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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8 19:54
메모장 켰다를 오프라인으로 시전했군요.
정말 이쪽 사람들 이런 문제가 자주 걸리는게, 안걸리는데서는 대체 어떤 얘기까지 하고 있는 걸지 참..
22/11/08 20:04
뭐 저러면 어쩔겁니까?
국힘이 말도 안돼는 각종 수단으로 방어를 해주고 있는데요 솔직히 지금 국회 권위가 존재하나 할만큼 국회권위가 바닥입니다 왜 그래도 돼니까요 국회존중 안한다고 뭐라 하면 안됍니다 자기들 스스로 다 던져버렷거든요
22/11/08 20:06
필체가 김은혜더군요. 받침에 쌍시옷 쓸 때 한 번에 겹쳐 쓰는 게 똑같더군요. 저건 시민수석이 쓴 게 아니라 김은혜가 썼다 지운 거 같아요.
22/11/08 20:10
https://www.yna.co.kr/view/AKR20221108155700001?input=1195m
김 수석은 "개인적으로, 사적으로 오간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강 수석도 "사적으로 나눈 대화로 제 메모지를 김은혜 수석과 나누고 그냥 지운 것"이라며 "제 메모지가 옆에 있었기 때문에, 사적으로 어제 일을 갖고 이야기를 하다가 그렇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군요, 국감장에서 국감받는 중에 전날 이야기로 둘이 시시덕거리며 웃기고 있네라고 적었군요... 이제 이렇게 날리면 되겠군요.
22/11/08 20:54
이 댓글이 본문하고 무슨 관계가???
그건 그렇고.. 뭔가 민주당만 욕하고 싶은데 분위기상 그럴 수 없어서 여당쪽에 책임회피란 말을 어쩔 수 없이 억지로 쓴 테가 이렇게 분명하다니.. 님 성향 다 아니까 그냥 민주당만 욕하세요. 괜찮으니까.
22/11/08 21:25
진짜 이런 인간들이 국가를 운영하는 최전선에 있으니...
국민 무서운 줄 모르는 인간들이 국가를 운영한다??? 그 결과는 여러번 역사가 증명했죠. 투표까지 아직 긴 시각이 있다는게 답답할 뿐입니다. 모 그러니 저렇게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행동하겠죠.
22/11/08 21:56
중요한 포인트
이제 6개월 지났다는것 하아~~~ 4년 6개월이 얼마나 버라이어티 하게 보낼까? 상상만 해도 어질어질 조용조용 IMF 2기가 몰려온다고 하던데
22/11/08 22:54
이번 정권은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게, 굳이 점수를 잃을 필요가 없는곳에서 결정적인 실점을 해요
뭐 대선전 후보시절부터 그랬지만...
22/11/08 23:19
그나저나 국힘은 진짜 아무것도 못하네요;; 정부가 이정도 삽질하면 본인들 선거 때문이라도 꿈틀할만 한데 아직 시간있다 이건가? 최소 장관이라도 날리고 방어벽을 치던가 했어야지...
22/11/08 23:42
이제는 면역이 되어서 오히려 하루라도 무슨 논란거리 없으면 뭔가 허전하고 불안할 지경...
이게 정상이 아닌건 스스로도 알겠는데...윤정부는 허구헌날 논란거리 만들면서 뭔가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도 안하나 봅니다.
22/11/09 07:42
아이들을 지도하다 보면 제일 사람 복장 터지게 하는 친구들이 나쁜 짓을 숨기지 못하는 애들입니다. 숨어서 안걸리게 하는 것도 아니고 꼭 나 사고쳤다고 티를 내더라구요. 이런 친구들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잘 모릅니다.... 이 친구들은 10대라서 그렇다치더라도 정치인들께서 자꾸 이러시면 되겠습니까요..
22/11/09 08:29
https://youtu.be/PEdy_JpeBS4
걸려서 사과하고 유야무야되는줄 알았더니 주호영위원장이 퇴장조치 했네요. 국민의힘쪽에서 봐도 문제가 있다는걸 인지한게 아닌가 싶네요.
22/11/09 09:42
박 전 원장은 “(논란이 일어나기) 직전에 더불어민주당의 이수진 의원이 김은혜 수석 등에게 국정감사중에 깔깔깔 웃고 하니까 주호영 운영위원장한테 항의해서 주의를 줬다”
변명도 거짓이네요.
22/11/09 11:00
생각하는 것까지는 개인의 자유니까 뭐라고 안하겠는데
제발 그걸 공공연한 장소에서 밖으로 티 좀 내지 말아달라고 제발... 당신들끼리 술먹는 사석에서나 하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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