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4/11 20:46:51
Name Croove
Subject [일반] 지갑을 분실하고 되찾은 이야기(1편)
챕터 1 : 생애 처음으로 지갑을 잃어버리다!!!


현생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하느라
매일매일 퇴근길에 멘탈이 터진상태로
남양주 에서 집(강북구)를 멍 한 상태로 타고 다니다가
올것이 왔습니다. 지난주 수요일 19시경에 지하철에서 내려
개찰구 앞에서 지갑을 꺼내려는데 지갑이 있어야될 주머니에 지갑이 없습니다!!!!!!!!!
마음속으로 '아 쉬X!!!!!!!!!!!!!!!!!!!!!' 을 외치며

1. 약 5분간 그자리에 서서 경직.......
2. 약 5분간 그자리에 서서 가방 전체를 수색(안나옴)
3. 약 5분간 마음속으로 '아 X됐다 이제 어쩌지?' 하고 넋이 나감
4. 약 10분간 네이버에 지갑 분실시 대응방법에 대해 검색

결국 내린 지하철역 역사에 들어가서 상황 설명을 드렸고
(당연히)한두번 하는일이 아니실(?) 지하철 직원분의
명쾌하고 일사불란하며 친절한 대처덕에
(1. 개찰구 에서 지하철 하차장소 까지 확인 해보셨나요?
<<< 결과론적으로 바로 이거 했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현장에서 찾는 경우 였습니다)
(2. 지하철 열차번호 > 모르면 하차시간 + 하차역 + 탑승(하차)칸수 + 탑승한 위치가 진행로상 좌측인지 우측인지 정보 토대로
     제일 가까이에 있는 열차 투입인원 지정해서 탑승 해있던 위치 수색)

열차 내부에선 발견 못했고
1. 누군가 주워서 역사 or 경찰에 신고
2. 제가 알고 있던 정보가 잘못되어 다른곳에 유실되어 있다가 유실물센터행
3. 누군가의 점유물이탈횡령
이 될것이고 굉장히 귀찮고 복잡해질것 이다 라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ㅠㅠ


챕터 2 : 이제 집에는 어떻게 가지????

제 집은 가까운 지하철역 에서 버스환승후 북한산 능선 앞까지 약 15분을 올라가야 있습니다
즉 걸어가려면 1시간 이상을 등산(???) 해야 된다는 말이 됩니다 크크ㅠㅠ
이중 약 5분 정도를 아무생각없이 집 방향으로 걷다가
'음...... 카카오에 모바일 교통카드를 만들수 있었던것 같은데???'
이생각이 들어서 다시 버스 정류장으로 돌아가면서 네이버에 "카카오 모바일 교통카드"를 검색
정류장까지 다시 걸어왔을때 아이폰은 카카오 모바일 교통카드 지원이 불가능 하다는 결론을 보고
마음속으로 또한번 '아이 쉬X!!!!!!!!!!!!!!!!!!!!!!!!!!'을 외쳤습니다 크크크
이제 남은건 집까지의 등산인데 맨정신에는 못할거 같아
중간중간 편의점에서 소맥(맥주는 중간중간 구입 소주는 처음 한통으로 해결)을 마시며
달밤에 등산을 걸그룹 유튜브 영상을 안주삼아 소맥을 마시며 해서 귀가를 했습니다
모바일 결제의 위대함을 처음으로 느낀 순간 이었습니다


챕터 3 : 누구냐 넌?

다음날(목요일) 지하철역사 직원분의 안내 받을대로 지하철 유실물 센터 전화 > 습득물 없음
하아..... > 경찰청 유실물 검색 >
wy9IBW0.jpg

!!!!!!!!!!!!!!!!!!!!!!!!! 어????????????? 있다 ㅠㅠㅠㅠ
바로 전화해서 제 지갑임을 확인받고
금요일 9시에 경찰서 민원봉사실(민원봉사실은 9~18시만 운영합니다)에 들러 바로 찾았습니다
바로 신고해준 신고자분도 너무너무 고맙고 빠르게 처리해준 경찰측 처리도 너무너무 고마워서
박카스 한통 드렸는데 "마음만 받겠습니다"가 되었고 습득자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KyPFM45.jpg

습득자가 남성 이었다면 바로 전화해서 걸걸하게 감사인사를 했을텐데
여성의 이름 이라서 일단 전화번호에 "지갑"으로 등록 해놨고
잠시후 카톡에 "지갑" 이라는 새로운 프로필이 올라왔는데
웬 눈부시게 아름다운 연예인 같은 사진이 걸려있었습니다.
뭐... 연예인 사진 올려놨나 보네..
그날저녁 6시50분경 전화를 했는데 안받아서 20분 후 문자를 보냈습니다
내용 : 뭐 선생님 덕에 잘 찾았다. 너무너무 감사하다. 사례를 하고 싶으니 계좌번호를 남겨달라

20초만에 답장이 왔습니다
"7시까지 일해서 전화 못받았어요. 사례는 됐고 내일저녁 밥사주세요"

'뭐. 내일 만나서 사례금도 같이 주면 되겠지'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토요일..
자주가는 단골 국밥집!!...;;;;;; 에 먼저 도착해 이모님들이랑 인사하고
"이모님 일단 대기요!!!! 한명 더와요"(원래는 가면 말 안해도 설렁탕+처음처럼 이 알아서 나옵니다 크크;;;)
약 5분후 문이 열리고 웬 연예인 같이 예쁜 여성분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한바퀴 두리번 하더니 저를 아는지(?) 제가 있던 테이블에 알아서 와 앉습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져 나머지는 2편에 올리겠습니다.


p.s : 저 장기, 각막 등등 멀쩡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4/11 20:49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걸 끊어간다구요?
아야나미레이
22/04/11 20:52
수정 아이콘
아니 빨리 다음편 내놓지 않으면 찾아갑니다
22/04/11 20:53
수정 아이콘
2부 꿈이었다.
22/04/11 20:56
수정 아이콘
이걸 끊으시네
선생님 너무하신 거 아닙니까
Jon Snow
22/04/11 20:58
수정 아이콘
픽션 맞죠? 빨리 맞다고 하세요
동굴곰
22/04/11 21:04
수정 아이콘
될 사람은 지갑을 잃어버려도 된다는 교훈인가요...
Jedi Woon
22/04/11 21:41
수정 아이콘
지금 2편 쓰고 계신거죠??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及時雨
22/04/11 21:47
수정 아이콘
아 나쁜 사람
니가커서된게나다
22/04/11 21:47
수정 아이콘
그럼 옥장판이 손에 들려계신가요?
아니면 코인 거래 트셨나요??
22/04/11 21:49
수정 아이콘
밥사달라니!!!!!!!!!!!!!!!!! 국밥!!!!!! 술!!!!!!!!!!
aDayInTheLife
22/04/11 21:53
수정 아이콘
??????? 이게 이렇게 된다고요? 잠깐 결제 버튼 어딨죠?
개백수
22/04/11 22:52
수정 아이콘
ㅡㅡ
22/04/11 23:00
수정 아이콘
근데 습득자연락처를 알려주는게 가능한가요?
22/04/11 23:03
수정 아이콘
습득자 연락처를 경찰에 요청 > 경찰이 습득자에게 연락 습득자가 정보공개 동의하면
> 경찰을 통해 습득자 연락처를 받음
경찰을 통해 신청 했을때 절차가 이렇습니다.
22/04/11 23:44
수정 아이콘
습득자가 정보공개동의를 한거군요.
Pygmalion
22/04/11 23:10
수정 아이콘
ㅗㅡㅡㅗ
바이바이배드맨
22/04/11 23:14
수정 아이콘
습득자 연락처를 아는게 가능하군요. 몰라서 이제까지 감사 표시 못했는데 담에 좀 해야겠어요
엄마 사랑해요
22/04/11 23:14
수정 아이콘
아...여기서 끊으면 반칙이죠!
구라리오
22/04/12 00:55
수정 아이콘
선생님. 초면에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대하소설 정도 분량을
기대해도 되겠습니까?
22/04/12 01:08
수정 아이콘
잠깐만 전개가 수상한데.. 아니죠..?
설레발
22/04/12 03:24
수정 아이콘
아니.. 저기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4/12 04:58
수정 아이콘
저기 주작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재밌게 다음편부탁드립니다. 선생님.
22/04/12 06:13
수정 아이콘
하이텔/나우누리에서 보던 고전문학의 향기가 납니다!! 이런 느낌 오랜만이네요. 다음편도 연참 부탁드려요!!
22/04/12 07:22
수정 아이콘
lost112 알려드려야지했는데

결말이 크흠..
22/04/12 07:48
수정 아이콘
아침 댓바람부터...
22/04/12 08:14
수정 아이콘
신분증에 사진이 훈남이셨나보네요 흑흑
22/04/12 10:40
수정 아이콘
아! 어쩐지 개연성이 없어보이더라니 이걸 몰랐네요. 짱짱한 명함 같은 것도 들어있었을 듯!
에라인
22/04/12 08:15
수정 아이콘
아니 선생님 2편 언제 올라옵니까
22/04/12 08:31
수정 아이콘
이 드라마 언제 방영되나요
티나한
22/04/12 08:43
수정 아이콘
분명 경험담 + 정보글이었는데 읽고나니 장르가 바뀌어 있네..
22/04/12 09:27
수정 아이콘
카톡 프로필 사진이 얼마나 잘생기셨으면? 아님 민증사진이 얼마나 잘생겼으면 크크 부럽습니다
22/04/12 09:32
수정 아이콘
뒷 이야기가 정말 궁금해지네요 크크크크
박보검
22/04/12 09:37
수정 아이콘
될사람은 됨
사고라스
22/04/12 09:52
수정 아이콘
박보검님이 그렇게 말하니 설득력이 있네요
리나장
22/04/12 09:45
수정 아이콘
이집 잘 끊네
게붕이
22/04/12 10:16
수정 아이콘
와....... 이집 잘하네..
22/04/12 10:22
수정 아이콘
에이 이건 좀 현실성이 없네요.. 이게 잘되면 진짜 될뇜될ㅠ
바람기억
22/04/12 10:27
수정 아이콘
꿈 맞다고 해주세요
22/04/12 10:33
수정 아이콘
다음글을.... 다음글을 내놓아라
신류진
22/04/12 10:58
수정 아이콘
아..... 아침부터 빡치네....
칠리콩까르네
22/04/12 11:16
수정 아이콘
국밥과 미녀라니..
덴드로븀
22/04/12 11:32
수정 아이콘
이게 뭡니까 또!
미리보기 유료결제 버튼 어디갔어요? 운영진! 운영진!
살좀빼자
22/04/12 11:4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손자이름은 뭘로 하기로 하셨나요
Lainworks
22/04/12 11:44
수정 아이콘
이걸 여기서 끊는다고
뜨거운눈물
22/04/12 12:07
수정 아이콘
일 안하나요?
22/04/12 12:08
수정 아이콘
훈훈한 미담인 줄 알고 클릭했는데...
제발 도시 괴담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록타이트
22/04/12 12:15
수정 아이콘
추천 안 누르기 전에 빨리 다음편을 올리십시오!
22/04/12 12:47
수정 아이콘
에이 소설이네
무조건 소설임 아무튼 그럼!
닉언급금지
22/04/12 13:13
수정 아이콘
아니, 저는 이 글 읽고 지방 택시에서 지갑 잃어버려서, 택시 기사 아저씨들 무선으로 찾았다는 무용담(?)을 댓글로 달려고했단 말입니다.
이건 아니잖아요.

그러니 빨리 담편.

안내놓으시면 당연히 유구한 전통인 '번작이끽야'라고 할 겁니다.
사업드래군
22/04/12 13:15
수정 아이콘
알고 보니 시라노 연애 조작단의 설계에 걸려 들었다?
나이로비
22/04/12 13:22
수정 아이콘
아름답다고 하는걸 보니
결혼엔딩인가 보군요

이런 비극적인 일이 대한민국에서 또 벌어지다니 ㅠㅠ
블레싱
22/04/12 13:39
수정 아이콘
스샷 날짜보니 거기까진 안갔겠네요
22/04/12 13:33
수정 아이콘
아 이야기에 반전이 있었군요 허허 프롤로그만 하고 이야기를 끊으시네..
블레싱
22/04/12 13:37
수정 아이콘
2화 빨리 안나오면 주작입니다 해피엔딩이여도 주작입니다 아무튼 주작입니다
22/04/12 13:51
수정 아이콘
왜 댓글이 많지 했는데...
좋게좋게 이야기할 때 빨리 내놓으시죠.흐흐흐
22/04/12 13:57
수정 아이콘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밥으로 간다고요???
하늘하늘
22/04/12 14:07
수정 아이콘
편의점에 교통카드 팔지 않나요?
22/04/12 14:19
수정 아이콘
편의점 교통카드 충전이 현금만 가능합니다 ㅠㅠ
하늘하늘
22/04/12 15:03
수정 아이콘
헐.. 단 하나의 주작가능성이 이렇게.. ㅠㅠ
니하트
22/04/12 14:19
수정 아이콘
진짜 뜬금없이 인연이 생기기도 하죠
태권도7단이다
22/04/12 14:28
수정 아이콘
이건 신천지죠
국수말은나라
22/04/12 14:57
수정 아이콘
이건 신천지죠2 도를 믿으십니까?
읽음체크
22/04/12 15:02
수정 아이콘
하..세상이 어찌 되려고
22/04/12 15:13
수정 아이콘
아 저도 잃어버렸는데 꺼내와야겠네요 어딨더라 죽창이...
썬업주세요
22/04/12 15:14
수정 아이콘
에반데..
눈에 띄는 마녀? 눈에 띄는 마인? 뭐 그런거죠?
만사여의
22/04/12 15:35
수정 아이콘
엥? 이게 이렇게 전개가 된다구요?
22/04/12 15:55
수정 아이콘
아 됬고 2부 언릉!!
꼬마산적
22/04/12 16:20
수정 아이콘
요즘 글 올리시는분들 왜 이러시죠??
자꾸 절단신공을 시전하시고 말이죠
SAS Tony Parker
22/04/12 16:36
수정 아이콘
이게 뭐냐...
팔라디노
22/04/12 16:53
수정 아이콘
국밥집..!
내년엔아마독수리
22/04/12 17:4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이 글은 남태평양 참치어장이나 베링해 게잡이 배에서 쓰고 계신 거죠?
그런 곳도 인터넷이 되다니 세상 참 좋아졌네요.
나경원
22/04/12 18:12
수정 아이콘
님 싱고
나른한오후
22/04/12 18:15
수정 아이콘
이전글에 나온 10살연하의 여친분이야기(?)
인생을살아주세요
22/04/12 18:53
수정 아이콘
어서 담편 올려주세요ㅜㅜㅜ 이거 담편에서 완결맞죠?
Promise.all
22/04/12 19:09
수정 아이콘
잘생기셔야 가능한 일;
22/04/12 19:13
수정 아이콘
이게 나라냐 와
꿈꾸는사나이
22/04/12 19:22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아르거스의사도
22/04/12 20:57
수정 아이콘
2편 얼마인가요???
나혼자만레벨업
22/04/13 06:24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안보고 있었는데 이런 이야기라니요?!
cruithne
22/04/13 08:35
수정 아이콘
왜 아직도 2편이 안올라오죠???
22/04/13 08:59
수정 아이콘
아침 바쁜 시간에 괜히 클릭했다가ㅠ
그래서 다음편은 언제 올라오나요?
포카칩은소금맛
22/04/13 10:47
수정 아이콘
네????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선생님??????
싸이유니
22/04/13 11:38
수정 아이콘
주작일거야..아무튼 주작일거야...
깐부치킨
22/04/14 12:32
수정 아이콘
사람을 열받게 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글을 1편만 쓰다 마는 것이고
지니팅커벨여행
22/10/16 21:36
수정 아이콘
선생님, 6개월 지났는데 2부 안 올라오네요?
계좌로 얼마 보내 드리면 되나요?
24/05/15 16:26
수정 아이콘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5423 [일반] 올해 본 벚꽃 [12] 及時雨5868 22/04/15 5868 13
95422 [일반] [성경이야기]암흑시대 사사기를 위한 배경설명 [10] BK_Zju10313 22/04/15 10313 19
95421 [일반] 중국 네 이놈!!! [19] 이러다가는다죽어9171 22/04/14 9171 13
95420 [일반] [우크라이나 관련] 어? 그거 우리나라 비밀인데 어떻게 아셨죠? [61] 일신13981 22/04/14 13981 2
95419 [일반] [일상글] 게임을 못해도 괜찮아. 육아가 있으니까. [50] Hammuzzi8667 22/04/14 8667 67
95418 [일반] 버독.. 간지 그 자체의 이름 (feat 드래곤볼) 스포도 많아요 [26] seotaiji8680 22/04/14 8680 1
95416 [일반] 만나이의 진정한 정착은 얼마나 걸릴까? [110] 나따11272 22/04/13 11272 3
95415 [일반] 새벽녘의 어느 편의점 [15] 초모완8994 22/04/13 8994 40
95414 [일반]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 당황스러운 속편. [41] aDayInTheLife8822 22/04/13 8822 0
95413 [일반]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여행 가고 싶을때 보는 유튜브 채널 추천 [23] 랜슬롯12222 22/04/13 12222 3
95412 [일반] 파이브 스타 스토리 16권. 나가노 마모루 이 인간이 미쳤나 [14] 드라고나12006 22/04/12 12006 1
95411 [일반] 러시아 ICBM과 정의의 편이냐? 이익의 편이냐? [86] 깐부12475 22/04/12 12475 6
95410 [일반] 나는 소시오패스인가 [19] 나쁜부동산10045 22/04/12 10045 8
95409 [일반] 지갑을 분실하고 되찾은 이야기(1편) [86] Croove18418 22/04/11 18418 15
95408 [일반] [테크 히스토리] 기괴한 세탁기의 세계.. [56] Fig.1127404 22/04/11 127404 60
95406 [일반] 종교 개혁과 관련 시간순 정리. 영국국교회, 루터, 칼뱅, 로욜라. [7] 12년째도피중7833 22/04/11 7833 2
95405 [일반] 이때까지 모니터 선택기 및 참고기 [117] 마트과자13012 22/04/11 13012 8
95404 [일반] [성경이야기]이스라엘 땅 분배 2탄 - 청약의 피해자 [10] BK_Zju9546 22/04/10 9546 18
95402 [일반] 방바닥에서 맨손으로 검사키트 조립…작업장엔 개·고양이 [7] 찬공기12612 22/04/10 12612 1
95401 [일반] 4월 10일의 남부순환로 [16] giants8174 22/04/10 8174 14
95400 [일반] 어쩌면 내 인생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글 [62] 느조스19990 22/04/10 19990 6
95399 [일반] 『1917』에서 인상깊었던 장면들 [7] 라울리스타6398 22/04/10 6398 5
95398 [일반] 지갑 절도범이 잡혔습니다. [16] CoMbI COLa8948 22/04/10 8948 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