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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2 16:07
김희정씨 낙선했는데 이상하네? 했더니 2006년 기사군요.
지금 보니 참재밌네요. 하하하하 지금은 낙선하고 없으니 자기네들이 한 말 아니라고 할려나....
08/12/02 16:27
저 의원(이라 쓰고 된장이라 읽는다)은 또 뭐죠;
제가 아는 다른 분과 이름은 같은데 하는 짓은 참 극과 극이네요; 아놔 괜히 열받네 -_-+++++;
08/12/02 16:57
본문과 비교해서 이런 기사를 보면 더욱 재미납니다.
http://iandyou.egloos.com/2205142 <“이제 보니 꼼꼼 명박”> 3월 6일 동아일보. 점심시간에 전등을 끄라느니, 빈 공간을 활용하라느니 하는 대통령의 절약정신을 찬양하는 기사입니다. <‘알뜰한 MB’… ‘위원회 사무실 임대 10억’ 결재 올리자 “국가 건물 써라”> 3월 18일 문화일보. "돈을 아껴라. 모두 국민의 세금이다"라 훈시하셨고 또 경호원들의 입을 빌어 "사가에서 관저로 이사를 하는 과정에서 낡은 소파와 오래된 텔레비전 등에 깜짝 놀랐다"며 "몇 시간을 설득해 겨우 바꾸었다" 라며 검소한 대통령을 찬양합니다. 당선자 시절 수행원들과 탕수육 하나 없이 자장면으로 끼니를 때우셨다 하면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절약'이 몸에 배어서 그런 것이다...사치스럽게 구름 위에서 노는 상류층 사람이 아니다." 라는 측근의 말도 인용하셨지요. <李대통령 “바로 이거야 !” 법무부 극찬> 컬러 대신 흑백으로 인쇄한 법무부를 칭찬했다는 기사입니다. 이번에는 인용도 하지 않고 기자가 직접 허례를 싫어하는 MB식 실용주의를 드러내는 대목" 이라 서킹해습니다. 이러면 대부분의 국민들에게는 검소한 대통령으로 각인되는 것이지요.
08/12/02 17:13
에이 깜짝이야. 제목으로 이렇게 fishing 하시나요... -_-
애국보수님 덧글도 허허허허허 입니다. 그나저나 저 지금 면접보러 갑니다. 행운을 빌어주세요. (묻어간다)
08/12/02 17:33
위대하신 대통령 각하께서 990만원 소형컴퓨터와 7천만원짜리 캠코더를 산 것은 잘한일입니다.
다가오는 시대는 토목과 건축의 시대이기 때문에.. 컴퓨터 따위는 모르시고 공부할 가치도 못느끼시거든요. 그런데 지금 당장은 시대가 뒤쳐져 불편하니 최첨단 음성인식 컴퓨터와 캠코더가 필요했던겁니다. '이메일'하면 이메일이 눈앞에 화상으로 뜨고, 녹화 하면 어디선가 나와서 녹화해주는 캠코더들요^^. 나라를 위해 일하시는 대통령님이 꼭 필요한 장비를 사신거라면 지지해 드려야죠.. 마이너리포트에 나오는 장비를 저 가격에 사셧으면 알뜰하게 사신거죠.. 여러분.. 각하와 관료분들을 욕하지 마세요. 정말 현명하게 소비하신 겁니다..^^ .... 저 이제 청와대로 스카웃되나요?... 대변인으로.
08/12/02 17:39
GrayScavenger님// 저분은 벌써 있으십니다. 더 생기시면 곤란하신 분이시죠.
OrBef님// 면접 잘보세요. 그리고 정말 행복하게 일하실 수 있는 혹은 연구하실수 있는 자리로 꼭 되길 빌겠습니다.
08/12/02 18:01
GrayScavenger님// 그냥 아는 여자사람이로군요 ㅜ.ㅜ 25년동안 안생기셨다면 조만간에 마법사가 되시는건가요 ㅡ.ㅡ??
OrBef님// 면접잘보고 오세요 ^^ 바카스님// 끔찍하네요 ㅠ_ㅠ
08/12/02 23:28
맨날 자신이 속한 단체 말아먹더니 수하들도 통이 커져서 10억쯤은 한순간에 뿌리네요.
청와대 등쳐먹고 사는사람들이 좀 부럽습니다. OrBef님// 인터뷰 잘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08/12/03 00:02
그레이브//
재산 기부 하기는 하겠죠.. 그런데 그 방법이.. 자기나 자기 주변사람들이 그 돈에 전혀 관여하지 못하는 형태의 기부는 절대 아니겠죠.. 아니면 기부해놓고.. 더 큰걸 챙겨서 나오거나요-_-
08/12/03 03:01
방금 왔습니다.
서로 바빠서 공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터미널이 엇갈려서 못만났다는.... 이 학교에 갈 팔자가 아닌가... 전화라도 좀 받으시지..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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