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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10 19:34:24
Name 채프
File #1 1659025586_이철규.png (148.6 KB), Download : 48
Subject [정치] 윤핵관 이철규,"지지율 하락은 이준석·여론조사 기관 성향 탓"//부정선거 주장하는 채널 출연한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수정됨)


현재 윤핵관들의 현실인식을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뉴스인 것 같아 두개를 가져와 봤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60/0000014456?sid=100

가장 대표적인 윤핵관이라고 일컬어지는 이철규 국회의원이 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원인에 대해 이준석 대표 때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 의원은 MBC라디오에 출연해 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원인에 대해 "당내 분란 (때문)이라 생각한다"며 "당과 대통령실, 정부가 혼연일체로 정책을 협의하고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그런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고 말했는데요.
이준석에 대해 "당대표는 권한을 갖고 있다. 모든 게 그 당을 대표하는 사람의 책임으로 귀결되는 것"이라며 "권한만 행사하는 게 아니라 책임이 뒤따른다는 사실을 인식했다면 이런 혼란도 상당 부분 해소됐을 것"이라고 비판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위와 같이 극우 유튜브를 참조하며 이준석을 일관적으로 비판해온 행보를 보여서 그렇다 치는데,
역시나 일부 극우 유튜버들이 주장하는 여론조사 부정도 들고 나왔습니다.
 "전부를 부정적으로 평가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분들의 면면을 보면 어떤 성향을 가진 분들인지 알 수 있지 않느냐"며 "결국 정부의 추동력을 약화하고 힘을 빼서 정부가 올바로 국민을 위해 해야 할 일을 못 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분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하면서,
윤석열의 지지율 하락은 여론조사 기관의 성향이 기울어진 탓
이라고 언급했는데요.

이런 분들이 지금의 대통령의 핵심 관계자들입니다. 
이준석을 내친다면, 대안이 있어야 하는데, 중용한다는 분들이 이런 분들인 것이죠.
물론 대통령도 극우 유튜브를 본다는 정황이 익히 잘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주변 사람들까지 그런 사람들로 둘러싸여 있는 것입니다.
민주당이 과거에 김어준이나 나는 꼼수다, 친민주당 팟캐스트들 추종하다가 폭삭 망한 사례나, 미래통합당의 사례들을 보면 앞으로 이 정권의 앞날이 어떨지는 뻔해 보입니다(저는 마찬가지로 이런 극우 유튜버뿐만 아니라 편향된 친민주당 성향 유튜브, 팟캐스트 또한 동일하게 비판합니다. 이런 방송들을 소비해 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한편,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이에 질세라, 강성 보수 유튜버라 불리는 이봉규tv에 전화 인터뷰 형식으로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의 전화 통화, 예방 일정을 잡지 않은 이유 등을 설명했습니다.
참고로 이봉규 tv 또한 부정선거 주장을 지속적으로 해오는 곳이고, 이준석을 강하게 비판하며 방송하는 유튜버입니다. 그 밖에도 여러 가지 내용들이 있지만, 대강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시민사회수석이면 그래도 정말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라 불릴만한 분인데, 정부의 관계자가 이런 채널에 출연해서 한창 대중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해 설명을 한 것입니다. 사실상 공식 입장입니다. 채널에 출연해서 해당 채널의 잘못된 입장에 대해 반박을 하면서 입장을 밝히던지 자기 의견을 말하는 정도면 모를까 굉장히 부적절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이 분이 여기 출연한 것은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달 20일에도 해당 채널과 전화 인터뷰를 했고, 지난 2월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강화단장으로 활동했을 때도 두 차례 출연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런 지적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수석들이 라디오나 이런 데 출연하고 하는 것은 우리가 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공익적인 측면에서 현재 우리 사회가 건강해지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을 꼽으라면, 가장 대표적인 것이 양 극단의 유튜버(국민의힘 뿐만이 아니라 민주당도 마찬가집니다), 팟캐스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렇구나 하고 무시하면 되는데, 이걸 심지어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소비를 장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통령 스스로가 이런 채널의 적극적인 소비자라는 의혹이 나온다는 점에서, 이 정부의 미래는 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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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hny=쿠마
22/08/10 19:37
수정 아이콘
지지도 높게 나오는 여론조사기관을 단 하나도 못 본 것 같은데... 안쓰럽네요.
비온날흙비린내
22/08/10 19:3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안쓰럽지도 않습니다. 대통령쯤 되면 멍청한 것도 죄라고 생각해요
냉이만세
22/08/1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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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동의합니다.
무슨 대통령을 심즈 하는 것처럼 느끼는듯 합니다.
Foxwhite
22/08/11 09:26
수정 아이콘
대통령 업적달성 완료
BibGourmand
22/08/1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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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정신승리라는 건 승리할 수 없을 때나 하는 것이지요 크크크
밥도둑
22/08/1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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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극우유튜브 즐겨 본다는건 단순 썰이 아니라 후보 시절 이봉규가 직접 [윤 후보가 내 유튜브 즐겨 본다더라] 자랑스럽게 말해서 인증까지 해줬을겁니다.
달밝을랑
22/08/11 21:08
수정 아이콘
이봉규가 그 주장을 한것도 윤석열이 이봉규 유툽을 보는 장면이 실제로 찍여서 그런거라 팩트이긴 하죠
파수꾼
22/08/10 19:40
수정 아이콘
현실부정 단계에서 이제는 분노를 표출하는 단계로 넘어온거 같은데
지지율이 20%가 붕괴되어야 마지못해 타협하고 수용하려나요
22/08/10 19:44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기존 정치인들과 다를바 없는 짓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여야불문 여전히 가장 큰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게
바로 저런 날파리떼들과는 그래도 거리두기를 할 줄 안다는 점이죠..
로즈마리
22/08/10 19:44
수정 아이콘
유튜브에 너무 심취하신거 아닌가 싶네요.
22/08/10 19:45
수정 아이콘
박근혜를 재평가하게 만드는 국힘과 윤석열입니다.
푸른 모래
22/08/10 19:45
수정 아이콘
솔까 타이밍이 문제지 5년 못채우는건 거의 정배 아닌가요
톰슨가젤연탄구이
22/08/10 19:47
수정 아이콘
꼬라지 보니깐 강제로 끌어내려져도 좌파 타령할거같네요.
이거 완전?
괴물군
22/08/10 19:47
수정 아이콘
한번 더 망해야 하나 봅니다 국민 눈높이라는걸 이제 진짜 철저하게 망해봐야 느끼는건지
대박사 리 케프렌
22/08/10 19:47
수정 아이콘
진짜 올해안에 한자리수 볼거 같은데요..
TWICE NC
22/08/10 19:48
수정 아이콘
멍청한건지 멍청하고 싶어 발악하는건지 모르겠네
신류진
22/08/10 19:49
수정 아이콘
이재명 VS 윤석열이 아니라 이낙연 VS 홍준표였어야 했는데...
트리플에스
22/08/10 19:50
수정 아이콘
저딴 생각을 가진 간신들이 주위를 둘러치고 있으니 국민들의 목소리가 들릴리가 있겠습니까.
SAS Tony Parker
22/08/10 19:53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십상시...
소와소나무
22/08/10 19:54
수정 아이콘
본인 말따라 사람을 잘 쓰면 되긴 하는데, 본인 능력은 없고, 주변 사람도 다 비슷한 수준이니.
애플리본
22/08/10 19:54
수정 아이콘
걍 할 말 없으니 저리 얘기하는거죠. 본인들이 모르겠습니까. 그냥 귀닫고 한자리 해야되니까 그러는거지. 크크.
22/08/10 19:55
수정 아이콘
요번 대선보면 여론조사가 어디에 편중되어있는지 잘 알텐데…
valewalker
22/08/10 19:56
수정 아이콘
저에겐 이준석 대표시절 비판거리로 제일 크다고 보는게 LH 땅투기 의혹 전수조사때 현역의원 5명 제대로 안쳐낸 겁니다.
그때 민주당보다 더 쌘 징계 하겠다고 해놓고 탈당권고 받은 사람들 결국 다 남지 않았나요? 그 중 한명이 윤핵관 직위 등에 업고 여조부정같은 소리나 하고있네요.
Darkmental
22/08/10 20:04
수정 아이콘
전 이준석이 결과적으로는 박근혜 윤석열 이 두명의 대통령이 탄생하는데 이바지 했다는것 만으로도 정치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이야 속을수있다쳐도......
지구돌기
22/08/10 20:19
수정 아이콘
여긴 게임사이트니 두번까지는 이해해주는지도... 크크
페로몬아돌
22/08/10 20:25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야 이바지 했지만, 박근혜 당선에 이준석이 뭐한게 없죠 크크크 박근혜가 이준석 한번 끌어준? 그럼 개념이지 크크크
양파양
22/08/10 22:23
수정 아이콘
박근혜 탄생에 그렇게 큰 원죄가 있는거같진 않은데요..
AaronJudge99
22/08/10 22:30
수정 아이콘
박근혜땐 이준석이 그리 큰 정치인이 아니었는데요….
22/08/10 22:49
수정 아이콘
박근혜 2시간, 2번후보 당선시킨 당대표, 그 이후 2달컷, 2명의 대통령과 연관되있네요 ... 근데 박근혜는 이준석이 당선에 영향을 줄만한 체급도 안되거니와 오히려 이준석이 박근혜 2시간컷이니 해서 안좋은 이미지가 박혀서 한동안 정계입문에 손해만 봤죠.
22/08/10 22:55
수정 아이콘
박근혜 싫어하지만 박근혜씨는 아버지의 유산과 본인의 능력으로 당선된겁니다.
이준석을 너무 올려치기 하지 마세요
이른취침
22/08/10 23:19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박근혜키즈였죠.
로즈엘
22/08/10 20:05
수정 아이콘
이준석 윤리위 징계는 야당에서 준건가. 지들이 억지 부린걸.
Jedi Woon
22/08/10 20:07
수정 아이콘
이왕 이렇게 폭망한거 극우 성향 유튜버들 몇명 대통령실 꽂아 놓고 갈때까지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거 아닌가 걱정되기도 하네요.
아님 정말 용감해서 장관자리에 꽂는 대담함을 보일수도 있겠구요
뿌엉이
22/08/10 20: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 책임을 윤석열 50 비서실 30 윤핵관 20 보는데
책임을 질 사람들도 아니고 남한테 덮어 씌우긴 해야죠
암군에 명신이 날수가 간신배만 들끌는건 이정부 임기내내
종특일 겁니다
꿈트리
22/08/11 08:50
수정 아이콘
김건희 여사를 빼놓으면 섭섭하죠.
뇌피셜이지만, 홍보 쪽은 그 쪽 인력이 들어가 있을 것 같네요.
R.Oswalt
22/08/10 20:12
수정 아이콘
권성동 이철규 윤핵관 핵심세력들 장제원과는 다르다고 선 그으며 당선 초기부터 정상인 코스프레 언플을 그렇게 해대더만, 3개월을 못 버티는군요.
동년배
22/08/10 20:15
수정 아이콘
얘네 하는거 보면 큰사고도 없이 큰비리도 없이 잔잔바리 순수실력으로 포인트 까먹으면서 25% 이하로 가는거 다음주 보겠네요.
리얼월드
22/08/10 20:15
수정 아이콘
이 의원은 MBC라디오에 출연해 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원인에 대해 "당내 분란 (때문)이라 생각한다"며 "당과 대통령실, 정부가 혼연일체로 정책을 협의하고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그런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고 말했는데요.
--> 여기까진 동의하는데
그 원인을 반대로 분석하는군요...
농담이 아니고 주변 간신배들 다 정리하지 않으면 10%대 현실로 다가올것 같습니다
레드빠돌이
22/08/10 20:15
수정 아이콘
분명 어릴때 어른들이 인터넷 많이 하면 머리 나빠진다고 했는데 왜 어른들이.....
스덕선생
22/08/10 20:18
수정 아이콘
인터넷을 많이 하면 안 좋아지는걸 몸소 증명...?
캐러거
22/08/10 20:21
수정 아이콘
요즘 강승규 이철규 양규들이 난리네요
바부야마
22/08/10 20:24
수정 아이콘
십상시의 시대인가
가브라멜렉
22/08/10 20:33
수정 아이콘
10% 가즈아~
22/08/10 20:38
수정 아이콘
저는 하나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1. 이준석 영향력 하나도 없다. (따라서 지지율 하락은 이준석은 무관)
2. 이준석 영향력 상당히 크다. (따라서 지지율 하락은 이준석의 책임)

1인지 2인지 헷갈립니다.
valewalker
22/08/10 20:54
수정 아이콘
그건 친야당쪽 사람들도 많더군요. 윤석열 당선에 크게 일조한 것 책임져라vs입털기 원툴이라 빨리 쳐내면 잊혀질 미미한 정치인이다
jjohny=쿠마
22/08/10 21:12
수정 아이콘
3. 이준석은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오기만 했고, 부정적인 영향은 주지 않았다(지지율 하락은 이준석 책임 아님)
4. 이준석은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오지는 못했고, 부정적인 영향만을 주었다(지지율 하락은 이준석 책임)

저는 3이나 4도 모순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PGR21에서는 3번 의견이 대세인 것 같던데요. (국힘당 중진의 주류 의견은 4에 해당하는 것 같고요)
아이는사랑입니다
22/08/10 22:09
수정 아이콘
??? : 다 야당과 언론 탓입니다.
꿈트리
22/08/11 08:52
수정 아이콘
대통령님 퐈이팅좌가 어리둥절할 얘기네요.
22/08/10 22:53
수정 아이콘
대선때의 이준석의 영향력은 하나도 없고,
현재의 지지율 하락에는 이준석의 영향이 굉장히 크다고 주장하는거죠.
이준석을 싫어하는 사람의 의견을 반영했다 생각하면 저 두개는 대치되는 주장이 아닙니다.
거믄별
22/08/10 20:42
수정 아이콘
맞는 말이긴 하죠.
이준석을 찍어내는 과정에서 보수쪽 지지자들을 이탈하게 만들었거든요.
그런데 이준석을 누가 찍어냈는지를 일부러 모른척 하는건지...
눕이애오
22/08/10 20:52
수정 아이콘
저 사람들이 십상시라 그런 걸수도 있겠지만 쓴소리하면 내부총질로 몰아 숙청하는 오야붕 밑에선 어쩔 수 있나 싶어요.
아무리 뜬구름같은 소리해도 머릿속으론 이러다 다 죽는다는 걸 알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2/08/10 20:54
수정 아이콘
모든게 다 남탓이에요.
이제 몇개월 됐다고 지긋지긋 하네요.
22/08/10 21:14
수정 아이콘
뭐만 하면 기승전 이준석 타령인 듯..
튀김우동
22/08/10 21:15
수정 아이콘
이철규 지역구: 강원도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

강원도민들 2년뒤 잊지마세요!!
스타본지7년
22/08/10 22:26
수정 아이콘
하... 제 고향인데 아마 답 없을겁니다..
이른취침
22/08/10 23:19
수정 아이콘
제 고향지역인데 503 때 잘하고 있다는 소리가 들리더란...
22/08/10 21:24
수정 아이콘
유튜브정권이네요 유튜브정권 크크
어떻게보면 시대를 앞서가는거라고 봐야될지
바닷내음
22/08/11 00:39
수정 아이콘
그래서 구글정부 였나봅니다 크크크크
꿈트리
22/08/11 08:53
수정 아이콘
유튜브 삼프로에서 했으니, 확실히 증명했습니다? 크크크
임전즉퇴
22/08/10 21:39
수정 아이콘
대표하는 사람의 책임으로 귀결되는 것"이라며 "권한만 행사하는 게 아니라 책임이 뒤따른다는 사실을 인식했다면 이런 혼란도 상당 부분 해소됐을 것
소주파
22/08/10 21:44
수정 아이콘
이봉규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곧미남
22/08/10 21:44
수정 아이콘
에~~휴 이런 인간들이 또 여당이라니..
SkyClouD
22/08/10 22:05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진지하게 5년 채울 수 있을지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이건 좀 너무한데...
22/08/10 22:20
수정 아이콘
너무나 정확한 분석력. 앞으로도 쭉 잘해주길 바랍니다. 크크크
22/08/10 22:27
수정 아이콘
여기에 추가로 윤석열 측에서 이준석 대체제로 생각하고 영입한 박민영 청년 대변인 과거가 털리면서 일베 논란뜨는 등 난리 났더군요.
22/08/10 22:32
수정 아이콘
메이플 프리서버 운영 의혹도 추가되었습니다
22/08/10 22:33
수정 아이콘
왕토좌 1승 추가인가요 크크크
대체공휴일
22/08/11 08:47
수정 아이콘
지 살자고 지금 동생을 일베 만들고 있습니다 크크
22/08/11 11:17
수정 아이콘
진짜 본인 살자고 동생을 보낼줄은 몰랐습니다. 보통 반대 아니었나요?
葡萄美酒月光杯
22/08/10 23:17
수정 아이콘
트럼프와 다르면서도 똑 같네요.....
SG워너비
22/08/10 23:37
수정 아이콘
유튜브 좀 그만 보라고..
배고픈유학생
22/08/10 23:58
수정 아이콘
극우 유튜버나 김어준이나 거기서 거기라고 보는데요. 김어준은 그래도 메이저에요. 나경은도 나오고 홍준표도 나오고. 이준석도 나오고.
진짜 대통령 최측근이 정식 언론도 아니고 이봉규tv에서 전화인터뷰라니 참나.
22/08/11 00:03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죠. 크크 솔직히 저도 같은 부류라고는 생각하지만 이봉규랑 김어준이 완전히 똑같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예컨대 이봉규가 제도권 내 방송을 진행하는 사람이었으면 거기 나갔다고 해서 그 자체로 비판을 하긴 어렵죠. 그 방송에서 진행자의 편향적 진행에 동조를 했으면 몰라도요.
체크카드
22/08/11 10:28
수정 아이콘
나경원이죠?? 나경은은 유재석님 부인..
띵호와
22/08/11 00:01
수정 아이콘
이러니저러니 해도 이준석을 제대로 키워주고 있네요.
대통령과 그 측근들이 하나 되어 쳐내려 하고 여당도 '대통령 당선의 책임을 가진 자'라고 불러주는 등...
아니 솔직히 지금 절대 다수의 정치인들이 하나 되어 밀어내려고 하는 젊은 정치인이 거물이 아니면 뭐겠습니까?
사실 알고 보면 킹메이커 뭐 이런 걸까요?
이준석 그만 좀 키우란 말입니다...
22/08/11 00:05
수정 아이콘
추석 쯤 가면 20%대 지지율도 깨지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22/08/11 00:35
수정 아이콘
보수 패널들이 나와서 하는 소리들도 이준석에게 멈추라고 조언을 하는데 먼저 선공을 한 것도 윤핵관이고 잘못된 방법을 선택한 것도 윤핵관. 그런데 불합리해도 정치는 그런 것이니 참으라고 하는 것 보면 이 나라의 정치인들은 많이 망가져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바닷내음
22/08/11 00:39
수정 아이콘
이딴 소리하는 작자들이 하나 없어질때마다 지지율 오를텐데
꿈트리
22/08/11 08:56
수정 아이콘
총체적 난국이네요.
동네 돌아다니는 아저씨 아무나 붙잡고 일맡겨도 저 것보다는 나을 듯 합니다.
어떻게 저런 인간들만 모아놨는지 대단하네요.
공염불
22/08/11 09:42
수정 아이콘
김여정이 코로나는 남한 탓이라고 하던데
그 급 같네요. 북한하고 짰니 니들?
StayAway
22/08/11 09:55
수정 아이콘
기울어진 좌파언론, 좌파 여론조사기관 배제하고
애국보수 참언론 이봉규 TV를 국정 홍보창구로 쓰면 되겠네요. 가세연이 망해서 차라리 다행이라고 해야되나..
트루할러데이
22/08/11 10:30
수정 아이콘
라디오나 이런데 라고 하기에는 라디오와 이봉규tv의 간극이 너무 큰거 같은데? 크크
카바라스
22/08/11 11:50
수정 아이콘
뭐 민주당스피커들 중에도 답없는 인간들 있습니다만 나경원 정몽준도 못간 취임식에 온갖 이름도 모를 유튜버들이 참석하고 대통령실에 지연으로 일베,극우 유튜버 계열 꼽아주는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죠
탑클라우드
22/08/11 13:09
수정 아이콘
하아... 이게 현실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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