/03/28 11:39
다만,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주호영 원내대표는 일본 교과서 논란이 과거 군국주의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한 [일본의 문제이자 잘못이지, 이번 한일 정상회담 결과와는 전혀 인과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원내대표님 고생 많으십니다.
23/03/28 15:2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42541
[일본 초등교과서 '독도=日고유영토·불법점거'…억지주장 노골화] 2023.03.2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42538 [日초등교과서 '징병' 강제성 희석…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 강화] 2023.03.28. 아님말고는 아니었네요.
23/03/28 11:57
이러다가 윤 삔또나가서 반대로 폭주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크크크
짝사랑하다가 매몰차게 거절당하고 원한 품는 사람처럼요 일방적 구애에 호응 1도 안해주는걸 보는있는 사람도 머쓱한데 본인은 얼마나 머쓱할지 크크크
23/03/28 12:20
삔또 나가면
뺨은 일본한테 맞고 이게다 북한 잘못이라고 전쟁하자고 덤비는거 아닌가 몰라요.. 그나마 군대도 가본적이 없어서 개전의 절차나 권한 전시작전권 이런거 이해가 안되서 못할 부분도 있고.. 국지전이라도 일으킬 능력도 안되는 것이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23/03/28 12:26
재미있게도 이명박이 그 길을 걸었죠.
실제로 어땠는지는 따져봐야겠지만 적어도 겉으로 보이기엔 일본에 친화적인 포지션으로 외교 하다가 뭔가 삔또가 나갔는지 갑자기 독도방문하고 천황에게 사과 요구 크크크 윤석열 정부 핵심이 친이계 뉴라이트라 그런지 하는 짓들이 15년 전과 똑같습니다.
23/03/28 12:01
여기서도 문재인 타령하는 인간은 대체 뇌에 뭐에 절여진 건지 모르겠네...
문재인이 그렇게 잘못해서 대통령 되고 하는 꼬라지가 이런데 그게 그렇게 좋으세요들? 전임자가 잘못해서 정권이 바꼈으면 잘해야지 이건 하는 일마다 똥싸놓고 문재인무새인데 참 좋기도 하겠습니다. 똥맛 나는 카레냐, 카레맛 나는 똥이냐도 아니고 둘 다 똥인데 쉴드칠 게 따로 있지 좀 생각하고 삽시다.
23/03/28 12:24
안그러면 '본인들이 진' 게 되어버리잖아요.
그렇지않아도 어떤 이유로든 간에 현 야당을 증오하는데, 본인이 지지해서 뽑아놓은 XX가 삽질 중이고, 현 야당 지지자들 날뛰는 게 아니꼬운데 거기에다 내가 진 기분까지 드는 건 용납이 안되는거죠.
23/03/28 12:35
뭐 이니시야 비판하는 측이 먼저 걸기는 했습니다만
사실 미-일 관계가 객관적으로 적어도 한-미관계와 동급으로 사이가 좋으니 일본을 구슬려서 외교를 하자!가 찬성측의 주요 논지인데 이명박때도 실패했고 지금은 더더욱 크게 실패하고 있죠
23/03/28 12:01
국힘 전당회대 때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나와서 안철수한테 "아무말도 안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라고 협박했죠 지금은 마치 일본정부에서 윤통한테 같은 말을 하고 있는거 같은데요 실제로 아무말도 안하겠다고 한 안철수처럼 윤통도 아무말도 안할꺼구요
23/03/28 12:05
일본이 왜 윤석열이 먼저 굽히고 들어갔는데도 더 털어먹을 궁리를 하는지 궁금했는데 하나 떠오른 게 있습니다.
윤석열이 더 내줄 수 없다고 선을 긋는 순간, 이미 퍼준 건 되돌려받을 수 없고 그 대가로 얻은 한일 친선까지 물건너가니까요. 즉 주기만 하고 얻은 건 없다는 게 됩니다. 반면 기시다는 한일 친선이 업적이라기보다는 털어먹은 게 업적이니 한일 친선이 무위로 돌아가도 아쉬울 건 없고요.
23/03/28 12:46
내 그랄 줄 알았다... 아니 솔까말 이럴 줄 몰랐던 사람 있긴 해요?
상상력이 부족한 건지, 종교적 신념 아니 아집으로 똘똘 뭉친 건지 참.
23/03/28 13:03
뭐어, 여가부만 폐지한다하면 윤석열은 무지성지지하겠다는 사람들 많았으니 그분들 믿고 뚝심있게 나가시는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그 공약은 기억을 하시려나 모르겠지만.
23/03/28 13:06
보수 정부의 성공을 기원한다면 건전한 비판도 하고
때론 자성과 성찰도 필요한데 이 걸 실드 치고 있으니 앞날이 빤하네요. 아.. 일본 정부의 성공을 기원한다면 더 없이 좋은 변화긴 하네요
23/03/28 13:39
정치글은 어둠의 문사모 님들 때문에 항상 문재인 이야기로 빠지네요.
그냥 먹금 해야 하는데, 계속 받아 주다 보니 항상 물타기만...
23/03/28 14:05
먹금할 의지가 없는 편이라 판단합니다.
등판하지도 않은 상대를 등판하기 기다리는 분들도 계시고, 등판하면 기다렸다는듯이 물어뜯고. 근데 원체 현 대통령의 실정이 심해서 우리 병먹금하지말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눠요 라고 제안하는 것이 참 가치없다고 느껴지긴 합니다.
23/03/28 14:34
외교 관계 혹은 한일 관계를 사회에서 선배님, 후배님 하고 술 따라주면서 굽신굽신하면 상대방이 알아서 챙겨주는 관계와 같다고 보는 거 아닐까요?
내가 이렇게 숙이고 일본이 원하는거 해주면 내 체면 세워주고 하겠지라는 생각으로 대일외교를 대하는 것 같네요. 그러니 대가리만 상대하면 되는거고 국빈초청은 내 체면 세워주는거고.
23/03/28 15:01
철저하게 갑으로만 살아서 그렇습니다. 통큰 형님의 리더십은 굽신대는 주변인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거죠. 그게 국내 정치에는 검찰권력으로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외교에서는 글쎄요...
23/03/28 15:14
그 아버지의 그 아들이죠. 그 아버지 쪽 제자라고 하는 사람 만날일 있었는데 비슷한 소리 많이 합니다. 뭐 근거가 완전 틀렸다고 생각은 안해요. 중국이랑 가느니 일본과 미국의 손을 잡겠다..틀린 소린 아니죠. 근데 그거 해먹겠다고 저렇게 역사를 부정하면서까지 해야 될만한 중요한 사안인가..도저히 모르겠네요.
양보 하나 없이 원웨이 노빠꾸 일본 사랑 우리 대통령님. 저도 일본을 좋아하는데 아직 멀었네요.
23/03/28 15:2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42541
[일본 초등교과서 '독도=日고유영토·불법점거'…억지주장 노골화] 2023.03.28. 연합뉴스가 28일 일본 문부과학성의 교과서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를 확인한 결과 [독도와 관련된 기술이 있는 초등 4∼6학년 사회 9종과 지도 2종 등 총 11종 교과서에서 모두 독도를 일본 영토 '다케시마(竹島)'로 표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42538 [日초등교과서 '징병' 강제성 희석…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 강화] 2023.03.28. 연합뉴스가 이중 초등학교 3∼6학년이 사용할 사회 교과서 12종과 3∼6학년이 함께 보는 지도 교과서 2종을 분석한 결과, [징병 관련 기술에서 '지원'을 추가해 강제성이 약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징병'은 국가가 병역 의무자를 강제적으로 징집해 복무시키는 제도를 뜻한다.]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 점유율 1위인 도쿄서적은 6학년 사회 교과서에서 ["조선인 남성은 일본군의 병사로서 징병됐다"는 기존의 표현을 "조선인 남성은 일본군에 병사로 참가하게 되고, 후에 징병제가 취해졌다"로 변경했다.] 해당 문구가 있는 칼럼 옆 사진의 설명은 '병사가 된 조선의 젊은이들'에서 '지원해서 병사가 된 조선의 젊은이들'로 바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42674 [정부 "검정통과 日교과서 깊은 유감…독도 부당주장 강력항의"] 2023.03.28. 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내고 ["일본 정부가 지난 수십년 동안 이어온 무리한 주장을 그대로 답습한 초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긴 교과서를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주장도 수용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히는 바"] 그렇다고 합니다.
23/03/28 15:5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42540
[임진왜란부터 일제 징병까지…가해 역사 흐리는 日교과서] 2023.03.28. 임진왜란 조선인 피해 삭제…왜군 피해 추가 한일 강제병합·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기술도 개악 조선인 징병 강제성 희석화 논란…"지원해 병사가 된"으로 기술 징용 표현 "강제적으로 끌려와"→"강제적으로 동원돼" 한일 정상회담에 대한 일본의 비공식 답변이라고 봐도 되겠죠?
23/03/28 16:48
윤석열, 국민의힘이 저지른 외교 참사입니다. 2015년 위안부 합의. 2023년 강제징용 배상 대납. 보수 정권이 똥싸놓고 민주당이 치우고 계속 반복하네요.
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도 문제 있는 거 아닙니까? 일본을 뭘 보고 믿어요? 아무 담보도 보장도 없이 덮어놓고 일단 믿고 다 퍼주고 배신당한다? 진짜 고의적으로 나라를 팔아먹은 수준인데요. 매국이 따로 없어요.
23/03/28 16:56
윤석열의 삼일절 기념사가 생각나네요...
"우리가 변화하는 세계사의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미래를 준비하지 못한다면 과거의 불행이 반복될 것이 자명합니다." 윤적윤...
23/03/28 17:25
더 큰 이익을 얻기 위해서 순간의 굴욕은 감내해야 한다.. 하면 이해하겠습니다만.. 현재로서는 별다른 이익을 얻지도.. 앞으로 얻지도 못할거 같아서 답답하군요.
23/03/28 17:4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43324
[정부 "검정통과 일본 교과서 깊은 유감"…日대사대리 초치(종합2보)] 2023.03.28.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은 이날 오후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주한 일본대사관 대사대리인 구마가이 나오키 총괄공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외교부는 현재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가 본국으로 일시 귀국한 상태]라 구마가이 총괄공사를 대사대리 자격으로 초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23/03/29 10:0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769724?sid=104
구마가이 대사 대리는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명)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 볼 때에도, [국제법 상]으로도 [명백하게 일본 고유의 영토]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의 항의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또 [강제징용 문제] 등 한국 측 주장에 대해서도 ["지적은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항의한다고 불렀다면서 사실은 맞기만 했네요. 윤정부 외교 참 잘해요.
23/03/28 19:18
윤은 문재인이고 이명박이고 가져올 것도 없이, 지금까지는 외교적으로 이해가 안 가거나 이상한 길을 걷고 있는 게 맞긴 하죠. 핵 타령, 미 반도체 이슈, 이번 일본 독도 이슈, 펠로시 패싱 등등('바이든-날리면' 건은 차치해도) 현 외교적 방향성도 아리송하고, 성과도 미약합니다. 이 와중에 여러 조건으로 인해 대중국 무역 적자가 굉장히 심화되었고요. '빈곤 포르노' 이슈 같은 것도 사실 가볍게 지나갈 거리들은 아닌데, 앞의 건들이 워낙 커서 이미 잊힌 건이 되었죠. 큰 그림(미-일-한 구도)을 위해서 10을 주었다면, 최소한 2, 3이라도 받아오는 게 외교력이 아닌가 싶은데, 지금 그만큼이나 받아왔나 싶기도 하고요. 과거 일본 총리들도 기시다에게 윤석열 빈손으로 보내지 말라는 조언을 했다던데, 그럼에도 현 상황이 된 건 이래저래 참 유감이긴 합니다.
23/03/28 20:26
문제는 정부 여당에도 크죠, 대한민국의 자칭 보수라는 국힘당 국회의원들을 다 친일로 몰고 싶지는 않습니다. 정부가 잘 못된 정책을 피면 여당에서 반대를 해야하는데, 우리나라 실정상 대통령이 여당이 한몸일체인 이상 힘들다는 거 알아요. 하지만 이런 한일 이슈에서 여당에서 방귀 좀 낀다는 인간들이 앵무새처럼 대통령을 비호하면 나라를 타국에 념겨도 대통령의 혜안이라고 칭송해야 하는 걸까요?
친북도 싫어하고 친일도 싫어하는 게 대한민국에서 정상사고 하는 국민들의 인식이라는 걸 볼 때, 여당이나 야당이나 외교에서 당을 초월하는 일종의 합의점이 있어야 해요, 그래야 정권의 바뀌어서 세부적인 것이 바뀌어도 적어도 큰 틀에서 정책의 연속성이 이어지죠. 다음에 정권이 바뀌면 100% 바뀌면 후임자는 뒤엎어 버리겠죠, 근데 그것에 대한 시간과 비용이 참 아깝습니다.
23/03/28 22:31
뭐 딱히 윤석열 쉴드치자는건 아닌데 흥분 가라앉히고 좀 드라이하게 보면,
교과서 검정이라는게 하루이틀만에 뚝딱 되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총리 말 한마디에 몇년간 작업한게 롤백되는 것도 아닐텐데 결국 한일외교 결과와는 관계없이 어차피 벌어질 일인텐데요.. 뭐 건수 잡고 싶으면 어떻게든 연관이야 시켜서 정신승리하는거야 개인의 자유긴 한데 김건희나 검찰공화국, 근로시간 69시간 등등 깔게 한트럭이라서 이런 무리수 둘 필요가 있나 싶네요.
23/03/28 23:05
당장 반영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본의 방향성에는 변화가 없다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된 것이죠. 과거의 역사를 반성한다면서요? 그런데 보시다시피 반성은 안하는 쪽으로 가고, 독도는 일본 땅으로 만들자는 것이 일본 정부의 방향성이라는 겁니다. 그럼 현 정부의 외교의 성과는 도대체 뭘까요? 차라리 독도랑 과거사도 다 포기하고 우린 미래로 간다. 이렇게 질러 버린 것도 아니고 국민들 앞에서 말은 번지르하게 과거사 문제도 정리하고 독도도 지키면서 미래로 가겠다고 구라친거죠. 결과도 없을 외교회담은 뭐하러 하나요? 돈지랄이죠. 결국 계속 호구 당하는거죠. 그럼 그 자랑스러운 외교의 결과는 내년 교과서에는 반영되나요? 자신 있으시면 내년 교과서에서는 기술 방향이 바뀔거라고 장담해보세요. 전 100% 더욱 심해질거라고 봅니다. 왜냐면 한국 정부가 면죄부까지 줬고 독도에 대해서도 제대로 대응 못하고 있거든요. 그게 바로 이번 회담의 진정한 결과예요. 그리고 그건 앞으로의 일본 정부의 행태를 통해 계속 증명될겁니다.
23/03/29 13:12
일본에 고개숙이고 들어갔는데 정작 일본은 바뀐 게 없으니까 욕을 먹는 거죠. 연관이 없는 게 아니라 아주 큰 연관이 있습니다.
현 정권이 일본에게 굴종 외교를 안 한 상태에서 일본이 교과서 바꾼다고 했으면 이렇게 욕 안 먹습니다.
23/03/28 22:58
일본이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면 독도가 일본게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하던대로 무시하면 그만 아닌가 싶은데 뭐 이리 열 내는지 잘 모르겠네요
지금껏 우리 정부들 하던대로 실효지배 어쩌구 끝 아닌가요 일본이 이제와서 아 다케시마는 한국 땅입니다 스미마셍 이런걸 원하는 건가요?
23/03/29 02:32
강제징용 다 양보하고 일본인은 정직하다는 둥 찬양만 하고 왔는데 일본은 바로 강제성 없었다고 고치고 있습니다.
예전에 사지훈'카리스 님이 님을 괴롭히고 때리던 사람을 회사에서 만났는데 자기는 때린적고 없고 아무일 없었는데 맞았다고 헛소문 퍼트린다고 회사에서 자기 팀에 소문을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차고 계시는 손목시계도 사실은 자기건데 예전에 몰래 훔쳐가서 무단점거중이라고 문서로 남겨두고 신입사원 들어올 때마다 보게 한다면... 열이 날까요. 안날까요. 열이 나야 정상 같은데요...
23/03/30 13:17
일본이나 미국이나 중국 북한 주변국 다 우리나라에게 피해주고 자기들 맘대로 역사를 쓰고 있는데 우리가 보상 제대로 받거나 그 나라 역사책을 우리 뜻대로 수정한 적이 역사상 있나 모르겠네요
23/03/30 22:59
일본은 무려 우리나라를 강제로 병합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이 독립하기 까지 얼마나 가혹한 일들이 있었나요.그리고 그것을 경험하신 할아버지 세대들은 아직 살아계시고요. 그래서 강제징용도 지금 소송을 하신거지요.
다른나라의 일도 물론 화가 나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일본도 다른나라랑 같다고 이야기 할 수 없지요. 덧붙여 자꾸 왜 열을 내고 있냐 라고 하시는데 국민들이 낼 열을 해소하게끔 국가가 외교를 해야되는데 그것이 안되고 있다는것을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23/03/30 23:03
역사를 왜곡하면 미사일보다 더 큰일이 미래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제의 강제병탄을 배우고 독도가 일제시대에 강제로 병합한 영토를 되찾았다고 배우지만 일본의 어린세대는 독도를 한국이 무단점거한다고 배운다면 미래에 그 세대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전쟁이나 더 큰 무력충돌의 위험이 있는 것입니다.
23/03/28 23:15
역사적으로 독도는 일본땅이 될 수가 없는데 역사책에 뭘 어떻게 썼다는건지 궁금하긴 합니다.
우리나라에서야 울릉도에서 독도가 육안으로 보이니 기록을 해뒀을 뿐이고 일본에서는 독도가 보이는 섬이 단 한개도 없거든요 다케시마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독도에 대나무도 없구요 일제시대때 말고는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역사적인 시기가 없었죠
23/03/29 08:11
노래에도 나오지만
러일전쟁 직후에 임자없는 땅이라고~ 식으로 시작하는 일본 나름의 논리가 있긴 하죠. 정확히는 기억 안 납니다만, 일본의 주장으로는 해방 직전에 한국의 영토 확정하는 논의에서 독도가 교묘하게 제외되었다는 썰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아울러 과거사니 논리니 사실 별로 안 중요하다고 봅니다. 국가 간 외교가 그렇게 이성적으로만 굴러갔으면 인류사는 아름답고 평화로움 그 자체였겠죠.
23/03/29 13:10
일본측 주장은 일제시대부터 해방까지의 기간이 중점적입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가 한국 소유했었는데 그거 해방할 때 독도는 거기에 포함 안 되었다. 정도죠.
23/03/29 10:50
북한에 중국에 나라 팔아먹는다고 정부 욕하던 게 얼마 전이고, 간첩사건도 현재 진행형인데
그래서 그래서 정권을 어거지로 바꿨더니 이번엔 일본에 판다고 난리네요. 윽..엑...
23/03/29 11:48
팩트로 보면 문재인은 이명박근혜보다 북한에 덜 퍼주었죠. 그리고 중국에 대한 굴종은 전승절만 할까요.
결론을 내면 보수 정부는 사방에 나라를 팔고 있군요?
23/03/29 13:26
좀 오버하면 그렇다고 해도 될 정도죠. 지금 하는 거 보면 기도 안 찹니다.
북한에 퍼준거야 돈만이 문제는 아니긴 하고.. 좀 옛날인데 보수 정권은 북한에다 총 쏴달라고 뒤에서 공작 한 적도 있었다죠? 잘은 모릅니다만 크크 이번에는 간첩사건 기사 보면 북한 지령과 비슷하게 움직이는 게 보수 쪽은 아닌 거 같아서 이거 결론 어찌 나나 궁금해하는 중입니다. 그냥 정치권 자체가 미쳐 돌아가요. 미쳐 돌아가는 게 너무 더 티가 나는 요즘이죠
23/03/29 12:16
전 정권은 아무것도 안했다고 뭐라고 하는데
전 정권은 하기싫어서 안했겠습니까.. 협상 테이블에서도 말도안되는 안만 얘기하고 저렇게 뒤통수 치는게 일인 놈들하고 어떻게 쉽게 외교를 하나요..차라리 안하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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