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9/24 12:49:52
Name 굄성
File #1 park.png (56.3 KB), Download : 187
File #2 bae.png (53.6 KB), Download : 167
Subject 배현진 “이 XX도 바이든도 없어…‘아 말리믄’으로 잘 들려” (수정됨)




박수영 의원이 음성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모 대학(어디라고 원본에도 없습니다)에 의뢰 해서 잡음을 없앤 영상을 공개했고

이걸 보고 배현진 의원이 이 XX도 없다고 새로운 주장을 페이스북에 쓰셨습니다.

실제로 이 영상으로 보면 이 XX가 안들리기는 하네요. 놀랍게도 바이든은 더 잘들립니다 크크
그러면 김은혜는 이 XX를 왜 인정했는지 의문이긴 합니다.

이슈는 이슈로 덮는다고 바이든이던 이 XX가 없던 있던 외교 참사를 아직도 대충 뭉게고 넘어가려는 작태가 한심스러워서 글을 쓰게 되네요.
증거 영상까지 명확한 것 조차 중요하지 않은걸로 뭉게려는걸 보면 여태까지 윤 정부의 모든 해명이 이런식이지 않을까 하는 의심만 더 커지네요.

그리고 음성 영상을 연구하는 대학도 안밝힌게 좀 찝찝합니다. 논란의 그분 일 수도 있잖아요?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9/24 12:53
수정 아이콘
저 유투브는 뭔가 중간에 음성을 조작한것 아닌가요? 원본 보면 정말 빼박인데.. 이걸 굳이 우기는 이유가..
22/09/24 12:54
수정 아이콘
저도 이쪽은 전혀 몰라서... 잡음 제거 하면서 음성의 일부가 같이 날아간거 아닐까 싶긴 해요.
22/09/24 14:08
수정 아이콘
아마도 의도적으로 일부를 날린게 아닐까 싶습니다.
22/09/24 12:53
수정 아이콘
부정선거 이슈로 그랬듯이 그저 잡아떼고 목소리를 높여 소리지르며 오랫동안 꾸준히 우기면 사슴이 말이 된다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22/09/24 12:55
수정 아이콘
참 여러사람들의 실드를 쳐주더라고요 크크
Energy Poor
22/09/24 12:55
수정 아이콘
청각에 문제가 상당하신 것 같은데, 의원 활동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지 심히 우려되네요
피를마시는새
22/09/24 12:55
수정 아이콘
저 비속어를 썼든 안썼든 하나도 안 중요한거 같아요. 대통령은 결과로 말하는 자리잖아요. 이미 국민은 물론이고 미국 쪽에서는 대통령이 비속어를 썼다고 받아들이고 있는데, 뭐가 중요한지 여전히 갈피를 못잡고 있는 것 같네요.
겨울삼각형
22/09/24 12: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벌점 2점)
22/09/24 12:56
수정 아이콘
윤사람 배사람으로 들리네요
뜨거운눈물
22/09/24 12:56
수정 아이콘
김기현, 尹 '막말 논란' 비판에 "광우병사태 다시 획책하려는 무리들 꿈틀"

https://naver.me/5MCf5UgH
파인애플빵
22/09/24 13: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와 그때 정권 규탄 시위때 어지간히 충격 이였나 봐요 그걸 지금 까지도 트라우마로 남았나 보네 또 정권 규탄 시위로 번질까봐
엄청 무서워 하는게 보일 정도 입니다. 광화문에 또다시 10만명이 움집 한다면 아마 그건 국힘 입장에서는 상상 조차 하기 싫을 겁니다.
22/09/24 16:42
수정 아이콘
수백만 명씩 다시 모여서 끌어내려달라고 발악을 하네요.

임기 채울 생각이 없나 봐요. 이거 국민이 직접 윤석열 강제로 끌고 내려오라고 부탁하는 거 맞죠?
파인애플빵
22/09/25 14:52
수정 아이콘
그 당시 엠비 정권이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하죠, 아무래도 민주당이 하는걸 보고 자기들도 의레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자기들이 하는 모든게 환영 받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것 같아요 이번 외교 참사들도 마찬 가지죠 민주당이 잘한게 아니고 한국의 국력이 강하기 때문에 자기가 나가면 다 대접 받을것이다 이런 생각이 뿌리 깊게 박혀 있던것 같습니다.
일베가 세상에 나와서 사람들하고 토론 한답시고 말하고 다닐때 그들의 생각과 비슷해 보여요 자기네들끼리 위안용 멘트 쳐주고 우쭈쭈 해주니까 세상 돌아 가는걸 전혀 모르고 있어요 그래서 거기서나 통할법한 이상한 사고 방식을 맞다고 떠들고 다니다가 일반적인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말하니 당혹해 하는것 같아요
22/09/25 16:19
수정 아이콘
아니 외국 나가서 대통령이 욕하다 걸리라고 칼들고 협박한 것도 아니고, 민주당이 세뇌 뇌파조종한 것도 아닌데 이걸 광우병 어쩌구 운운을 하네요. 남탓을 해도 정도가 있지 진짜 양심 없는 인간들입니다.
문재인이 쇼만 잘한다고 까던데 쇼도 못하고. 아니 쇼하란 게 아니라 기본만 하라니까 조문하러 가서 조문 안 하고, 1400억을 48초에 태우고, 그거 하고 나서 욕하다 걸리고. 일본 총리랑은 기자도 대동 못하고 구걸하듯 30분 만나고 일본엔 회담 아니라 간담이다 소리나 듣고.
총체적 외교 참사, 무능 외교, 외교 파탄인데 이걸 좌파의 선동 이러고 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현 국힘은 집권할 능력이 없습니다. 집권해선 안 될 무능한 인간들이 정권을 잡은 게 지금 사태죠.
-안군-
22/09/24 12:56
수정 아이콘
바이든도 예전에 idiot이라고 말한게 카메라에 잡히니까 바로 사과했는데... 이걸 이렇게까지 뭉겐다고??
트리플에스
22/09/24 12:57
수정 아이콘
이건 귀의 문제가 아니라 믿음의 영역입니다.
게다가 저들도 솔직히 믿지도 않을꺼예요. 저런말하면서도 현타 올겁니다.그러나 꾸준히 선봉장이 되어서 짖겠죠.
그럼 추종하는 개돼지들이 찬양할테고, 그들의 최고존엄은 무한의 충성심을 느낄테니깐요.
22/09/24 15:00
수정 아이콘
그렇죠 믿을 자들에게 믿을 핑계 제공이죠.
22/09/24 12: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새끼가 안들리나요?

오히려 바이든의 바가 뭉개져서 마이든으로 들리는것 같기도 한데 새끼는 새끼말고 다른걸로는 안 들리는데요.
22/09/24 13:00
수정 아이콘
제 귀가 이상한지 이 영상이 이상한건지 요 영상에서는 잘 안들리네요. 원본 영상에서는 잘 들립니다. 크크
태엽감는새
22/09/24 12:57
수정 아이콘
저 글 보면 28%는 갑자기 새끼도 안들리게 되는걸까요? 궁금합니다
대체공휴일
22/09/24 12:59
수정 아이콘
얼마나 쪽팔리면 대학이름도 못 밝히고 모대학이래 크크크
어제내린비
22/09/24 12:59
수정 아이콘
원본도 들어보고 이것도 들어봤는데.. 원본은 오히려 또렷하게 '이새끼' '바이든' 이 잘 들리는데..
이건 '이새끼'부분이 뭉개졌네요. 그래도 이것도 '바이든'이 똑똑히 잘 들립니다.
FastVulture
22/09/24 13:00
수정 아이콘
그래서 미국에서 저렇게 받아들이는 건 어떻게 수습할건데요
조메론
22/09/24 13:00
수정 아이콘
배현진이 저러면 XX 발언은 인정한 김은혜는 뭐가 되는지 크크
노련한곰탱이
22/09/24 13:02
수정 아이콘
음성을 연구하는 모 대학?
설마 호옥시???
대법관
22/09/24 13:03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는 실제로 그 대학에 의뢰해서 기사를..
22/09/24 13:03
수정 아이콘
호옥시 같은 배씨???
22/09/24 13:59
수정 아이콘
배 뭐시기 맞을거에요 크크
비온날흙비린내
22/09/24 15:52
수정 아이콘
쿨에디트와 브리츠 스피커를 사용하는 그 분..?
22/09/24 13:03
수정 아이콘
이 기사 보자마자 드는 생각은
늬들 뭐하냐 대체
였습니다 절레절레
조말론
22/09/24 13:03
수정 아이콘
일단 말이 안되더라도 지록위마로 주장을 해야 그 주장을 믿고 섬길 사람들에겐 그게 동앗줄이 되어주니까
그럴수도있어
22/09/24 13:05
수정 아이콘
정말 제가 5만번을 듣고 보니까 말하는 사람이 윤석열 대통령이 아니더라고요. 계속 보세요. 저도 아직 믿기지 않아요. 주변에 이런말해도 못알아줘서 속상해요.
cruithne
22/09/24 14:21
수정 아이콘
귀에서 피 안나세요? 크크크크크
22/09/24 21:25
수정 아이콘
5만번 x 10초 = 5십만초 ..
= 8333분..
= 약 139시간
= 5.7일...
사건 발생일 22일
오늘 24일인데 미래에서???
아영기사
22/09/24 21:54
수정 아이콘
10배속으로 들으셨다고 합니다
22/09/25 01:44
수정 아이콘
!!! 그런 과학적인 방법이!!!
그럴수도있어
22/09/24 22: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선생님! 사실 이건 버이든이 한 말입니다. 분명히 들려욧!
22/09/25 01:43
수정 아이콘
전 트황상 목소리로 들립니다(?) 크크
AaronJudge99
22/09/24 23:25
수정 아이콘
크크크킄크크크
강동원
22/09/24 13:07
수정 아이콘
쉴드를 칠 거면 입을 맞추고 하든가
어설프기는
아이는사랑입니다
22/09/24 13:07
수정 아이콘
저들이 무슨 문제겠습니까?
뽑아준 사람들이 문제죠
아우구스투스
22/09/24 13:07
수정 아이콘
안쓰럽기까지 하네요.
체크카드
22/09/24 13:07
수정 아이콘
알아서 논란을 이어가주니 참 좋네요
22/09/24 13:11
수정 아이콘
창조경제네요 저 짓거리를 하고 월급은 벌어간단말이지...내 루팡짓이 더 실용적이고 건설적이네
22/09/24 13:12
수정 아이콘
정치 참 쉽게 해요. 부러울 지경입니다.
유목민
22/09/24 13:12
수정 아이콘
글을 따로 파기도 좀 뭤해서..

펀드 행사장 단상에서 한참을 바이든 미대통령과 악수만 하고 외면당하고 주위를 맴돌다 겨우 몇마디 나눠서 48초라도 환담 나눴다고 자랑하느라
사진 찍을 때 윤대통령 옆에 있던 여성에게도, 단상에 올라온 여자 어린이에게도 순서에서 밀리고 겨우겨우 이야기 할 차례가 돌아와서

저같아도 무지 빡칠 것 같아요.. 그 빡침의 대상이 외교부장관일 수도 있고 미국 대통령일 수도 있고 미국 의회일 수도 한국의 민주당일 수도 있어요.
속으로야 쌍욕이 나올 수도 있고..

저는 참 이해가 안되는게 지지자에게도 (국민을 대신해서 질문하는)기자에게도 (한동훈 장관 표현대로)일국의 장관에게도
말하는 것이 왜 반말투인지 참 이해가 안되요..(이번에 문제가 된 막말도 제가 보기에는 주변 참모와 외교부장관에게 한 것 같은데)
저는 직업이 5세 어린이부터 90세 이상 어르신까지 다양한 나이대를 만나는데..
오늘 처음 보는 어린이에게도 10년을 봐온 어르신에게도 반말이 입밖으로 잘 안나오던데..
더더욱 이새끼 저새끼 이런 말은 정말 친한 불알친구들 사이에서도 장가가고 아이 아빠 되면서는 거의 들어본 일이 없는데...

우리나라 대통령이라는 사람 사용하는 언어가 왜 이리 저렴할까요..
아이는사랑입니다
22/09/24 13:17
수정 아이콘
피의자들 조사할때 매번 고압적인 말투에 반말이 일상이었던 사람인데 바뀔리가 없죠
22/09/24 13:18
수정 아이콘
무소불위의 검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그대로 끝까지 간 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병우가 논란의 중심이 되던 당시에도
비슷한 얘기가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무도 그런 안하무인스러운 태도에
제동을 걸 생각조차 못했을 거고요.
22/09/24 14:36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V34fAfe41GE

17분 50초 쯤부터 기다려서 악수하고
19분 26초 ~ 20분 14초간 환담이군요
22/09/24 13:16
수정 아이콘
십 몇년이 지나 주어가 없는 대통령과 금융위기가 함께 손잡고 돌아온듯한 느낌
엑세리온
22/09/24 13:17
수정 아이콘
너네야 말로 하루가 머다하고 그러면 되겠냐
두동동
22/09/24 13:21
수정 아이콘
국정원 여론조작 때 국회의원이 여직원 감금했다 외치던 그 집단 어디 안가죠...
당신은누구십니까
22/09/24 17:10
수정 아이콘
그렇죠. 오랜만에 기억이 되살아나군요
김포북변동
22/09/24 13:25
수정 아이콘
마치 문재인 정권때 고민정 보는것 같네요.

하..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억지 쉴드 적당히 좀,..창조쉴드인가?

하여간 그 대통령들에 그 호위무사들 입니다.
22/09/24 13:54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억지 쉴드를 넘어서 전국민을 난청으로 만드는 수준인데요? 크크크크
히로&히까리
22/09/26 09:43
수정 아이콘
이걸 이렇게 전 정권에 덮어 씌울 수도 있군요.

대단합니다.
22/09/24 13:25
수정 아이콘
아 먹고살기힘들다~
키비쳐
22/09/24 13:27
수정 아이콘
아 장사하자 먹고살자 오늘도 방실방실 밝은 대한민국의 하늘~
대청마루
22/09/24 13:27
수정 아이콘
아니이~처음부터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하고 넘어가자 했으면 쉴더들과 언론들이 알아서 '잠시 소란이 있었어요~' 하고 묻어줬을텐데 아니라고 아득바득 우겨대서 전국민듣기평가를 하게 만드네요...
아이는사랑입니다
22/09/24 13:28
수정 아이콘
이제는 끌어내리고 전 세계에 [잠시 소란이 있었어요~]이래야 할 판이죠
점프슛
22/09/24 13:27
수정 아이콘
'이새끼'는 입모양까지 카메라에 잡혀서 빼박인데.. 저건 해명도 변명도 못되는 사실왜곡이고 기만이죠.
키비쳐
22/09/24 13:27
수정 아이콘
왜 저렇게 땔감을 넣어주고 싶어서 안달일까…
22/09/24 13:29
수정 아이콘
뗄감도 넣고... 무엇보다 저걸 사람들이 계속 들으면서 윤석열이 멍청이라는걸 계속 상기할 수 있는거죠.
나무위키
22/09/24 13:29
수정 아이콘
요시 그란도시즌!
김연아
22/09/24 13:32
수정 아이콘
요새 이 생각만...
아이는사랑입니다
22/09/24 13:34
수정 아이콘
하나 둘 셋이야!!!
이른취침
22/09/24 15:07
수정 아이콘
역시 하나둘셋이야!
재활용
22/09/24 15:10
수정 아이콘
??? : 라지에타가 지금 터졌어 아주 그냥!
DownTeamisDown
22/09/24 13:34
수정 아이콘
코끼리는 생각하지 말라고

우기면 모든게 다 되는줄 아나...
아니 꿩도 아니고 머리만 박으면 다들 속을것(속아줄것)이라고 생각하는지
키비쳐
22/09/24 13:42
수정 아이콘
조지 레이코프: 아 써놨으면 읽으라고!
22/09/24 13:38
수정 아이콘
털고가면 -10뎀인데, 뭉개고 헛소리해서 데미지가 끝없이 들어가서 -100뎀까지온듯.
거기에 스플레시 뎀지도 들어가서 여럿 망가짐 크크
cruithne
22/09/24 13:40
수정 아이콘
애쓴다진짜
Euthanasia
22/09/24 13:41
수정 아이콘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말리면 쪽팔려서 어떡하냐라"고 했다는 김은혜도 웃긴데 이분은 한술 더 뜨네요.
유성의인연
22/09/24 13:41
수정 아이콘
저보다 학력도 좋고 똑똑할 양반들이 단체로 멍청이 짓 하는거 보고 있자니 권력과 정치가 대체 뭘까 싶네요 크크
22/09/24 13:42
수정 아이콘
애쓴다 애써..
달달한고양이
22/09/24 13:43
수정 아이콘
새끼는 맞다고 대통령실에서 컨펌하지 않았었나요? 크크
트리플에스
22/09/24 13:55
수정 아이콘
지령이 바꼇나봐요. 이제 김은혜 바이든 해야 크크크
cruithne
22/09/24 15:08
수정 아이콘
대통령실이 좌파인가봅니다 크크크크
키비쳐
22/09/24 13:44
수정 아이콘
조지 레이코프: 써놨으면 읽으라고 크크크
셧업말포이
22/09/24 13:47
수정 아이콘
원래 그런 인간들이라는 거 알았지만, 명확히 재입증 하네요.
조국 감싸다가 민주당 인사들 줄줄이 쏘세지처럼 멸망했던 게, 똑같이 재현.
한가인
22/09/24 13:54
수정 아이콘
이런 말도 안되는 해명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 해명을 믿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포프의대모험
22/09/24 14:0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말도안되는 썩킹을 해주는게 종종보이는데 보상이 확실한가보죠?
다람쥐룰루
22/09/24 14:01
수정 아이콘
미국이 어떻게 듣는지가 문제지 하루 지나서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실드를 치는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미 외신에서는 f로 시작하는 단어로 번역 잘 돼서 돌아다니고있고 그걸 막을 힘은 없겠죠? 뭐 그렇습니다.
Jedi Woon
22/09/24 14:03
수정 아이콘
나경원의 주어 없음을 능가하는 표현이 나올 줄이야....
국립 국어원에서 [아 말리믄] 이라는 표기 발음을 [바이든]으로 하면 되는건지 문의해봐야 겠네요
L'OCCITANE
22/09/24 14:03
수정 아이콘
항문 자동세척기가 따로 없군요
비상의꿈
22/09/24 14:10
수정 아이콘
진짜 정신없네요 어딜 보고 쏴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사방팔방으로 무지성 난사..
22/09/24 14:13
수정 아이콘
권력의 맛이 달달하긴한가봐요 진짜
-안군-
22/09/24 14:13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우파는 잘못을 하면 바로 인정하고 사과하고 징계하는데, 좌파는 부둥부둥하면서 감싸준다고 얘기하던걸 작년까지 참 많이 들었던 것 같은데...
여러분 배현진은 좌파였습니다!!
파인애플빵
22/09/24 14:17
수정 아이콘
국힘의 평생 바로 인정하고 사과한걸 본적이 없는데요 그 말 하시던 분들은 아마도 믿고 싶은것만 보셨던 분들이였죠 지금도 저말을 열심히 믿고 계시분들 많지 않겠습니까
마카롱
22/09/24 14:21
수정 아이콘
??? : 보수의 장점은 도덕성이에요.
도덕성이 언제부터 입말 열면 거짓말하는 거였지.
파인애플빵
22/09/24 14:25
수정 아이콘
그것이 우파의 품격 이니까 : 끄덕
22/09/24 19:07
수정 아이콘
누가 그런 말도안되는 말을 했나요
22/09/24 16:46
수정 아이콘
우파는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라고 하는 부류죠. 간첩조작 같은 건 7,80년대에나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보수 정권 국정원과 검찰이 최근에 했었죠? 그거 한 검사는 대통령실 공직기강 비서관 됐고요.

조작 부인 우기기 적반하장이 디폴트입니다.
22/09/24 21:27
수정 아이콘
정말 웃긴 소리죠. 저렇게 대충 뭉갤수 있는건 다 뭉개죠.

그냥 핑계 조차 대기 힘든 빼박 잘못을 그만큼 더 많이 하는거 뿐인데..
항정살
22/09/24 14: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4011

"바이든은 기자회견중 욕설한 적 있다"…尹 방어 나선 윤상현

야! 민주당으로 물 타는 것도 짜증나는데, 바이든으로 물 타면 어쩌자는 거야? 진짜 니네 반미야?

이로써 보수당은 국민과 국익을 위해서 정치를 하는 게 아니라, 공천과 의원직을 위해서 정치를 하는 것이 밝혀 졌습니다.
22/09/24 15:04
수정 아이콘
친중반미 정권 맞나봐요...
-안군-
22/09/24 15:34
수정 아이콘
있죠. 그리고 바로 사과했고요.
임전즉퇴
22/09/24 17:56
수정 아이콘
그냥 내가 지금 잘하려고 해보는거지 사사건건 남의 지나간 얘기를 끌어와서 구시렁구시렁.. 질떨어지네요 정말
BbOnG_MaRiNe
22/09/24 19: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문득 궁금해지는게
상대가 약소국이든 강대국이든
'타국의 정상'에 대한 핫마이크가 있었나요...
바이든도 자국의 기자였고..
AaronJudge99
22/09/24 23:29
수정 아이콘
????
지니팅커벨여행
22/09/24 23:47
수정 아이콘
그거슨 바이든이 민주당이기 때문에...
22/09/25 01:22
수정 아이콘
윤을 지키기 위해 바이든도 가져다 팔 수 있는 진정한 애국보수...가 맞나..?
22/09/24 14:27
수정 아이콘
뭐 이러면 안되는데 윤창중 그랩이 선녀로 보이는 요즘이에요(...)
김소현
22/09/24 14:28
수정 아이콘
진짜 국민을 바보로 아는군요
원본 영상에서 확실하게 들리는데 뭐 음성분석이랍시고 다 뭉개놓고 안 들린다고?
22/09/24 14: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래 뼈속부터 이런 족속들이 모인 정당이란 걸 다 겪어봐서 알면서도 찍어준 사람들이 잘못이죠. 20대야 그 시절을 못 겪어봐서 몰랐다 치더라도.
키비쳐
22/09/24 14:46
수정 아이콘
저도 20대이긴 하지만, 뭐, 어쩌겠습니까…5년치 정치 수업료 선결제했다고 쳐야죠. 인생에 좋은 경험했다 생각해야지.
찍어준 사람들이야 뭐, 5년치 정치 수업료가 캐쉬백되시는 분들이거나,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해서 찍었겠죠…
튀김우동
22/09/24 14:34
수정 아이콘
서로 말이나 좀 맞춰라~ 당끼리도 하나가 안되고 대통령실이 새끼라고 한게 야당이라고 인정까지 했는데.....
진짜 보고있으면 화딱지가 나서 참.
탑클라우드
22/09/24 14:35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기성 권력의 민낯을 보는 느낌입니다.
22/09/24 14:36
수정 아이콘
토악질이 나올 지경입니다

적당히 해라 진짜 ...
22/09/24 14:36
수정 아이콘
진짜 인정하고 사과 좀 하면 안되나 너무 추한데
헛스윙어
22/09/24 14:40
수정 아이콘
천하람이 그러드라구요.. 자기는 아직 정치인 덜 된것 같다... 저정도해야 원내 들어가나보다라고..
참 저같은 사람은 정치는 못 할것 같네요.
22/09/24 14:44
수정 아이콘
쉴드를 쳐도 니네끼리라도 입이라도 좀 맞추고 치자...
XX라고 야당한테 한 말이라고 한 게 언젠데 이제와서 이름도 못 밝히는 대학에서 분석했다고 구라치면서 뭉개놓고 우기냐 또
바부야마
22/09/24 14:50
수정 아이콘
애.쓴.다
공사랑
22/09/24 14:52
수정 아이콘
자기들 잘못에 민주당 물타기도 짜증나는데
아주 그냥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거 같아서 왕짜증입니다
동년배
22/09/24 14:56
수정 아이콘
김은혜, 배현진 보면 나경원이 선녀까지는 아니고 시녀는 되는 듯
22/09/24 14:58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그런거겠지요
22/09/24 15:09
수정 아이콘
집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는거처럼 평소 행실이 어디 가겠습니까 어휴
cruithne
22/09/24 15:09
수정 아이콘
당사자는 언제쯤 입 열까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9/24 15:09
수정 아이콘
와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22/09/24 15:17
수정 아이콘
고심 끝에 나온 대처가 고작 이거라니...
정말로 이사람과 날리면으로 말했다면, 처음 보도 직후부터 길길이 날뛰었을텐데...
대책회의를 거듭한 끝에 나온 결론이 국민 개돼지 취급하기..크크크
사과 한마디가 그리 어렵나. 개사과라도
한심하네요.
아이는사랑입니다
22/09/24 15:37
수정 아이콘
영감님은 절대로 사과를 안해요 아니 못해요
애초에 사과를 해본적이 없거든요
22/09/24 15:19
수정 아이콘
바이든이 너무 또렸하게 들리는데
문재인대통령
22/09/24 15:19
수정 아이콘
본인도 쪽팔릴텐데 참... 물론 인정하면 더 문제가 생기니 저럴거 같긴합니다. 말조심좀 했으면 좋겠네요
항정살
22/09/24 15:28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그냥 바로 인정하고 유감을 표명했으면 끝날 입니다. 계속 부정 하니까 더 일이 커지는 거죠.
이른취침
22/09/24 15:23
수정 아이콘
21세기에 '지록위마'를 실시간으로 보다니... 이게 내 나라만 아니면 진짜 꿀잼일 거 같은데 ㅠㅠ
우리는 하나의 빛
22/09/24 15:25
수정 아이콘
좀있으면 '내가 말하는대로 안들리는 사람 빨갱이'같은 소리도 나오겠는데..
22/09/24 15:26
수정 아이콘
전국민을 대상으로 놀토찍고 앉아 있네
인민 프로듀서
22/09/24 15:26
수정 아이콘
배현진 포 프레지던트
항정살
22/09/24 15:32
수정 아이콘
배박유는 진짜 앞으로 정치하면 안 됩니다.
22/09/24 15:3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이쪽도 강성지지층은 그래도 지지해주고 일반인 기준에선 기대치가 내려간만큼 쿨하게 말실수라고 하고 넘어가면 잊혀지는것도 빠를텐데 참 추해요.. 물론 과학적으로 이해하지못한 제 잘못일수도 있습니다.
22/09/24 15:35
수정 아이콘
그냥 유감표명하면 될껄 일을 키우고 있네..
cruithne
22/09/24 15:36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17987?sid=100

“이 XX 없었다”는 親尹초선…대통령실 해명과도 배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22/09/24 15:38
수정 아이콘
제가 박수영이란 사람의 이름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향후 행보를 좀 지켜보게 된 계기가 다들 기억하실 판교 환풍구 사건입니다. 14년 사고 당시 박수영씨는 경기도 행정1부지사였는데 17년도에 갑자기 이 사건을 거론하며 17년 당시 경기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있던 이재명 성남시장을 저격하는 인터뷰를 합니다. 사고 당시 이재명은 결정적인 순간에 항상 책임을 회피하려 했다. 이런 사람이 경기도지사 자격 있다고 봄? 이런류의 저격 인터뷰 기사였죠.

당시 유가족분들과의 첫미팅을 주관했던 사람이 이재명 성남시장과 박수영 부지사였기 때문에 박수영의 저격인터뷰만 보면 세상 이재명처럼 파렴치한 인간이 없습니다. 유가족이나 부상자 가족들을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이용하기만 했을 뿐 문제 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설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무책임한 인간 그 자체거든요.

그런데 이 인터뷰 기사가 나오고 부상자 가족 대표분이 박수영에게 님 도르신? 수준의 게시물을 올리고 이것이 기사화됩니다. 파렴치하고 무책임한 건 경기도와 박수영이었습니다. 처음엔 간쓸개 다 빼줄 것처럼 나섰지만 막상 연락할 일이 생기면 외면했던 건 경기도였고 끝까지 피해자 목소리를 듣고 도와줬던 건 이재명 시장과 성남시였어요. 당시 다양한 지원책들이 있었는데 이걸 이끌어내고 끝까지 챙기고 피해자분들 치료 역시 끝까지 지원하고 모니터링까지 세심하게 해서 알고보니 부상자 가족분들이 이재명 시장에게 감사패까지 줬습니다. 무책임했던 건 오히려 박수영 본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지사 선거에 타격주겠다고 대놓고 거짓으로 언론과 인터뷰 기사를 낸 뭐 그렇고 그런 스토리죠.

사실 박수영은 공무원 출신이라 정치적으로 딱히 알려질 사람이 아니었는데 당시 저 일들을 보고 너무나도 어이없어 행보를 좀 지켜보기로 했었는데 역시나 나름 다양한 방면에서 예상한 행보를 걷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유형의 정치인입니다. 진실이 무엇인 지 뻔히 알면서 대놓고 거짓말하며 속이고 혹세무민하는 걸 아무렇지 않게 하는 정치인들 말이죠.
하늘하늘
22/09/24 16:16
수정 아이콘
역겨워 토가 나올 지경이네요.
박수영은 이재명이 유가족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사실도 모르고
성남시장은 애초부터 그 사고에 책임도 없다는 사실도 몰랐나 봅니다.
진정성도, 책임도, 공무원으로서 의무감도 1도 없는 쓰레기같은 사람이네요.
22/09/24 16:27
수정 아이콘
박수영이 이런 사람이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떼는말아야
22/09/24 16: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이건 저도 잘 모르는 분야여서 긴가민가한데

이재명이랑 박수영이랑 의견대립하는 부분아닌가요?
퍼티님은 이재명 측의 주장을 담으신 것 같고요.

일단 팩트가 틀린걸로는 감사패는 박수영도 받은거 인증했던데요..

뭐 둘중에 누구 주장이 맞는지는 모릅니다.

근데 이재명이 박수영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반드시 법정에 세우겠다고 했는데(페북에 올림), 그 이후 몇년간 기사가 따로 안뜬거 보면 법정에 안 세운것 같네요. 못세웠던지요.
22/09/24 17:40
수정 아이콘
글쎄요. 딱히 의견 대립이 아닙니다. 17년도 갑자기 인터뷰 형식의 기사가 나오며 관련 이야기가 알려지기 시작한건데 박수영 의원이 저런 인터뷰를 자처해서 하지 않았다면 제가 이런 댓글을 쓰거나 피해자 가족들 등장도 없었을 겁니다. 경기도와 성남시의 직접적인 법적 책임은 없었던 사고였지만 애초 경기도 산하기관이 책임자였던 사고라 경기도가 훨씬 더 주도적으로 대처 했어야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당시 박수영 부지사는 책임자 중 한명인데 당연히 손놓고 있었던 건 아니죠. 하지만 책임자 중 한명이었던 사람이 비극적인 사고를 지극히 정치적인 의도로 사용하기 위해 언론과 인터뷰를 자처하며 누군가를 공격하는 건 너무나 기만적이고 무책임한 행동이라 보거든요. 그리고 저는 감사패를 박수영이 받은 적 없다는 말을 하지 않았는데 제가 무슨 팩트를 틀렸나요?

또한 같은해로 기억하는데 이 일과 관련해 경기도는 뜬금 성남시에 대한 행정감사도 벌였습니다. 당시 사고 대책본부도 같이 꾸렸고 심지어 사고의 책임자는 경기도 산하기관이었는데 왜 성남시에 대한 행정감사만 했을까요? 이와 더불어 당시 성남시가 행사 공동주최라 책임이 크다며 주최자였던 이데일리도 성남시에 대한 공격을 했었는데 실제로는 공동주최가 아니었다는 게 밝혀져 법정에서 성남시에 허위사실 보도에 대한 배상 하라는 판결이 나왔었습니다. 제가 아는 법정 얘기는 이것 뿐이고 말씀하신 박수영 법정에 대한 부분은 제가 답변할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정치인들이 허위사실 유포나 명예훼손 등에 대해 법적으로 밝히겠다 말하지만 실제 법정으로 끌고 가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전형적인 그런 케이스로 보입니다만 이건 제가 알 수 없는 부분이죠.

가까운 지인이 제 전화연락을 받고 현장을 떠난지 불과 몇분 뒤 사고가 발생해 그 지인이 아직도 저를 생명의 은인(..)이라 하는데 애초 제가 이 사건에 관심을 가진 이유도 이것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지인의 지인이 당시 돌아가시기도 했구요. 그래서 건너건너 당시 사고해결이 어떻게 진행되었고 누가 어느 곳이 끝까지 신경써주고 했는 지를 잘 압니다. 하지만 이건 제가 두다리 건너 들은 이야기가 전부니 사고 당사자들이나 그분들 가족이 직접 한 얘기를 근거로 얘기하는 것이 맞다 생각해 그것만을 말씀드렸습니다.
라떼는말아야
22/09/24 18:14
수정 아이콘
[당시 다양한 지원책들이 있었는데 이걸 이끌어내고 끝까지 챙기고 피해자분들 치료 역시 끝까지 지원하고 모니터링까지 세심하게 해서 알고보니 부상자 가족분들이 이재명 시장에게 감사패까지 줬습니다]

이재명이 받은 감사패에 이런 의미가 있다면, 박수영이 받은 감사패에도 비슷한 의미가 담겨 있을 거죠.
경기도가 외면했다면, 박수영한테는 감사패를 왜줬을겠습니까.
팩트가 틀렸다기보다 한쪽만 감사패를 받은 것처럼 읽힐가능성이 높게 쓰여졌다고 보는 게 맞겠네요. 팩트가 틀린거라고 한 것은 정정하겠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책임문제나 이재명이랑 박수영이랑 주장 차이는는 퍼티님과 제가 옥신각신해봤자 누가 맞는지 틀린지 확인할 수도 없습니다.
문제가 있어서 감사를 받은건지, 정치적 의도가 있어서 감사를 받은 건지도 알 수 없습니다. 어차피 주장에 불과한거니까요.

이재명과 박수영 둘 사이에 주장이 오간다. 대립한다. 현재로선 그렇다. 거기까지만 확인되는거죠.
라떼는말아야
22/09/24 18:26
수정 아이콘
그리고 더 어려운 것은
박수영과 이재명의 각각 주장은 경기도와 성남시의 공적 입장이 대립이 아니라,

둘사이에 있었던 상황을 대하는 공직자의 자세, 태도, 언행, 품격 같은 프라이빗한 부분과 연계되어 있어 더더욱 저랑 퍼티님이 대화를 나눠도 알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그냥 주장이 엇갈린다.]
[감사패는 둘다 받았다.]
[수사나 판결로 나온 결과는 없다.]
외견상 나온 건 이 정도가 다인거죠
22/09/24 18:47
수정 아이콘
감사패 얘기를 꺼낸 이유는 박수영 의원이 17년 당시 사고 관련 이재명 저격하는 뜬금 인터뷰 기사를 내자 피해자 가족들이 그에 반박하는 내용을 전했고 그와 함께 감사패 이야기도 거론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드린 말씀은 제가 임의로 적은 것이 아니고 모두 피해자 가족분들이 하신 말씀입니다.

사고 당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해외 출장 중이라 박수영 부지사가 경기도 책임자였고 그래서 사고 대책본부를 이재명과 함께 둘이 꾸렸습니다. 그래서 유가족분들과의 첫미팅도 그 둘이 함께 했던거고 당시 박수영 부지사가 고의적으로 방해를 한 수준이 아니라면 감사패 받을 수 있었겠죠? 저는 이것에 대해 관심이 없고 알지도 못합니다. 제가 아는건 당시 열심히 노력했던 성남시장을 뜬금 저격하는 인터뷰를 자처하고 그것을 본 피해자 가족들이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반박했고 그 과정에서 감사패도 있었다는 얘기를 한 것입니다. 박수영 부지사가 감사패를 받고 못받고는 제가 드리는 말씀해서 전혀 중요한 사안이 아니고 애초 관심도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댓글에 적은 내용 중 제 사견이나 추측은 거의 없습니다. 저의 일방적인 주장이나 추측이 아니라 당시 사고에 대해 객관적으로 드러난 사실과 피해자 가족들이 했던 내용들이 전부입니다. 박수영 의원의 말이 맞다면 피해자 가족분들 중 한명이라도 박수영 의원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제가 아는 범위에선 단 한명도 없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박수영과 이재명의 의견 대립이라 해야 할까요?

그리고 사건에 대해 잘 모르시고 긴가민가라 하셨는데 사건에 대해 좀더 알아보시고 말씀하시는 건 어떨까요? 수사나 판결로 나온 결과가 없다고 하셨는데 사고에 대해서는 충분한 수사가 있었고 관련 판결 모두 존재합니다. 아 둘사이의 법정 공방에 대한 건가요? 그건 이미 말씀을 드렸고 박수영과 이재명의 각각 주장은 당시 사고 처리 과정에서 박수영은 남경필 돌아오기 이전까지 경기도 책임자였고 이재명은 성남시장으로 책임자였기 때문에 둘의 주장은 공적인 입장입니다.

많은 피해자분들이 존재하는 사건입니다. 이런 사고를 가지고 정치적 공방하는 걸 아주 싫어하는데 애초 이걸 정치 영역으로 끌고 들어와 피해자분들이 당시 기억 끄집어내 이야기를 하게 만든건 박수영 본인입니다. 그리고 피해자 가족분들은 아무도 박수영 의원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이 현재까지 드러난 사실입니다.
라떼는말아야
22/09/24 19:34
수정 아이콘
퍼티님이
[이재명이 열심히 노력했다는 근거로 감사패를 제시]하셔놓고 이제와서 감사패에 관심이 없다고 하시면 뭐라고 해석해야 할까요.
이재명이 받은 감사패는 열심히 노력해서 받은 거지만,
[박수영은 고의적으로 방해만 안 했으면 받을 수 있었겠죠?]라는 건 너무 박한 해석아닌가요

그리고 박수영 17년 인터뷰를 보시면,
대부분 이재명의 태도를 지적하는 겁니다.
대책본부 설치를 거절하려는 태도, 합의문 사인 관련 태도 등등
그 태도에 무슨 판결이 있다는건지????

[이재명이 성남시청에 대책본부 설치를 하지 않으려고 버텼다]
[합의서에 사인 안 하려고 이재명이 버텨서 성남시 사인이 빠졌다]
[이재명이 합의서에 사인 안 해놓고, 막상 생중계장에서는 발표하고 싶다고 버텨서 혼장 생중계 시간 다잡아 먹었다]
주로 이런 야사들의 인터뷰의 주 내용인데, 이런 야사들이 객관적 사실들로 입증됐다고요?

그리고 피해자 가족분들이 박수영에게 아무도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하는데,
피해자 가족들이 전체 일동 입장문으로 이건의 박수영에 대한 비난 입장문이 발표됐다면, 제가 틀린거 인정하고 사과드리겠습니다.
22/09/24 15:40
수정 아이콘
모어쌍
메가트롤
22/09/24 15:43
수정 아이콘
에엑따
마늘농장
22/09/24 15:46
수정 아이콘
역설적으로
저딴 식으로라도 어떻게든 둘러대야 할 정도로
엄청난 잘못을 했다고 받아들이면 될 듯 합니다
이찌미찌
22/09/24 15:47
수정 아이콘
성접대 동영상에서 김학의를 못알아 본 전력이 있으니....
뜨거운눈물
22/09/24 15:51
수정 아이콘
지록위마

오늘도 사자성어는 1승 합니다!^^
유자농원
22/09/24 15:59
수정 아이콘
국익을 위해 말이라고 하자는 놀라운 상황
22/09/24 16:51
수정 아이콘
국익을 위해선 호해랑 조고가 물러나고 멀쩡한 인물이 지도자가 되어야 할 거 같아요...
우리는 하나의 빛
22/09/24 17:52
수정 아이콘
(사실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님.)
백날 국내에서 '우리 이제 그런 걸로 하자~' 고 하면 뭘하나요. 이미 세계적으로 타국의 의회를 얕잡아보는 대통령이 되었는데 말이죠.
국익을 이유로 저걸 받아주면 저 '공직자'와 똑~같은 사람 되는거죠, 뭐.
크림샴푸
22/09/24 15:59
수정 아이콘
진짜 다른 글에서 댓글에

저는 아무리 들어도 날리면 으로 들려요
어 이건 날리면 인데요
발음이 완전 날 인데요


하시는 분들...

꼭 정신과상담부터 받아보세요
환청이 들리는게 꼭 귀의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당신의 청력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진지하게 걱정해 주고 싶네요


쉴드를 치는거야 진영의 논리일수도 신념일수도 있지만
청력에 장애가 있어 보청기를 끼시는 분들도 소리를 크게 해드리면 정확하게 들릴 발음을 아니라고 하는건 문제가 심각한 거에요
이게 무슨 올림픽 쇼트트랙 소트니코바 심사위원분들도 아니고
차라리 개네는 러시아한테 돈이라도 받았겠지만
날리면으로 들리신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윤석열하고 국민의힘 한테 돈도 안 받았는데 그렇게 들린다는 거잖아요

그냥 윤석열 대통령이 말실수좀 할 수 있지 왜 그러냐
대통령이 저정도 말도 못하냐
언행이 뭐 중요하냐 일만 잘하면 됐지

이런 쉴드를 치는건 자유이고 암말 안할께요 이건 정상 비정상의 범주가 아니라 개인의 자유의지 니까

근데 날리면이라고 들린다고는 개인의 자유의지 가 아니잖아요 정신병이지..
깻잎튀김
22/09/24 16:01
수정 아이콘
색기 부분이 뭔가 다른 기계음으로 대체된거 같은데요
22/09/24 16:03
수정 아이콘
역사서에 나오는 간신들이 다른데에 있는게 아니긴 하네요.
22/09/24 16:05
수정 아이콘
저는 '바이든이'로 들립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
22/09/24 18:02
수정 아이콘
저한테는 '바이든인(=바이든이는)'로 들렸습니다.
나이든 사람들중에 저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윤석열이가 대통령이 돼야지', '이준석이가 잘해~'같은 거요.
척척석사
22/09/25 01:54
수정 아이콘
그 나이든 말버릇을 댓글에 쓰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는데 대체.. 연세가..
22/09/25 10:02
수정 아이콘
그게 진짜 신기한거같아요
게임은 하는 분들이신가..
아니면 여기가 스타 사이트가 아니게 된지는 오래되었지만
이젠 게임사이트도 아니게 되었나..
진산월(陳山月)
22/09/24 16:10
수정 아이콘
여지없이 등장하는 문재인.
푸크린
22/09/24 16:13
수정 아이콘
취임 4개월만에 가라앉는 배인거 보이는데 이걸 실드치면서 승선하는거 보니 배현진 앞날이 기대되네요
22/09/24 16:15
수정 아이콘
국격 돋네...
22/09/24 16:26
수정 아이콘
지록위마의 고사가 여러 바리에이션으로 재현되네요.

그런데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할 거면.
사슴을 말이라고 할 건지 소라고 할 건지 돼지라고 할 건지 정도는 하나로 정해놓고 우겨야 하는 거 아닙니까?

1. '이XX'는 맞지만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다

2. '이XX'가 아니라 '이 사람들'이고 바이든도 아니고 '아 말리믄'이다

3. '이XX'도 맞고 바이든도 맞지만 전기차 규제에서 한국 엿먹인 바이든에 욕하는 게 뭐가 나쁘냐?(반미 친윤 지지자)

사슴을 말로 속이려면 하나로 통일 좀 해오시죠.
사슴을 말로 속이려는 건지 돼지로 속이려는 건지 일단 자기들끼리 싸워서 합의 보고 오세요.
비온날흙비린내
22/09/24 16:41
수정 아이콘
반미 친윤 이건 귀하네요..
22/09/24 16:48
수정 아이콘
윤석열부터 반미 친일이니 대통령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는 진짜 지지자입니다?
카바라스
22/09/24 16:30
수정 아이콘
역시 사기는 위대한 역사서입니다 2천년이 지나도 하는짓이 똑같으니. 올해의 사자성어는 지록위마가 되야겠어요.
눕이애오
22/09/24 16:37
수정 아이콘
윤시황의 국민의진 나라는 얼마 지나지 않아 몰락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조고 타이틀을 노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어렵네요
22/09/24 16:49
수정 아이콘
??? : 으악 개노답 삼형제다!
??? : 세 명이 아니잖아? 으악 뭐가 이렇게 많아!!!
세상을보고올게
22/09/25 13:38
수정 아이콘
올해의 사자성어: 지록위마
올해의 영화: 태극기 휘바이든
22/09/24 16: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바이든(이)는
마르키아르
22/09/24 16:57
수정 아이콘
그냥 깔끔하게 인정하고 사과하고 했으면 일주일 시끌시끌하다가, 끝날일을....

이걸 장작피우고 기름붓고 불붙여서 더 크게 일을 키우시네요...

극히 일부 사람에겐 먹힐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에겐 안먹힐꺼라는게 안보이는 것인지...;;;;
22/09/24 16:59
수정 아이콘
닉슨 : I'm not a crook!
-안군-
22/09/24 18:10
수정 아이콘
이렇게까지 실드를 쳐버리고 나니, 이제 와서는 사과하고 무마하기도 애매해져 버렸다는게 유머죠...
22/09/24 21:29
수정 아이콘
영화 베테랑이 생각나네요
카루오스
22/09/24 17:03
수정 아이콘
배박유 쓰리핏...
바람돌돌이
22/09/24 17:09
수정 아이콘
같은 경전으로 왜 다른 해석이 존재하는지 실시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녹음해둬도 해석이 다른데 녹취로는 100인 100색의 해석이 생기는게 당연해 보입니다.
지르콘
22/09/24 17:16
수정 아이콘
이번 정권 헛소리는 여전하고
전정권 언급하며 물타기하는 발작댓글도 여전하 나오는군요
22/09/24 17: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해명이랍시고 대통령이 자국 국회를 보고 XX 라고 욕한 건 괜찮을 줄 알고 있는 김은혜가 쓰레기인지, 그 문제를 모면해보겠다고 이제 자기 편도 인정한 XX 소리가 아예 안들린다고 주장하는 배현진이 쓰레기인지. 정말 우리나라 방송국 앵커실엔 이런 쓰레기들만 모여 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 당에서 쓰레기들만 분리수거해서 데리고 간 것인지.
동굴곰
22/09/24 17:28
수정 아이콘
이런게 전직 아나운서??
바닷내음
22/09/24 17:3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 발언과 저 발언이 퍼진 자체보다
이 변명도 해명도 안되는 행위가 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쉴드 칠걸 쳐야지
22/09/24 17:42
수정 아이콘
참고로 윤석열씨가 약속한 글로벌펀드 지원금은 ODA(공적개발원조 또는 국제개발협력)예산에서 나가며 이는 한국에서 외교부 예산으로 분류됨.
예산심사시 개별사안으로 심사를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글러벌펀드 지원금이 까일 걸 윤석열씨가 걱정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음.
22/09/24 17:53
수정 아이콘
저도 그걸 몰랐으니 윤통이 몰라도 이상할 것이 없...
22/09/24 17:59
수정 아이콘
아....
22/09/24 18:07
수정 아이콘
'설득력이...있어!'
강동원
22/09/24 18:26
수정 아이콘
jjohny=쿠마
22/09/25 11:30
수정 아이콘
윤통은 몰라도 그 해명을 만들어낸 대통령실은 외교부 라인 통해서 알았어야...

아 어차피 그걸 신경쓸 사람은 어차피 그 해명을 안 믿을테니 상관 없었으려나요?
세상을보고올게
22/09/25 13:39
수정 아이콘
어? 이게 왜 설득력이?
22/09/24 18:01
수정 아이콘
송파에서 대구 국회의원처럼 일해도 당선이 가능한가.. 헬리오시티만 챙기면 그만인가.. 싶네요..
임전즉퇴
22/09/24 18:03
수정 아이콘
이젠 고전드립이지만 사오정 사오정 하니까 당연히 사오정인양 취급하네요

도어브리핑도 안하게 된김에 아예 묵언수행 좀..
능숙한문제해결사
22/09/24 20:18
수정 아이콘
아 왜 안하죠

가서 기자가 휘바이든 한번 물어봐줘야 되는건데
톰슨가젤연탄구이
22/09/24 18:18
수정 아이콘
여지껏 하던대로 더 큰 망언으로 이 이슈를 덮는게 더 빠를듯 크크크
어강됴리
22/09/24 18:25
수정 아이콘
와.. 닥터스트레인지네요 이 현실왜곡 능력자니!
가까운미래 12348676024가지의 경우의 수를 보았지만 결국 이 방법 밖에는 없단 말인가
소주파
22/09/24 18:27
수정 아이콘
그래서 미국 대통령 이름이 날리면인가요 말리믄인가요
22/09/24 18:31
수정 아이콘
생각했던데로 2년 이내에 내려올듯.
마프리프
22/09/24 18:35
수정 아이콘
2천년간 발전이 없는 인간사에 한탄이 나오내 이런 인문학적인 고찰을하게하는 대통령이라니 너무 낭만적이구만~
김재규열사
22/09/24 18:35
수정 아이콘
추미애 아들 건 때도 느낀던데 그냥 죄송하다고 하면 될 일을 아득바득 쉴드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항정살
22/09/24 20:49
수정 아이콘
갑자기? 크크크
에이아이
22/09/24 18:43
수정 아이콘
21세기에 지록위마와 십상시들의 충성경쟁을 눈앞에서 보게되다니
너무 충격이큽니다.. 쉽게 잊지 못할듯
지록위마.. 십상시..
동굴곰
22/09/24 18:48
수정 아이콘
지금것들을 조고나 십상시에 비교하면 환관들한테 실례 아닙니까. 크크크
22/09/24 19:00
수정 아이콘
장작 좀 그만 넣어 이 새끼들아
라고 생각할 머리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SG워너비
22/09/24 19:18
수정 아이콘
21세기에 지록위마라니 크크크크
데몬헌터
22/09/24 19:44
수정 아이콘
날리면 호소인
RapidSilver
22/09/24 19:46
수정 아이콘
왜 니들끼리 말이 안맞니.. 크크크
유념유상
22/09/24 20:31
수정 아이콘
모 대학 의뢰하긴 했음.. 일반 인터넷에서 mr제거니 하념서 돌아다니는 음성인데..
그리고 대학에 의뢰했으면 정황하게 무슨대학의 무슨 교수 이름을 알려야 하는것 아닌가?
음성의뢰 한것을 익명으로 할 이유가 없는데.
22/09/24 20:41
수정 아이콘
제발 그냥 사슴 보고 말이라고만 하시지
누구는 소라고 하고 누구는 돼지라고 하고
파수꾼
22/09/24 21:05
수정 아이콘
저정도 뻔뻔해야 뱃지달고 다니는듯
국민을 얼마나 정말 한심하게 보면
셀월드
22/09/24 21:58
수정 아이콘
우리 이제 날리면 대통령으로 부르기로 합시다.
그러면 이해가 됩니다.
호야만세
22/09/24 22:01
수정 아이콘
야..증말 다들 열심히들 산다, 증말 열심히들 살어.
루크레티아
22/09/24 23:04
수정 아이콘
예전에 조국 사태때 지록위마조국 이란 아이디 파서 왔던 사람 있었는데 지록위마 이야기 나오니 갑자기 생각나네요 크크크
AaronJudge99
22/09/24 23:33
수정 아이콘
지록위마 그 자체;;
Octoblock
22/09/24 23:48
수정 아이콘
그냥 김학의 때처럼 동영상에서 saeki.. 바이든이라고 말한 인물이 윤석열이 아니라고 하는게 좋겠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2/09/24 23:53
수정 아이콘
기대치가 더이상 없으니 대충 넘어가 주려고 했는데...
입이나 서로 맞추고 우기지 좀...
설마 옹호하는 측에서 너도나도 이런 저런 해석들을 마구 던져서 뭐가 뭔지 모르게 헷갈리도록 하려는 건 아니겠죠?
벨리어스
22/09/25 08:22
수정 아이콘
그 목적 맞을듯합니다. 눈가리고 아웅이죠.
프리템포
22/09/25 02:10
수정 아이콘
배현진, 김은혜..일말의 기대가 사라지는 정치인들이네요
세상을보고올게
22/09/25 13:44
수정 아이콘
김은혜야 직이 대통령실 대변인이니 자괴감이 들더라도 까라는대로 깠다고 최대한 봐주더라도
배현진은 진짜 국민을 뭘로 보고 뻔히 사슴인데 말이라고
리얼월드
22/09/25 22:21
수정 아이콘
계속 들어보면 이새끼는 확실히 있는것 같고, 바이든은 아닌것 같긴 합니다
치킨너겟은사랑
22/09/26 09:33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y2ye56-45Ok

반복재생해도 바이든이던데요
리얼월드
22/09/26 09:39
수정 아이콘
올려주신 링크 들어봐도 바이든은 아닌것 같긴 합니다. (제 귀엔..)
바이든이든 아니든 욕먹는건 똑같겠지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 오픈완료 [53] jjohny=쿠마 24/03/09 14613 6
공지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47748 0
공지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24286 8
공지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47361 28
공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16999 3
101194 시리즈 웹툰 "겜바바" 소개 [30] 겨울삼각형1979 24/03/28 1979 1
101193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 마침표와 물음표 사이.(노스포) [3] aDayInTheLife2504 24/03/28 2504 1
101192 고질라 x 콩 후기(노스포) [21] OcularImplants3662 24/03/28 3662 2
101191 미디어물의 PC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79] 프뤼륑뤼륑7244 24/03/27 7244 3
101190 버스 매니아도 고개를 저을 대륙횡단 버스노선 [51] Dresden10003 24/03/27 10003 2
101188 미국 볼티모어 다리 붕괴 [17] Leeka9936 24/03/26 9936 0
101187 Farewell Queen of the Sky! 아시아나항공 보잉 747-400(HL7428) OZ712 탑승 썰 [4] 쓸때없이힘만듬3555 24/03/26 3555 5
101186 [스포없음] 넷플릭스 신작 삼체(Three Body Problem)를 보았습니다. [48] 록타이트7906 24/03/26 7906 10
101185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5) [3] 계층방정3078 24/03/26 3078 7
101184 [웹소설]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추천 [56] 사람되고싶다6636 24/03/26 6636 19
101183 진짜 역대급으로 박 터지는 다음 분기(4월~) 애니들 [58] 대장햄토리6272 24/03/25 6272 2
101182 '브로콜리 너마저'와 기억의 미화. [9] aDayInTheLife3889 24/03/25 3889 5
101181 탕수육 부먹파, 찍먹파의 성격을 통계 분석해 보았습니다. [51] 인생을살아주세요4900 24/03/25 4900 68
101179 한국,중국 마트 물가 비교 [49] 불쌍한오빠6367 24/03/25 6367 7
101177 맥주의 배신? [28] 지그제프8246 24/03/24 8246 2
101175 [스포있음] 천만 돌파 기념 천만관객에 안들어가는 파묘 관객의 후기 [17] Dončić5882 24/03/24 5882 7
101174 [팝송] 아리아나 그란데 새 앨범 "eternal sunshine" [2] 김치찌개2693 24/03/24 2693 4
101173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143] 천우희7090 24/03/23 7090 10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