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12/08 14:48:12
Name 102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11852?sid=102
Subject [정치] 노옥희 울산교육감 별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11852?sid=102


노옥희 울산교육감이 향년 64세로 별세하였습니다.
부산출신으로 울산에서 교사생활 하다가 사회활동, 정치인으로 더 알려진 분이죠.
노옥희 교육감은, 울산시장선거에 출마하여 박맹우후보에게 졌던것이랑
동구청장에 나와서 떨어진게 기억나네요.
꾸준히 활동하다가 2018년 진보단일후보로 울산교육감 당선되고, 몇달전 여유롭게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노옥희 교육감은 교육감으로 평가가 좋았습니다. 아프간기여자들이 울산에 정착하는데도 노력한걸로 압니다.
최근엔 허위사실유포로 재판받다가 무죄결론도 났죠.
몇번 뵌적도 있는분이라 맘이 좀 안좋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지구돌기
22/12/08 14:5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매즈미켈슨
22/12/08 15:0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카바라스
22/12/08 15:14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닝구임다
22/12/08 15:15
수정 아이콘
울산 시민으로서 투표했었는데...갑자기 무슨 일이람...
탑클라우드
22/12/08 15:1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년배
22/12/08 15:35
수정 아이콘
아프간 아이들 손잡고 등교하던 사진으로 기억나는 분이군요.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orgeous
22/12/08 15:42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12/08 15:51
수정 아이콘
한창 더 일하실 수 있는 나이이신데 너무 일찍 가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종화
22/12/08 16:0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99 AaronJudge
22/12/08 16:28
수정 아이콘
갑작스럽게..아이고 ㅠ
유목민
22/12/08 17:10
수정 아이콘
아이고..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개인적인 인연도 있는 분이라
안타깝네요..
데보라
22/12/08 17:1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규범의권력
22/12/08 17:21
수정 아이콘
요즘에 64세면 그다지 노쇠한 나이도 아닌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키비쳐
22/12/09 13:3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424 [정치] 임대차 3법 시행 2년이 지났습니다. [61] 만수르14542 22/12/14 14542 0
97423 [정치]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새로운 위원장이 임명되었습니다. [147] 네리어드20253 22/12/14 20253 0
97422 [정치] 주 69시간 노동의 시대가 왔습니다. [403] 아이군33363 22/12/14 33363 0
97421 [일반] <아바타: 물의 길> - 놀랍되, 설레진 않은.(최대한 노스포) [85] aDayInTheLife13632 22/12/14 13632 7
97420 [일반] 아르헨티나와 세계지리 [33] 흰둥14020 22/12/14 14020 4
97419 [일반] 빠른속도로 변화되어가고 있는 일본의 이민정책 [33] 흠흠흠19076 22/12/14 19076 23
97418 [일반] 이태원 참사 10대 생존자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81] Davi4ever19949 22/12/14 19949 12
97416 [일반] 성 니콜라우스(산타클로스)와 함께 다니는 괴물 Krampus! (중간은 없다! 선물 아니면 벌!) [14] Traumer11136 22/12/13 11136 6
97415 [일반] 적은 비용으로 삶의 질이 달라지는 DIY 인테리어 제품 2가지 [17] Zelazny12000 22/12/13 12000 12
97413 [일반] [풀스포] 사펑: 엣지러너, 친절한 2부짜리 비극 [43] Farce15329 22/12/13 15329 19
97412 [일반] 최근에 읽었던 고전 SF소설 세 편...(드니 빌뇌브 감독님 화이팅!) [14] 우주전쟁10827 22/12/13 10827 12
97411 [일반] 인터넷 트렌드가 한줌인지 그 이상인지 판단하는 기준 [35] 데브레첸16469 22/12/13 16469 14
97410 [정치] 이상민 행안부 장관 해임건의안 가결 [60] 덴드로븀17727 22/12/13 17727 0
97409 [일반] 팔굽혀펴기 30개 한달 후기 [38] 잠잘까24594 22/12/13 24594 44
97408 [일반] 두 큰어머니의 장례식,,, 화장문화 [18] 퀘이샤13342 22/12/13 13342 3
97407 [일반] 군생활을 하면서 느낀 이중잣대, 차별의 위험성(수정했습니다.) [75] 오후2시16302 22/12/13 16302 18
97406 [정치] 문재인의 개, 이태원의 사람 [226] 아이군24282 22/12/13 24282 0
97405 [일반] 게시글이 대한민국 인터넷에 퍼지는데 딱 24시간 [24] 오곡물티슈16147 22/12/13 16147 12
97404 [일반] 손윗사람 과의 대화 [18] 초모완8909 22/12/13 8909 8
97403 [일반] IVE의 Love Dive 를 오케스트라로 만들어봤습니다. [8] 포졸작곡가9103 22/12/13 9103 2
97401 [일반] 고교학점제를 위한 변명 [179] 토루17967 22/12/13 17967 27
97400 [일반] [성경이야기]삼손과 들릴라 [9] BK_Zju13558 22/12/12 13558 18
97399 [일반] 음바페를 위한 이야기 (버드와이저 스폰서 노출 논란) [20] 찬공기13572 22/12/12 13572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