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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3 00:39
프랑스도 지금 크리스마스 & 연말 때맞춘 SNCF 파업에 대해서 여론이 엄청 안좋던데, 어딜가든 생활에 직결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관용적이기가 쉽지않죠.
22/12/23 12:19
공공파업... 이름을 기가막히게 잘 지었네요. 마치 공공의 이익을 대변하는 파업으로 보였는데
그나저나 우리도 물가가 미쳤는데 정부가 물가 인상을 억제 노력을 안하는지 아니면 제가 모르는지
22/12/23 13:22
나름 억제해서 이거일수도......공공요금같은건 그나마 저쪽 동네들보단 속도나 강도가 작은편일걸요...(한전이 채권을 20조였나 30조였나 토해낸게...그냥은 아니죠...)
22/12/23 13:3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654605?sid=101
[2023경제] 전기·가스요금 더 오른다…단계적 현실화 시동 - 2022.12.21 올해 전기요금은 약 20% 인상됐으나 [한전의 적자는 지난 9월까지 21조8천억원에 달했고 올해 말 기준 34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된다. 노력은 했죠. 올해 에너지가격 폭등 대비 전기요금을 거의 안올렸으니까요. 대신 이게 한전채 발행이라는 쉬운 처방으로 막은거라 이걸 계속해서 할수가 없다는게 문제고, 위에 기사처럼 전기요금을 현실화할 경우 물가 충격은 올해보다 더 할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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