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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5 21:44
마지막화하나만 안봤습니다만....여기까지 오스카아이작의 연기력은 미쳤습니다...
케릭터가 어떤 컨셉인지물었을때 마블의 탐정케릭이래서 허연배트맨이구나...했는데 이건 사실 허연데브풀이었고...
22/05/05 22:23
드라마 곳곳에 MCU 세계관과 시간대를 알 수 있는 연출이 있었는데, 외계인과 이세계인까지는 접수했지만… 신의 대리인은…
어떻게 연계시킬지 궁금하네요
22/05/05 22:55
6화가 개인적으론 좀 조져진 느낌이 없잖아 있는데... 해로우가 그냥 액션제물로 변하고
3번째 인격도 떡밥을 잔뜩 뿌린거에 비해서는 짜잔 모르셨죠 자세한건 다음기회에 느낌만 진했고.. 마음의 안정이나 저울심장 관련해서 3인격 나올줄 알았는데 그런건 없다가 막판에 나오니 흠 전체적으론 좀 PC의 향기라고 해야할까... 그 라일라 관련해서 너희들의 고정관념으론 이럴거같은데 절대로 그래주지 않겠다 꼬아주겠다 그런 부분이 많다보니 주인공 분량 밸런스가 쬐금 망가지지 않았나싶기도 하고 뭐 어떻게 봤냐고 물으면 재밌게 봤지만요 MCU연관은 그 뭐냐 GRC인가 하는 블립난민위원회? 광고 있었고 마드리푸어(팔콘에서 나온 나라?) 언급이 있었는데 번역을 안했다는듯 선조들의 사후세계인가는 대놓고 이야기한부분이지만
22/05/05 23:16
(스포?)
6화까지 다 보고 해설 영상 유튜브로 본다음 아하! 이러면서 문나잇을 보냈습니다... 오스카아이작의 연기는 끝내줬으나 마블에 기대했던 것과 다른 마크와 스티븐의 내면과 사후세계에 대한 설명이 너무 과했던게 아닌가 ... 근데 문나잇이 별로 안쎄보여서 좀 실망.. 크크 영혼먹고 레벨업한 아밋이랑 콘슈랑 싸울때 좀 우와! 했음..
22/05/06 01:48
저는 문나이트 보면서 마블이랑 헤어질 때가 된 거 같다고 느꼈어요.
연기력이 아깝다고 생각하면서 봤거든여... 2페이즈 MCU는 이해를 포기하고 액션만 즐겨야겠네요
22/05/06 07:19
로그원으로 알게된 배우인데..연기가 그냥 미쳤더군요. 서로 다른 억양과 톤으로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는게 정말..대단합니다. 특히 스티브 그랜트의 슈트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크크크 유머감각 뛰어난 허당 캐릭터 크크 좋았습니다
22/05/06 08:43
어... 페드로 파스칼은 로그원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만달로리언에 나오고 있고, 사담으로 페드로 파스칼이랑 오스카 아이작은 절친이라고 합니다.
22/05/06 08:40
Phase3 이후 MCU는 영화보다 드라마가 더 재미있더라구요. 로키, 완다비전, 팔콘앤윈터솔저, 문나이트. 시리즈 더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22/05/06 08:43
1,2화 만큼은 정말 흥미 진진하게 봤습니다. 다들 칭찬하는 연기력 때문에 볼맛도 낫구요. 다른데서 들으니 시즌2는 안 나온다고 하더군요. 단일시즌 계약이라서요.
22/05/06 13:04
최근 페이즈 작품 중 가장 맘에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맥락 없어도 이해 가능하고 접점도 대놓고 제시하지 않고 적절히 끊어가면서 끝까지 재밌게 봤네요. 편집해서 극장상영해도 좋을 것 같아요. 날릴부분 정리하기 만만치 않겠지만
22/05/10 09:34
하다보니 마지막 편을 좀 늦게 봤는데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지만 오스카 아이작 연기력이...
개취 디플 드라마 1위 갱신입니다. 문>로키>완비=슨뱀>팔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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